대장암예방에 좋은 '생강홍차' 만드는 법과 효능

2018. 9. 30. 00:48사랑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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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장건강에 좋은 생강홍차 만들기, 프리바이오틱스

 

일년동안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에 걸리는 사람이 무려 26.500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제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국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국민병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는 위암에 이어서, 우리나라 암 발생율에서, 대장암이 2위에 올랐다고 하는데요.

  이제 대장암은 더이상 서양인의 질병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 되었담니다.

 

놀랍게도 세계  184개국 중에서, 우리나라가 대장암 발병률이 1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비해 대장암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은, 통계를 보더라도 쉽게 알 수 있답니다. 

 

1980년대만 해도 대장암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한 병원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한 명이었다면, 지금은 대장암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일주일에 20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이 통계는 모든 병원을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한 병원의 통계치랍니다.

 

, 지금 대장암 발병율은 80년대의 20배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이 심각한 수준으로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단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과거에 채소위주의 전통식단을 섭취할 때는 대장암 발병율이 매우 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우리나라사람들의 밥상에서, 육류위주의 식단과 패스트푸드 식단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육류위주의 식단과 패스트푸드 같은 서구화된 식단이 대장암 발병율을 높이는 주된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답니다.

 

대장암에 걸려서 사망하는 환자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린 환자가 사망하는 비율이, 전체 암환자 중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며, 사망자가 꾸준히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국민병이라고 할 만큼, 크게 증가해서 우리국민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 대장암인데, 대장암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장암에 걸리는 주된 이유는 장속에 유해균이 비율이 유익균보다 더 많아져서, 장의 기능이나 건강에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소장과 대장 속에는 유익균과 유해균이 함께 들어있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 : 2가 되는 것이랍니다. 

장속의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이 8 2가 되면, 소장과 대장이 모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비율이 무너져서 유익균수가 줄어들고, 유해균수가 증가하게 된다면, 장의 건강이 나빠지고 장의 연동운동이 잘되지 않고, 장속에 염증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 염증이나 용종이 커지고 악화되면, 암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유익균은 장속에서 장의 소화를 도와주고, 장속의 노페물과 독소를 없애주면서, 유해균까지 없애주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작용을 합니다.

 

유익균 - 락토바실러스균, 비피더스균, 유산균 등

유해균 -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등

 

그렇지만 유해균은 장속에서 장의 연동운동을 방해해서 변비가 생기게 만들고, 이로 인해 음식물이나 변이 장속에 계속 쌓여서, 장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만들어지게 됨으로서, 장건강이 나빠지게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장속의 유해균들을 죽이는 작용을 하면서,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유익균들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속의 유해균을 없애주고, 유익균을 증가사켜주는 것이 장건강과 대장암예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랍니다.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장속의 유익균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서 자라나고, 더욱 증식해나가기 때문에, 장건강을 위해서는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유익균의 먹이감인 프리바이오틱스는 대표적으로 식이섬유를 들 수 있습니다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 바로 유익균의 좋은 먹이감이 된답니다.

 

이런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자주 먹으면, 장속에 유익균이 크게 증식해나가기 때문에, 이렇게 증가한 유익균들은 해로운 유해균들을 죽이고, 장의 기능을 더욱 좋아지게 만들기 때문에, 장은 더욱 건강해지게 됩니다.

 

 

결국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대장암예방에도 도움을 됩니다.

 

식이섬유즉 프리바이오틱스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로는 우엉과 귀리, 양파, 올리고당이 있으며, 또한 홍차와 생강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고, 장건강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장건강의 최고권위자인 의학박사 김남규교수님은 대장암을 예방하고, 장건강을 튼튼히 하기 위해서 생강홍차를 자주 마실 것을 적극 추천해주셨답니다.

 

대장암 예방에 좋은 음식, ‘생강홍차의 효능

 

장건강과 대장암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홍차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홍차에는 카테킨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카테킨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항산화력이 매우 뛰어난 효소입니다.

 

홍차의 카테킨은 장점막의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장의 배변활동을 활성화시켜서, 장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또한 홍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장속에서 유해균들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그로인해 유익균들이 많이 증가함으로써,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변비가 해소되고,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홍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성분은 비피더스균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해서, 장의 기능이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비피더스균은 장속에 있는 대표적인 유익균으로서, 장속에서 노폐물을 없애주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서, 장을 더욱 튼튼하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비피더스균이 증가하게 되면, 장속에서 소화를 방해하고 독소를 만들어내는 유해균들이 줄어들게 된답니다.

홍차에는 폴리페놀성분이 다른 차들에 비해서 훨씬 더 많다고 합니다.

 

보이차가 폴리페놀이 3.62mM, 우롱차가 폴리페놀이 4.0mM인데 반해, 홍차는 폴리페놀이 5.3mM이나 들어있어, 폴리페놀이 가장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이렇게 홍차에는 좋은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대장암을 예방해주는 좋은 작용을 한답니다.

 

그런데 그냥 홍차만 마실게 아니라, 홍차에 생강을 넣어 함께 마신다면, 장속의 유해균들을 없애주는데,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생강에 들어있는 진저성분은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고 장의 배변활동을 촉진시켜주며, 장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생강을 다른 말로 장청소부라고 부른답니다.

  장속에서는 유해균들이 각종 음식물들을 부패하게 만드는데, 이렇게 부패가 일어나면, 장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생겨나게 되고, 장의 건강이 나빠지게 된답니다.

 

바로 생강이 장속의 노폐물이나 독소들이 생기지 않게 제거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 생강속의 성분들이 장속의 유해균을 제거해주고, 장속이 부패되는 것을 막기 때문에, 장이 깨끗하게 유지된답니다.

뿐만아니라 생강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주고, 장속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이렇게 생강으로 인해서 장속의 독소와 노폐물들이 제거되고, 장의 배변활동이 잘되기 때문에, 장건강이 더욱 좋아지면서,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답니다.

 

이렇게 홍차가 장속의 유해균들을 없애주고, 생강이 장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작용이 서로 상승효과를 만들어내어, 장이 더욱 튼튼해지게 된답니다.

 

결론적으로, 장에 좋은 홍차와 생강을 함께 섞어서 생강홍차를 만들어먹으면, 장이 더 건강해지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가 있답니다.

 

대장암예방에 좋은 생강홍차만드는 방법

 

대장암예방에 좋은 생강홍차만드는 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재료 - 홍차 1인분, 간 생강 한 티스푼, 꿀 한스푼

   

1. 찻잔 한잔에 따뜻한 물을 넣고, 그 찻잔에 홍차 1인분을 넣어서 3분간 우려준다.

 

 

2. 그리고 생강을 강판에 간 것을 그 찻잔에 한 티스푼 넣는다.

 

 

3.그렇게 섞은 생강홍차가 좀 쓴 맛이 나기 때문에, 그 찻잔속에 꿀 한스푼을 넣고 잘 저어서 섞어주면, ‘생강홍차가 완성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생강홍차를 하루 한잔씩 매일같이 마셔주면, 장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고요, 아울러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향기도 좋고 장건강에도 좋은 '생강홍차' 만들기도 매우 쉽답니다.

 

생강홍차를 많이 만들어 드시고, 대장암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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