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의 히트곡 ‘우연’ ‘나 어떡해’ 노래듣기 동영상(가사), 90년대 미모의 인기걸그룹

2023. 2. 14. 18:49감미로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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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의 히트곡 나 어떡해노래듣기 동영상(가사), 90년대 댄스 인기걸그룹

오늘을 제1세대 걸그룹으로서,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베이비복스'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베이비복스((Baby V.O.X)는 97년도에 데뷔하여 ‘나 어떡해’ ‘우연’ ‘겟업’ 등 여러곡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2000년대 전반까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급 아이돌 걸그룹이지요.

1990년대 후반경에 우리나라의 아이돌그룹이 처음으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 시기에 'SES'와 '핑클'과 함께 아이돌 1세대 걸그룹의 3대천황이라고 할만한 매우 두드러진 걸그룹 하나가 선을 보였는데, 그 걸그룹이 바로 ‘베이비복스’랍니다.

90년대 후반 아이돌 걸그룹이 처음으로 소개되었을 때, SES와 핑클, 베이비복스가 3대축을 형성하였는데, 이 세 걸그룹이 때론 서로 경쟁하면서, 서로 1위자리를 주거니 받거니하면서 각축을 벌였던 그 시대의 최고의 인기걸그룹으로 두각을 나타냈었지요.

그런데, 저는 제1세대 걸그룹으로 대표주자였던 SES와 핑클, 베이비복스 중에서도 유독 베이비복스를 제일로 좋아했었답니다.

왜냐하면 베이비복스의 노래는 세 걸그룹 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귀에 쏙쏙 들어왔고, 멜로디자체가 가장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왔기에, 가장 가슴에 와닿는 걸그룹이었답니다.

베이비복스는 우리나라 걸그룹계의 초석을 놓았던 아주 글래머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걸그룹으로서, 우리나라 댄스걸그룹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베이비복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전반까지 활동했던 걸그룹 중에서 미모면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걸그룹으로 유명하답니다.

베이비복스의 멤버는 간미연, 김이지, 이희진, 윤은혜, 심은진의 다섯맴버로 구성되었는데, 전 멤버 모두가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이 지니고 있었고, 모두 미인들이어서 뭇남성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았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미모와 독특한 개성을 함께 갖춘 베이비복스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전반까지, 한국의 미모걸그룹의 대표적인 얼짱으로서 한국을 넘어서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도 무척 커다란 인기를 끌었답니다.

사실상, 90년대 후반은 한류가 시작되기도 전인데도, 베이비복스는 이미 90년대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중국과 일본의 초청을 받아서 해외공연을 펼쳤던 최초의 해외 초청콘서트를 연 걸그룹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음악전문가들 사이에 K-POP의 진정한 선두주자는 베이비복스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K-POP의 선두주자, 또는 효시는 바로 베이비복스라는 등식이 성립된답니다.

아뭏튼 제1세대걸그룹 중에서 베이비복스가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았고, 베이비복스가 헤체된 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동남아시아에서는 베이비복스의 향수를 잊지못하는 외국팬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이비복스는 K-POP의 한류붐을 최초로 개척했던 K-POP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복스는 여성걸그룹이 생소하고 느껴졌던 1997년에 데뷔했는데, 90년대 후반은 HOT,젝스키스 등 남성그룹이 대세를 이루었던 시기였지만,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섹시하고 화려한 컨셉으로,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의상과 비쥬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화제의 걸그룹이었답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다소 남성중심의 보수적인 분위기의 사회였고, 섹시하고 파격적인 의상과 비쥬얼로 남성중심의 보수사회에 대해 반항적인 여전사의 이미지를 앞세운 베이비복스의 컨셉은 너무 화려하고 도발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런 부분들이 베이비복스의 카리스마와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데에 일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복스는 오늘날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국 K-POP가수들의 초석을 닦아놓았던 댄스걸그룹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정말 매력적인 걸그룹입니다.

당시 베이비복스와 같은 시기에 걸그룹활동을 했던 SES와 핑클과 함께 1세대 걸그룹시대를 활짝 열어제꼈던 베이비복스는 SES와 핑클보다도 섹시미와 여성스러운 미모면에서 단연 탑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당시 SES와 핑클은 그냥 소녀같은 이미지를 갖춘 귀여운 소녀같은 느낌이었다면, 베이비복스는 큰 키와 에스라인 볼륨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성숙미 넘치는 글래머스한 여성걸그룹이라는 이미지를 짙게 풍기고 있었기 때문에, 남성팬들이 더욱 열광했던 것 같습니다.

여성스러움과 섹시미에 있어서는 SES와 핑클은 베이비복스의 상대가 되지않았고, 그래서 베이비복스에게 많은 남성팬들이 열광했었지만, 반대로 여성들의 안티도 많았던 걸그룹이라는 점이 아니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당시 베이비복스의 파격적인 의상과 세련된 미모는 지금 이시대에 활동해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느껴지는 시대를 거의 20년 이상 앞서간 걸그룹이라고 느껴지는데요.

당시 베이비복스는 인기면에서 SES와 핑클에 밀려 3위같은 존재감이었지만, 제가 볼 때에는 가장 시대를 앞서간 최고로 세련된 걸그룹이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복스는 너무 보수적인 시대에 활동했기에, 섹시하고 파격적인 컨셉을 이해하지 못했던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때문에, 최고가 되지못한 정말 아까운 걸그룹이며, 만일 그녀들이 지금 시기에 활동했다면, 아마도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겁니다.

베이비복스는 시대를 잘못 태어난 정말 아까운 걸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복스의 히트곡들은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베이비복스의 존재감을 널리 전파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를 했던 베이비복스의 최고의 히트곡은 '나 어떡해' 그리고 '우연'이 아닐까 해요!

그럼,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전반까지 여성스러운 색시미를 가장 강렬하게 어필했던 예쁜 걸그룹의 원조인 베이비복스의 최고의 히트곡 '우연'과  '나 어떡해'를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겠어요!

 

베이비복스의 '우연' 뮤비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9uGsXW_dZM

 

 

베이비복스의 '나 어떻해' 뮤비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XmFksH-wNs

 

 

 

나 어떡해 / 가사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어 이대로 잊혀지면 좋겠어

지난 밤 꿈처럼 달콤했던 꿈으로

이렇게 울고나면 잊을까 이렇게 미워하면 잊을까

나의 마음속에 그대가 살지 못하게

난 모르겠어 자꾸 눈물만 흘러내리고

난 한순간도 그댈 잊고 살수가 없는데

 

나 어떡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이별도 사랑하려고

웃으며 행복하길 바란다며 그댈 보내줬는데

아직 내 사랑이 좀 부족한가봐 눈물섞인 내 마음에

그대가 불행해져 다시 나를 찾길 바라고있어

 

(나 나 어떡해) 자꾸만 눈물이 흐르고

(나 나 어떡해) 가슴이 아파 난 너무나

 

오늘이 없었으면 좋겠어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

그대 생각하며 어제처럼 잠들게

오늘이 가는게 난 두려워 내일이 오는게 난 두려워

나의 그리움에 눈물로 잠들테니까

난 모르겠어 자꾸 눈물만 흘러내리고

난 한순간도 그댈 잊고 살수가 없는데

 

나 어떡해 그대를 너무 사랑해 이별도 사랑하려고

웃으며 행복하길 바란다며 그댈 보내줬는데

아직 내 사랑이 좀 부족한가봐 눈물섞인 내 마음에

그대가 불행해져 다시 나를 찾길 바라고있어

 

(나 나 어떡해) 자꾸만 눈물이 흐르고

(나 나 어떡해) 가슴이 아파 난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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