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팝송명곡 비키 카의 ‘아도로’ 노래듣기, 뜻 (가사와해석)

2018. 11. 8. 00:54감미로운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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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라틴팝송 비키 카의 아도로노래듣기, 패티김 동영상

 

비키 카라는 가수를 아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그렇지만 아도로라는 노래를 아는 분은 많은 것입니다.

원래 라틴계열의 팝송이었던 아도로는 우리나라의 패티김이 번안해 불러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랍니다.

 

오늘은 감미로운 라틴계열의 팝송 아도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80년대부터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무척 친숙한 노래가 되어버린 아도로는 비키 카의 원곡버전과 패티김의 번안곡버전이 함께 인기를 끌었답니다.

 

가창력이 뛰어난 한국의 원로가수 패티김이 불렀던 아도로도 대단했지만, 아도로를 원래 불렀던 가수 비키 카의 노래가 더욱 감미롭고 아름다웠답니다.

 

그런데 80년대에 우리나라에 알려져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아도로가 실은 미국팝송이 아니라, 라틴음악이었다고 합니다.

80년대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팝송이 크게 유행했던 시기였는데, 생소한 라틴음악이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랍니다.

 

 

아도로라는 노래의 멜로디가 그만큼 무척 감미로왔고, 비키 카의 목소리가 너무도 아름다웠기 때문에, 낮설은 라틴음악이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히트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라틴음악에 대해 전혀 생면부지였던 우리나라에서 아도로가 인기를 끌게된 계기는 바로 패티김이 이곡을 불렀기 때문이랍니다.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70년대는 풍미했던 가수 패티김이 미국에 갔다돌아오면서, 비키 카의 아도로를 수입해 번안해 여러방송에서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요.

 

비키 카의 아도로는 미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지만, 라틴음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애창되었던 80년대 명곡이랍니다.

비키 카의 아도로는 그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율과 비키 카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멜로디가 무척 아름다운 팝송입니다.

 

비키 카의 아도로를 처음 들었을 때에, 라틴아메리카에도 이처럼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가 있었다고 하는 사실이 무척 신기했고, ‘아도로의 그 감미로운 매력에 취해서 20번 넘게 반복해서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도로를 불렀던 패티김의 번안곡도 아름답지만, 이곡의 진짜주인은 비키 카가 불렀던 원곡 아도로가 훨씬 더 감미롭고 듣기가 좋습니다.

 

7080팝송의 명곡으로 알려진 아도로의 원곡을 불렀던 비키 카라는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몰려온답니다.

  아도로를 불렀던 가수 비키 카는 60년대에 데뷔했던 미국출신의 유명한 뮤지컬가수랍니다.

 

 

비키 카는 정말 넘사벽에 해당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지녔던 유명한 뮤지컬가수이며, 60~70년대에 미국과 중남미의 음악계를 뒤흔들 정도로 당대의 뛰어난 뮤지션이었답니다.

 

아도로를 번안해 불렀던 패티김도 7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가창력을 지녔던 가수로 유명한데, 비키 카는 패티김보다도 한수 위의 눈부신 가창력을 선보였던 레전드급 뮤지컬싱어랍니다.

 

비키 카가 아도로를 부르는 그 감미로운 멜로디는 마치 천상의 목소리라고 느껴질 정도로 황홀하고, 사람의 가슴을 온통 뒤흔들어놓는 엄청난 마력을 뿜어낸답니다.

 

비키 카는 미국 텍사스에 태어난 미국여성인데, 그녀는 오히려 미국보다도 중남미에서 더 많은 음악활동을 벌였던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랍니다.

 

비키 카는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닐 무렵에 학교에서 밴드를 결성해서 노래를 불렀고, 졸업한 후에는 멕시코계열의 밴드와 함께 미국 여러지역을 순회공연을 하면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어려서부터 원래 목소리가 아름답고 가창력이 뛰어났던 비키 카는 1960년대 중반 리버티레코드사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본격적인 노래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녀가 발표했던 주옥같은 앨범들이 호주와 맥시코, 라틴아메리카에 알려지면서, 그녀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가수 뿐만아니라 오페라에도 진출해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면서, 60년대 후반 아메리카에서 가장 촉망받는 가수로 우뚝 솟아올게 된답니다.

 

비키 카는 중남미에도 진출해서 라틴팝송을 많이 불러 큰 인기를 끌었는데, 그녀가 1980년도에 발표한 "Vikki Carr y el Amor"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그녀는 엄청난 명성을 떨쳤으며, 라틴음악계의 전설적인 디바로 우뚝 올라서게 된답니다.

 

비키 카가 1972년도에 발표했던 아도로는 그녀 생애에 가장 크게 히트했던 그녀의 대표곡이자 히트곡이랍니다.

일본에서만 100만장이 팔려나갔을 정도로, 국제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그녀의 아도로는 패티김으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대중들의 가슴을 사라잡았던 추억의 라틴팝송이 되었답니다.

 

아도로는 우리에게 쌍뚜아마비라는 노래를 불러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출신의 일본인 그라시엘라 수잔나가 일본에서 불러서 크게 히트하기도 했답니다. 또한 중남미의 최고의 인기가수 플라시도 도밍고도 이 노래를 불렀답니다.

 

원래 아도로는 라틴음악계의 거장 멕시코의 작곡가 아르만도 만사네로가 67년에 작곡했던 곡이랍니다.

  사람들이 아도로의 뜻이 무엇인지에 큰 궁금증을 갖고있는데, ‘아도로는 우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말 바로 사랑해’ ‘좋아해라는 뜻의 스페인말입니다.

 

 

아도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변함없는 진실된 마음을 고백하는 사랑의 노래랍니다.

당신의 나의 달’ ‘당신의 나의 태양’ ‘당산의 나의 전부이며, 당신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라는 가사말이 정말 가슴속 깊이 사무치도록 아름다운 최고의 라틴음악입니다.

 

비키 카의 아도로는 과거에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아도로는 지금 또다시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고 황홀경에 빠진답니다.

라틴음악인 아도로는 세계에서 가장 히트친 노래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고 생각될 정도랍니다.

 

음악은 시대와 국경, 인종을 초월해서 영원히 사랑받을 수 있다고 하지요. 바로 비키 카의 아도로가 그런 음악이 아닐까 해요!

 

그럼, 70~80년대의 추억의 라티팝송 비키 카의 아도로와 패티김의 아도로를 차례로 들어보도록 하겠어요!

 

비키 카의 아도로노래 동영상

 

 

 

 

 

 

 

패티김의 아도로노래 동영상

 

 

 

 

 

 

 

 

 

비키 카의 아도로가사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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