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의 범인은 외할머니, 재판결과, 친모 석씨 얼굴, 징역 8년 선고
구미 3세 여아 살인사건의 범인은 외할머니, 재판결과, 친모 석씨 징역 8년 판결 우리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의 재판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대구지방법원은 8월 18일날에 열린 구미 여아사망사건 선고공판에서 석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처음에는 숨진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석씨는 아이를 바꿔치기한 혐의와 여아 사체 은닉한 혐의가 인정되어 제1심 재판에서 8년의 징역형이 선고되었답니다. 석씨는 자신이 낳은 친딸을 큰딸인 김씨의 딸과 바꿔치기했고, 큰딸 김씨가 이사가면서 방치해서 숨진 둘째딸의 사체를 은닉한 혐의로 유죄가 선고되었답니다. 석씨에게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와 '사체은닉 미수'혐의가 적용되었는데요. 숨진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진 석씨는 수사 결과 숨진 여아의 ..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