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결혼과 이혼 및 이혼절차 진행사유, 프로필

2022. 6. 16. 14:53연예인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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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 결혼과 이혼 및 이혼사유, 장지연 프로필

2019년 결혼했던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현재 이혼절차를 밟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습니다.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2019년도 5월경 단독콘서트 쫑파티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그 후 두사람은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오면서 연인사이가 되었답니다.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1981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42세이며, 김건모는 1968년생으로 현재 나이가 55세로서, 13세의 나이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두사람은 뜨거운 사랑을 이어오다가 2019년 11월경 결혼에 골인함으로써, 주변사람들의 큰 축복을 받았답니다.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유명작곡가인 장욱조의 딸로서, 버클리음대 실용음악과를 나왔으며, 그 후 이화여대 공연예술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그녀는 2011년도에는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곡인 ‘두나미스’를 앨범으로 만들어 발표했고, 최근까지도 모대학의 강단에서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노래 ‘내삶의 이유 있음을’을 작곡하기도 했으며, 최근까지 작곡가겸 편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지연의 오빠는 드라마 ‘이산’과 ‘선덕여왕’ ‘계백’같은 굵직굵직한 사극드라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장희웅이랍니다.

김건모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우리가요계의 레전드급 가수로, 1992년도에 데뷔해 ‘잠못 이르는 밤 비는 내리고’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핑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국민가수’로 불리울 정도로 대중들의 큰사랑을 받아왔던 대중가수이지요.

가수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 음악이라고 하는 공통관심사를 매개로 해 교류해오다가 두사람의 사이에 애정이 싹텄다고 합니다.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면서 결혼을 했는데, 2019년 말, 갑자기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로부터 청천벽력과도 같은 성폭행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2016년 8월에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이 당시 ‘가로세로연구소’는 성폭행당했다는 한 여성의 증언도 확보해둔 상태였지요.

‘가로세로연구소’의 이같은 의혹제보로 인해 당시 결혼준비를 하고있던 김건모와 장지연커플을 혼인신고만 한 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수개월 뒤로 연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이같은 ‘가로세로연구소’의 S폭행의혹 폭로로 인해 김건모는 엄청난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 폭로로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여사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이 ‘가세연’의 폭로로 인해 김건모와 장지연은 혼인신고만 올린 채, 결혼식을 올리지도 못한 채, 몇 개월 뒤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장지연은 친정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별거생활을 이어가던 중 김건모는 장지연에게 ‘더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혼의사를 내비쳤다고 합니다.

S폭행의혹사건으로 실의에 빠졌던 김건모가 마음을 잡지못한 채, 장지연에게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김건모는 아내 장지연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늦은 나이에 이룬 결혼인 만큼 장지연은 쉽게 이혼을 결정하지못했고, 1년 넘는 시간동안 이혼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흐른 뒤에야 비로서 김건모와 장지연은 법원의 이혼조정까지 가게됐고, 최근에 와서야 두사람은 이혼에 합의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이혼사유는 2년의 결혼기간 동안 두 사람은 개인적인 의견 차이 등을 좁히지 못했고, 신중한 논의 끝에 이혼 절차를 밟게되었다고 합니다.

김건모, 장지연 파경에 대한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전 연예부기자 이진호가 인터넷에서 김건모·장지연과 관련된 뜻밖의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어떤 유튜버의 부인이 장지연을 김건모에게 소개해준 중매쟁이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유튜버의 부인은 결혼에 대한 사례로 장지연에게 고가의 명품인 에르메스가방을 선물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 유튜버 부인은 장지연에게 김건모를 소개해주어서 결혼을 할 수 있게 도와준 댓가로 에르메스가방을 사달라고 요구했다는 겁니다.

에르메스가방은 돈이 많은 부자도 사기 힘들다는 명품 중의 명품이며,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희소성이 강한 물건이라고 합니다.

가방 하나에 수천만원씩 하는 가방이니 오죽하겠습니까?

최고급의 가죽을 사다가 숙련된 장인이 오랜시간에 걸쳐 만드는데, 그 기간만 해도 최소 2~3년은 족히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들도 이 에르메스가방을 사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런 연유로, 장지연은 그 유튜버 부인의 요구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지연이 거절한 후, 공교롭게도 그 시기에 김건모가 20년동안 쌓아올린 명성을 추락시킬 만한 S폭행의혹사건이 폭로되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은 장지연이 유튜버부인이 요구한 답례를 거부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그 유튜버 부인이 김건모에 관한 아킬레스건을 폭로하도록 사주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있습니다.

결혼을 주선해준 그 중매쟁이가 자신과 가까운 관계에 있는 모유튜버로 하여금, 김건모의 비위사건을 폭로하도록 했다는 것이지요.

이 이야기는 전직 연예인기자출신 유튜버가 공개한 내용이랍니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가 진짜 사실인지, 허위인지는 현재로서는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한편 S폭행 피해자로 알려진 A씨는 강남경찰서에 김건모를 S폭행혐의로 고소했는데, 21년 11월에 검찰은 김건모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렇게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제기한 김건모에 대한 S폭행혐의는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가세연’의 의혹제기로 평생 국민가수로 존경을 받아왔던 김건모의 명성을 크게 실추되었고, 장지연과도 결혼한 지 3년 만에 파경을 맞게되었습니다.

유튜버의 확실하지도 않은 의혹제기로 인해서, 국민가수로서의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은 김건모가 뒤늦게 성사시킨 결혼이 파경을 맞게 되었다고 하니, 팬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답니다.

김건모가 앞으로 세상에 대한 신뢰를 언제쯤 회복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너무나도 힘든 시기를 보낸만큼 두 사람 모두 하루빨리 상처를 회복하고, 다시 대중들 앞에 복귀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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