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첼로 채아의 프로필, 나이, 핸드싱크, 윤대통령의 청담동 술자리의혹 거짓말 판명

2022. 11. 27. 20:58사랑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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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챌로 채아의 프로필, 나이, 가짜연주, 윤대통령의 청담동 술자리의혹 거짓말 판명

첼리스트 채아가 언급한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가 거짓말로 판명이 났습니다.

지난 10월 24일 민주당의 김의겸의원이 첼리스트 채아의 녹음을 공개하면서, 7월 19일날밤 윤석열대통령과 한동훈법무장관, 이세창 자유총연맹총재 그리고 김앤장 변호사 30명이 청담동의 고급바에서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공개하면서, 청담동 술자리의혹이 일파만파 커졌는데요.

김의겸의원이 국회 상임위에서 한동훈법무장관에게 윤석열대통령등 일행이 청담동의 고급바에서 새벽 3시까지 질펀하게 술을 마시면서 놀았다는 의혹제기를 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답니다.

그 날 김의겸의원은 국회상임위에서 윤대통령 일행이 청담동 고급술집에서 술자리를 갖고 노래까지 부르면서 새벽 3시까지 놀았다고 주장했는데,

첼리스트 채아가 남자친구에게 그 사실을 이야기한 녹음파일까지 공개하면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강하게 제기했었답니다.

과연 첼리스트 채아가 이야기한 ‘윤대통령일행의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그런데, 우리 정치권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킨 ‘청담동 술자리의혹’은 11월 23일 제보자인 첼리스트 채아가 경찰에 출석해 자신의 이야기가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하면서, ‘청담동 술자리의혹’이 날조된 허위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첼리스트 채아는 윤대통령 일행이 자신이 일하는 청담동 고급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고 남자친구 A씨에게 최초로 이야기했던 인물이지요.

이 첼리스트 채아의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를 전해들은 남자친구 A씨가 이 이야기를 김의겸의원에게 제보했고,

김의겸의원이 이 ‘청담동 술자리이야기’를 사실확인도 하지않은 체 국회 상임위에서 한동훈장관에게 공개질의하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강하게 의혹제기를 했었지요.

당시 김의겸의원이 공개한 첼리스트 채아의 녹음파일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있었답니다.

청담동의 고급바에서 한동훈법무장관과 윤석열대통령, 이세창자유총연맹회장, 그리고 김앤장 소속 변호사 30명이 함께 모여서, 새벽 3시까지 질펀하게 술을 마시면서 놀았다고 합니다.

첼리스트 채아 자신은 그곳에서 첼로연주를 했었는데, 윤대통령이 노래 동백꽃아가씨를 불렀을 때 자신이 연주를 했고, 한동훈장관이 윤도현노래를 부렀을 때도 연주를 했다고 그녀는 구체적으로 진술했답니다.

이렇게 첼리스트 채아가 ‘윤대통령 청담동 술자리’에 관해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이야기하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진짜 사실로 믿게되는 엄청난 해프닝이 벌어졌답니다.

그런데, 김의겸의원이 제기한 이같은 ‘청담동 술자리의혹’에 대해 한동훈장관은 정색하면서, 자신은 술을 전혀 못마실 뿐만아니라, 그날 청당동 고급바에 간 사실이 전혀 없다고 언급하며서,

자신의 장관직 뿐만아니라, 앞으로 평생동안 맡을 모든 공직을 걸겠다고 말하면서, ‘청담동 술자리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답니다.

당시 첼리스트 채아가 언급한 윤대통령 일행이 술자리를 가진 청담동 고급바는 청담동에 있는 ‘베네치아’라는 술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고급바 ‘베네치아’는 테이블이 3~4개 밖에 없는 자그마한 술집으로서, 30명 이상의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술집이 아니라고 합니다.

테이블이 3~4개 밖에 없는 작은 술집인데, 어떻게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윤대통령 경호원들을 포함해서 40명 이상의 사람들이 들어가서 술을 마실 수 있겠습니까?

첼리스트 채아가 언급한 ‘청담동 술자리의혹’은 처음부터 말이 되지않았으며, 사실일 가능성은 매우 낮아보였습니다.

김의겸의원은 7월 19일 저녁때부터 7월 20일 새벽 3까지 윤대통령일행이 함께 술을 마시면서 놀았다는 주장을 제기했었는데요.

◆ 첼리스트 채아의 프로필과 나이, 학력

출생일 - 1981년생, 나이 42살

학력 - 한양대 음대 졸업

직업 - 15년차 일렉 첼리스트

아버지 - 작곡가, 어머니 - 피아니스트

과거 - 그룹 ‘LA.G’의 걸그룹 출신

소속사 - INTER BD 엔터테인먼트

데뷔일 - 2011년도 싱글앨범 ‘착각하지마’로 데뷔.

유튜브 채널 - 첼로 채아

전 남자친구 A씨 - 50대 중반 (스폰서라는 설도 있고 동거인이라는 설도 있음, 현재 이 남친 A씨와는 정치문제로 갈등을 빚어 헤어진 상태라고 함)

경찰은 김의겸의원이 제기한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술집 베네치아로 출동해서 그 술집 사장과 웨이터등을 탐문수사한 결과, 7월 19일날 10시 이후에 모든 직원들이 퇴근하고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그 고급바에서 아르바이트로 연주를 했던 첼리스트 채아도 그날밤 10시 이전에 퇴근했기 때문에, 그 고급바에는 10시 이후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사실이 경찰조사에 의해 밝혀진 겁니다.

즉, 첼리스트 채아가 언급한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농후해졌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청담동 술자리의혹’의 최초진술자인 첼리스트 채아에게 경찰에 출석해달라는 소환장을 보냈답니다.

경찰의 소환에 대해 첼리스트 채아는 처음에는 응하지않고 잠적해버렸습니다. 이렇게 경찰소환에 불응하던 첼리스트 채아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11월 23날 경찰서에 전격 출석했고, 그녀는 마침내 ‘청담동 술자리의혹’에 대한 명쾌한 증언을 내놓았습니다.

경찰조사에서, 첼리스트 채아는 ‘윤대통령 일행의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는 자신이 꾸며낸 ‘거짓말’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즉, 첼리스트 채아의 진술에 의해, ‘윤대통령 일행 청담동 술자리’이야기는 명백한 가짜이자, 허위였음이 밝혀졌습니다.

그럼 첼리스트 채아는 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이같은 허무맹랑한 거짓말을 했던 걸까요?

◆ 첼리스트 채아의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는 거짓말로 판명, 거짓말한 이유

경찰조사에서 첼리스트 채아는 ‘전 남자친구를 속이려고 거짓말을 했다’고 실토했답니다.

첼리스트 채아는 그날인 7월 20일날 새벽에 남자친구 A씨로부터 여러차례에 걸쳐서 전화가 왔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벽 3시 이후에 또다시 남자친구 A씨로부터 전화가 왔고, 그녀는 결국 전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A씨로부터 왜 오랜시간 동안 전화를 받지않았냐고 강한 질책을 받았는데, 첼리스트 채아는 이같은 남친의 강한 질책을 받고 급하게 알리바이를 대기 위해서 ‘윤대통령 청담동 술자리’이야기를 급조해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즉, 챌리스트 채아는 새벽시간 동안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받지않았던 그 시간대의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존재하지도 않았던 ‘윤대통령 청담동술자리’ 거짓말을 지어서 이야기했던 겁니다.

그럼 왜 첼리스트 채아는 이같은 말도안되는 거짓 알리바이를 만들어냈던 것일까요?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지않았던 그 새벽 시간대에 그녀는 다름 사람을 만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을 숨기기위해서, 그녀가 남자친구 A씨에게 변명할 가짜알리바이가 필요했고, 갑자기 급조해서 만들어낸 알리바이가 자신이 평소에 연주를 해오던 청담동바에서 ‘윤대통령일행의 술자리’라는 가짜이야기를 만들어냈던 것이지요.

정말로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힌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의 가짜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궁색하게도 말도 안되는 ‘윤대통령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를 만들어냈던 것이랍니다.

즉, 첼리스트 채아가 자신의 사적인 사생활을 숨길 목적으로 남자친구에게 거짓된 변명을 하는 과정에서 ‘윤대통령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라는 황당무개한 거짓말을 만들어 퍼뜨린 겁니다.

이같은 첼리스트 채아의 가짜이야기를 들은 남자친구는 이 이야기를 그대로 김의겸의원에게 전달했고,

전달받은 민주당의 김의겸의원과 유튜브 더 탐사는 팩트체크도 하지않은 체, 마치 진짜 사실인 것처럼 국회 상임위에서 공개질의하고 방송으로 보도한 것이지요.

첼리스트 채아의 말도안되는 거짓말에 민주당의 대변인 김의겸의원과 유튜버 더 탐사가 놀아난 것이며,

이로서 민주당과 ‘더 탐사’는 황당무개한 거짓말을 사실확인조차 하지않고 세상에 퍼뜨린 ‘거짓말의 공범자’라는 대망신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 채아의 첼로연주에 대한 ‘핸드싱크’ 의혹

그리고 첼리스트 채아에 관한 또다른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첼리스트 채아는 ‘첼로 채아’라는 유튜브채널을 운영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 ‘첼로 채아’에는 그녀가 연주하는 20개의 이상의 연주동영상들이 게제되어 있었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채아가 연주하는 동영상 전부가 모두 삭제되어버렸고, 최근에는 그녀의 유트브 채널 자체가 아예 사라져버렸습니다.

첼리스트 채아가 오래전부터 운영해오던 그녀의 연주동영상들이 왜 갑자기 삭제해버린 걸까요? 그리고 그녀의 유트브 채널은 왜 사라져버린 걸까요?

얼마전 가로세로 연구소에서 첼리스트 채아에 관한 중요한 제보를 받았다고 공개했는데요. 첼리스트 채아의 연주가 가짜연주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첼리스트 채아의 첼로연주는 진짜연주가 아니라 ‘핸드싱크’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가수들의 ‘립싱크’가 진짜노래를 부르는 것이 아니라 가짜로 입술만 움직이는 것처럼, ‘핸드싱크’는 연주가가 진짜로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은 손만 움직이는 흉내를 내고, 다른 연주가의 연주음악을 틀어놓고 진짜연주를 하는 것처럼 가짜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줄리어드음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교수인 배은환는 첼리스트 채아의 첼로연주가 진짜연주가 아니라 ‘핸드싱크’라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나섰고, 이를 가로세로연구소에 제보했다고 합니다.

배은환교수는 채아의 첼로연주 영상을 심도있게 관찰한 결과, 그녀의 첼로연주가 다른 연주가의 연주음악을 따와서 자신이 연주한 것처럼 가짜연주 동영상을 만들었다고,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강력하게 의혹제기를 했습니다.

배은환교수는 첼리스트 채아가 다른 연주가의 연주음악을 훔쳐와서 자신이 연주하는 것처럼 ‘핸드싱크’를 하면서 찍은 연주동영상을 만들어 올렸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배은환교수와 가로세로연구소의 ‘핸드싱크’ 의혹제기가 있은 후, 첼리스트 채아는 곧바로 자신의 모든 동영상을 삭제해버렸습니다.

이처럼, 첼리스트 채아가 ‘핸드싱크’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마자, 곧바로 자신이 직접 연주했다는 연주동영상들을 모두 삭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러한 의혹제기가 있은 후, 채아는 자신의 연주동영상 삭제 뿐만아니라, 아예 자신의 유튜브채널마저 없애버렸다고 합니다.

자신이 진짜로 연주한 연주동영상이라면 굳이 돈이 되는 자신의 모든 첼로연주 동영상들을 삭제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핸드싱크’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마자, 첼리스트 채아가 자신의 모든 동영상들을 삭제함에 따라, 그녀를 향한 ‘핸드싱크’ 의혹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게됐습니다.

한달동안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윤대통령 청담동술자리 의혹’은 첼리스트 채아가 자신의 사생활을 감추기 위해 만들어낸 ‘가짜뉴스’였음이 확인되었답니다.

한명의 첼로연주자가 한나라의 대통령과 법부장관과 수십명의 변호사들이 술자리를 가졌다는 거짓말을 퍼뜨려서, 온나라 국민들을 속이는 황당무개한 짓을 벌였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막힐 뿐입니다.

또한 이 첼로연주자의 가짜이야기를 사실확인도 하지않고, 진짜 사실인처럼 국회에서 공개하면서 정치공세를 펼친 민주당대변인의 후안무치한 짓거리에 엄청난 실망감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거짓말을 지어내고 퍼뜨린 첼로연주가와 정치인 김의겸과 더 탐사 담당자들은 허위사실 유포죄와 명예훼손죄로 법적 심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이세창씨는 가짜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를 퍼뜨린 김의겸의원을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또한 보수단체도 가짜 ‘청담동 술자리이야기’를 지어낸 첼리스트 채아를 명예훼손죄로 고발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중 한사람인 한동훈법무장관도 가짜 ‘청담동 술자리 이야기’를 퍼뜨린 김의겸의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앞으로 ‘윤대통령 청담동 술자리괴담’이라는 가짜뉴스를 지어내고 퍼뜨려서 대통령과 법무장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첼리스트 채아와 김의겸의원은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을뿐 아니라, 형사재판을 받고 형사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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