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백두산 화산폭발의 가능성과 주기, 위력과 피해규모, 탐보라화산

2023. 3. 23. 21:08사랑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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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화산폭발 가능성과 원인, 시기, 피해규모와 대비책, 탐보라화산 폭발

작년말 세계 최대의 활화산인 하와이의 마우나로아화산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마우나로아화산은 1843년 이래 34차례나 화산이 폭발되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마우나로아화산이 폭발해서 60m 높이까지 분출했다고 합니다.

마우나로아화산이 폭발하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과거 베수비오산이 폭발하면서 로마의 도시국가 폼페이가 멸망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우리나라의 백두산화산이 폭발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한반도 끝단에 있는 백두산이 폭발할지, 만약에 백두산이 폭발하면 얼마나 큰 피해가 발생할지 큰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는 백두산 화산폭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023년 3월 13일 튀르키예에서 진도 7.8도의 대지진이 발생해서 5만여명의 사망자와 115,0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125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2016년도에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그 때는 진도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경주지진 때에는 23명의 부상자만 발생했을 뿐 다행히도 사망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무서운 것은 한반도의 끝단에 있는 백두산폭발인데, 최근에 백두산에서 화산분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면서 큰 충격을 안겨주고있습니다.

◆ 백두산 화산 폭발 예언과 가능성

화산폭발로 한 국가가 멸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화산폭발은 우리사회에 엄청난 피해와 인명살상을 초래하는 무시무시한 자연 재해입니다.

실제로 10세기경 발해라는 국가가 백두산폭발로 멸망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핵폭발보다도 오히려 화산폭발이 위력이 더 크고 더욱 무서운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도시국가 폼페이가 화산폭발로 도시 전체가 완전히 멸망한 적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화산폭발로부터 안전할까요? 우리 한반도에서 화산이 분화할 가능성이 가장 큰 산은 바로 백두산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백두산은 과거에도 여러번에 걸쳐 화산분화가 일어난 곳이기 때문에, 또다시 화산분화가 일어날 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백두산은 100년을 주기로 해서 한번씩 화산폭발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기록상으로는 백두산은 1925년도에 화산분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로부터 100년이 되는 2025년도에 백두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백두산은 살아있는 활화산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화산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며, 그게 언제 분화하는 가가 문제이지, 반드시 화산분화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백두산은 지금으로부터 1,000여년전인 946년도에 최대규모의 화산폭발이 일어났는데, 150입방미터까지 큰 영향을 미쳤으며, 폭발지수는 7로서 엄청나게 큰 대규모의 화산폭발이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때의 백두산폭발은 세계 최대규모의 화산폭발 중 하나라고 진단합니다.

그 당시 백두산 화산폭발로 한반도 전체를 1cm 두께로 뒤덮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화산분출물이 쏟아져내렸다고 합니다.

심지어 그 때의 백두산 폭발로 인해 1,000km나 떨어져 있던 일본 아오모리현지역에까지 화산재가 날아갔다고 하니, 천년 전에 발생한 백두산 화산폭발이 얼마나 규모가 컸는지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946년경 백두산이 폭발했을 때, 그 화산폭발로 생긴 화산재가 편서풍을 타고서 1000km나 떨어진 일본 아오모리현까지 날아갔고 그 지역 토양에 3cm나 쌓였다고 하는데,

이 당시 백두산폭발 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거대했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주는 증거라고 하겠습니다.

백두산천지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칼데라천지인데, 이 백두산천지가 화산폭발의 흔적입니다.

화산이 폭발할 때에는 분출한 마그마가 대기와 만나면 현무암 부석으로 변화하게됩니다.

그런데, 백두산 천지에는 현무암부석이 다량으로 남아있는데, 천지에 있는 현무암부석을 보더라도 과거에 백두산에서 얼마나 거대한 화산폭발이 일어났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하겠습니다.

2010년 10월경, 인도네시아에서 므라피 화산폭발이 일어났는데, 이 당시 주민 389명이 사망하고 1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당시 므라피화산폭발의 지수는 4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1000년 전에 발생한 백두산 화산폭발의 지수는 7로서 10만명의 이재민을 팔생시킨 므라피화산폭발의 1500배나 되는 엄청나게 큰 슈퍼대폭발이라고 합니다.

백두산화산폭발은 기원후에 발생한 화산폭발 중에서 규모면에서 1위, 2위를 다툴 정도로 엄청나게 큰 대규모 화산폭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만일 므라피화산폭발의 1500배나 될 정도로 엄청난 백두산 화산폭발이 지금 또다시 일어난다면, 얼마나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지 정말 큰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백두산 화산폭발은 천년 전에 일어난 후에도, 거의 100년을 주기로 해서 계속해서 분화했다고 합니다.

1000년전에 백두산 폭발이 일어난 후에도, 100년을 주기로 해서 크고작은 분화가 계속 일어났던 겁니다.

◆ 백두산 화산폭발의 징후와 전조현상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예측한 대로 조만간 백두산 화산폭발이 다시 일어날까요?

실제로 백두산주변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날 만한 여러가지 징후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진전문가들이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날 만한 여러가지의 전조현상들을 실제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즉, 전문가들의 조사에 의해서,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전조현상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찾아낸 백두산폭발의 전조현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백두산의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나무들이 말라가는 고사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백두산정상의 나무들이 말라가는 것은 화산가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백두산정상 부근까지 올라온 마그마의 가스가 크게 차올라오면서, 이처럼 나무들이 고사되거나, 말라가는 현상이 발생하고있는 것입니다.

2) 백두산 천지 주변의 수온이 80도까지 상승했다. - 백두산 천지주변의 수온이 원래 67도였는데, 2000년대 이후부터 80도까지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백두산 천지 주변의 수온이 크게 상승한 것은 천지 아래에 있는 뜨거운 마그마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백두산 천지 아래 5km지점까지 마그마가 올라왔다고 하며, 1000도가 넘는 이 뜨거운 마그마의 영향으로 백두산천지 주변의 수온이 이처럼 높게 상승하게된 것이지요.

화산폭발은 땅속에 있던 대규모의 마그마가 계속 올라와서 천지의 지표면을 뚫고 분출하면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백두산 천지 바로 아래쪽까지 마그마가 올라와 있다는 것은 가까운 시기에 화산분화 즉, 화산폭발이 일어날 징조로 볼 수 있습니다.

3) 백두산 지역에서 지진 발생 빈도가 부쩍 증가했다. -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백두산 지역에서 크고작은 지진들이 많이 발생했고, 점점 지진발생 빈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소규모의 지진발생 빈도가 늘어나면, 머지않은 시기에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북한의 내각에는 '지진국'이라는 기구가 있는데. 이 지진국에서는 2003년도부터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을 전제로 해서, 화산분화에 대한 연구조사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진계를 이용하면, 화산폭발의 징후들을 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지진계를 이용해서 조사해본 결과, 2000년대 초반부터 백두산 인근에서 지진활동 빈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으며, 백두산 분화징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두산 아래쪽 5km 지점에 거대한 마그마층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4) 2018년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백두산 천지 부근에서 이산화탄소의 기포가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이 관측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백두산천지가 다시 들끓고 있다는 증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북한 지진국이나 중국전문가들의 조사의 의해서, 백두산의 화산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징후들이 많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2010년대에 들어서서 북한 고위급간부들 사이에서 백두산 화산이 분출될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돌았으며, 북한당국이 백두산 인근에 사는 주민들에게 백두산 화산이 분출할 수 있으니, 미리 식량비축을 해둘 것을 권고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2010년대 이후부터는 북한당국에서도 백두산 화산이 폭발할 수 있다는 진단을 내렸다는 겁니다.

이처럼, 실제로 지금 백두산주변에서 화산폭발이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징후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백두산 아래 5km 지점에 서울면적의 두배 정도 되는 대량의 마그마가 적재되어있다고 합니다.

현재, 백두산천지의 밑부분까지 펄펄 끓는 마그마가 꽉 차올랐으며, 여차하면 그 대량의 마그마가 천지를 뚫고 분출하게되면, 그게 바로 백두산 화산폭발인 것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백두산은 반드시 분화된다고 합니다. 단지 백두산화산이 분화(폭발)되는 시기가 언제인가가 문제입니다.

그런데, 백두산화산이 분화되는 데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백두산화산은 100년을 주기로 해서 크고작은 분화가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기록에 의하면, 1925년도에 백두산화산 분화가 일어났으며, 그 때로부터 100년이 되는 2025년도에 백두산화산의 분화(폭발)가 일어난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2025년도에 백두산폭발이 일어날까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우리 한반도에 엄청난 재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일 진짜로 2025년도에 백두산화산의 분화(폭발)가 일어난다면, 우리 한반도에 얼마나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될까요?

◆ 백두산 화산폭발의 피해규모와 영향

백두산 화산폭발의 피해규모를 산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1815년도에 일어났던 세계최대규모의 인도네시아 탐보라화산 폭발의 규모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815년 4월 인도네시아 숨바와섬에서 탐보라화산이 폭발했는데, 폭발로 인해 흘러나온 용암은 반경 40km 일대를 덮쳤고, 이로인해 9만명의 사람들이 숨졌다고 합니다.

이 탐보라 화산 폭발로 43km 높이로 치솟은 화산재가 하늘로 퍼지는 바람에 태양빛을 차단해서 평균기온이 1.1도나 낮아졌으며, 이듬해인 1816년에는 북반구에서 여름이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이 탐보라화산 폭발로 인해 여름이 사라지는 일시적인 빙하기가 찾아왔으며, 전염병이 발생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냉해와 기근이 발생하고 농작물이 말라죽는 바람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죽었습니다.

이 탐보라화산의 여파로 유럽과 아시아전역에서 200만명의 사람들이 아사했다고 합니다.

한 나라의 화산폭발이 지구의 기후까지도 바꿔놓을 정도로 엄청난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탐보라화산 폭발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17만배나 되는 엄청난 위력을 발생시켰다고 합니다.

한 지역에서 발생한 화산폭발이 핵폭탄보다도 더 큰 위력을 발생시켰다고 하니,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인도네시아 숨바와섬 화산폭발은 금세기 들어서서 최대규모의 화산폭발이었다고 합니다.

탐보라 화산 폭발로, 반경 40km지역까지 용암과 화산재가 퍼졌고, 하늘로 치솟은 화산재가 태양빛을 차단하면서 평균온도가 5도나 떨어졌으며, 화산재의 급습과 냉해와 기근으로 9만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했던 겁니다.

실제로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난다면, 그 폭발의 규모나 영향은 탐보라화산 폭발과 비교해서 추정해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 946년도에 발생한 백두산 화산폭발과 같은 규모로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난다면, 탐보라화산 폭발보다 훨씬 더 큰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만일, 1000년 전에 발생했던 지수 7정도수준의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날 경우, 북한주민 1/3이 피해를 당할 정도의 엄청난 참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1000년전인 946년도에 백두산이 폭발했을 때, 백두산 천지의 1000m가 날아가버렸다고 합니다. 현재 백두산높이가 2,744m입니다.

그런데 원래의 백두산높이는 3,744m였는데, 백두산폭발이 일어났을 때, 산봉우리 1000m가 날아가서 사라져버렸고, 지금처럼 2,744m만 남게되었다고 합니다.

946년도에 백두산봉우리 1000m가 날아가버릴 정도로 엄청난 대폭발이 일어났던 겁니다.

그럼, 지금 다시 1000년전에 일어났던 백두산 화산폭발 때와 비슷한 규모로 백두산폭발이 일어난다면, 어느정도의 피해가 발생하게 될까요?

또다시 비슷한 규모의 백두산폭발이 일어난다면, 백두산 반경 50km 지점까지 화산재와 분출물들이 날아가 덮칠 것입니다.

백두산폭발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반경 50km 지점까지로 보고 있는데, 이 지점에 있는 주민들과 건물들은 화산으로부터 분출되어온 마그마나 화산재에 뒤덮이는 등 완전 쑥대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나서 그 분출물이 공중으로 40km이상 치솟을 정도로 대규모의 폭발이 발생한 경우에는, 분출된 화산재가 성층권으로 올라가 널리 퍼지면서, 수백km에서 1000km까지 날아가게되고, 이루말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경우에는 북한을 넘어 한반도 전역에 커다란 피해가 발생할 것이며, 만주와 일본지역에까지 화산재가 퍼져나가는 등 커다란 피해를 끼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단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 분출되어 나온 화산재와 분출물이 공중으로 올라가서 하늘을 뒤덮을 것이며,

이로인해 햇빛을 차단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에 기상이변과 한파가 찾아오고, 이로인해 대규모 냉해와 기근이 발생하면서 엄청난 식량부족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백두산지역으로부터 50km 지점에 사는 주민들은 분출된 가스와 화산재의 화염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화산재의 상승과 햋빛차단으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대규모의 냉해와 기근으로인한 식량부족사태로 북한지역에 사는 수많은 주민들이 굶어죽는 대참사가 발생하게될 겁니다.

또한 백두산 화산폭발로 분출한 화산재가 한국으로도 날아와서 우리나라의 교통망과 통신망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백두산 화산폭발로 성층권으로 올라간 화산재가 상승기류를 탈 경우 500km에서 1000km까지 날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되면, 백두산에서 분출해서 상승기류를 탄 화산재가 한국의 여러지역으로 날아와서 덮치는 사태가 발생하게됩니다.

이 때 화산재가 도로에 1cm정도만 깔릴 경우, 자동차와 지하철, 항공기 운행이 불가능해지며, 미세한 화산재가루가 흩날릴 경우에는 우리나라의 교통망과 통신망의 교란이 일어나게 됩니다.

946년 백두산폭발 때, 일본의 아모모리현까지 날아간 화산재는 그지역의 토양위에 3cm나 깔렸다고 합니다.

또한 화산재가 공장지대에 퍼질 경우, 정밀을 요하는 반도체공장의 운영이 중지될 수도 있고, 화산재는 각종 기계와 각종 전자기기를 망가뜨릴 수도 있으며, 화산재가 물을 오염시켜서 어류를 패사시키는 등 우리 산업계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백두산 폭발은 대규모의 인명살상은 물론 우리나라 산업계와 경제계 전반에 커다란 악영향을 끼치게될 것입니다.

이렇게 백두산 화산폭발은 북한은 물론 남한에도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백두산폭발이 겨울에 일어나는가, 여름에 일어나는가에 따라서 그 피해규모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한반도에 북서계절풍이 부는데, 만일 겨울에 백두산폭발이 일어난다면, 그 화산재는 북서계절풍을 타고서 남한쪽으로 물밑듯이 밀려올 것이며, 한반도 전체에 엄청난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름에는 남동풍이 불기 때문에, 만일 백두산 화산폭발이 여름철에 일어난다면, 남동풍의 영향으로 그 화산재는 남한쪽으로 내려오지않고 만주쪽으로 밀려갈 것이며, 우리 한국에 미치는 영향이나 피해는 매우 적을 것입니다.

이처럼, 실제로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여름철에 일어나는가, 겨울철에 일어나는가에 따라서 그 피해규모나 영향력은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그리고 백두산 화산폭발이 1000년 전처럼 대규모로 일어나지 않고, 100년전처럼 소규모로 일어난다면, 우리나라가 입게될 피해는 아주 적고 미미할 수도 있습니다.

◆ 백두산폭발의 대비책

백두산 폭발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서 갖추어야할 대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백두산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백두산으로부터 50km 밖으로 이주시켜야 합니다. 백두산으로부터 50km 지역까지가 가장 위험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대규모의 화산폭발로 일어났을 때, 그 화산재와 가스가 수백km를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들도 평소에 마스크와 생수, 의약품, 라면과 통조림 등 필요한 생필품들을 미리미리 많이 비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산폭발로 인한 화산재로 인해 통신수단이 차단될 수도 있으므로, 외부의 상황과 정보를 얻기위해서 필요한 통신수단 즉, 밧데리나 충전기로 작동되는 라디오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백두산 화산폭발이 구체적으로 언제 일어날 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머지않아 곧 백두산폭발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정황들을 고려해볼 때, 2025년도 전후의 시기에 백두산 화산분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백두산폭발이 일어났을 때,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미리미리 필요한 대비책들을 강구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백두산 화산폭발이 일어나는 것이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면, 제발, 백두산폭발이 여름철에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입을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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