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서인영의 결혼 사주와 시기, 성격과 도화살, 갑질논란

2021. 6. 21. 20:15연예인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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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도사가 점친 서인영의 결혼시기와 사주운세, 성격과 도화살, 프로필

- 서인영 프로필 -

출생일 - 1984년생 나이 38세

출생지 - 서울 송파구

키 158cm 몸무게 40kg 혈액형 O형

학력 -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중퇴

종교 - 기독교

별명 - 대폭발, 서인봉

취미 - 십자수

데뷔 - 2002년 쥬얼리로 데뷔 후, 2010년에 탈퇴 후 솔로데뷔.

 

서인영은 걸그룹출신의 여가수로 시원시원하고 솔직담백한 성격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이죠.

그런 서인영이 오랜만에 예능방송에 출연해서 결혼과 관련된 사주이야기를 전해주어서 큰 화제가 되고있답니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의 맴버로 데뷔해 상큼발랄한 아이돌로서, 춤잘추고 노래 잘하는 아이돌로서 큰 인기를 끌었었죠.

그리고 얼마후 걸그룹을 탈퇴하고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여러 예능프로에 출연해 발랄함과 솔직한 입담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아이돌이었지요.

서인영은 쥬얼리를 탈퇴한 후, 솔로가수로 데뷔하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Cinderella’ ‘Bubble Love’ 등의 히트곡을 내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섹시디바로 우뚝 솟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런데, 솔로로 활동하면서 서인영은 그녀의 오만한 성격과 저돌적이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우리연예계에서 많은 갈등거리와 여러 문제들을 야기시켰지요.

그녀의 거침없는 입담은 솔직담백하면서도 시원시원하다고 느껴지는 점은 좋았지만, 너무 자기중심적인 태도와 안하무인격의 저돌적인 성향 때문에,

주변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너무 당돌하고 오만함이 느껴지는 그녀의 태도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답니다.

서인영의 솔직담백함과 오만하고 거침없는 당돌함, 이 두가지의 성향 때문에 그녀를 바라보는 사람들 가운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는 인물로 유명하답니다.

◆ 서인영의 예능방송 출연과 갑질논란

서인영은 과거 예능방송 활동에서 거침없이 내밷는 당돌한 성격 때문에, 무례하고 거만하다는 비판들이 쏟아졌답니다.

특히 서인영은 2017년 예능방송 ‘님과 함께 시즌2’의 두바이촬영 당시에, 두바이에서의 힘든 일정 때문에, 작가언니 등 스태프와 관광청직원에게 아주 거친 욕설과 폭언을 퍼붓는 등 무례한 행동을 보여서,

갑질논란의 주인공이 되었고, 대중들로부터 갑질녀로 낙인찍히면서 거쎈 비판을 받게됩니다.

또한 서인영은 2016년 9월 라디오스타 촬영 당시, 함께 출연한 가인과 지난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 도중 심한 설전을 벌여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었지요.

과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인 가인이 자신의 언니맴버인 나르샤에게 나이가 적은 서인영이 반말을 해서 당황했다는 말에 화가 난 서인영이 가인의 이말에 열받아 히스테릭한 반응을 보이며,

씩씩 대며 도발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노출되면서, 시청자들의 거부감을 불러일으켰답니다.

이 때에 서인영은 ‘저는 친구면 나이 상관 없이 반말을 해요’라고 말하면서 가인의 턱을 손으로 톡톡 치는 등 개념없는 행동을 해서 야유를 받기도 했답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더 많은 나르샤에게 언니인 척하며 반말을 하는 서인영의 태도는 대중들에게는 갑질녀로 비춰지기에 충분했고,

이런 서인영의 오만한 성격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반감을 불러일으켰고, 방송가로부터 낙인이 찍힌 그녀는 한동안 방송출연을 하지못하게 되었답니다.

서인영이 오만한 성격과 당돌하고 거침없는 태도 때문에, 대중들로부터 적지않은 비난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무엇보다도 청아하고 해맑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그녀를 무조건 미워할 수만은 없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제2세대 걸그룹 아이돌중에 이 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지닌 아이돌멤버는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서인영은 갑질논란 때문에 거의 1년 반 동안 칩거생활하며 방송출연을 삼가왔는데요.

그런 서인영이 ‘소리바다’와 계약하면서 2018년 후반부터 서서히 방송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는데요.

서인영이 다소 인성과 예의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해맑은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서인영의 노래실력만큼은 살려주고싶었던 엔터테인먼트사 소리바다는 다시 그녀에게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그녀를 영입했던 겁니다.

그리고 서인영은 6월 22일 채널S의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 전격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사주전문가들의 사주컨설팅을 받았습니다.

◆  방송 ‘연애도사’의 서인영의 결혼사주와 운세의 결과는?

방송 ‘연애도사’에서 서인영은 특유의 솔직담백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자신의 솔직한 연애담을 털어놓았고, 사주관상가의 서인영의 사주풀이 결과가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방송 ‘연애도사’에 나와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 솔직히 밝힌 서인영은 현재상태가 인생 최대의 ‘연애비수기’라고 표현하면서 자신의 연애는 매우 막막한 상태임을 자인했는데요.

서인영은 과거에는 자주 연애를 했지만, 얼마 전부터 연애비수기가 찿아왔고, 거의 2년째 남자친구 없이 홀로 보내고 있어, 현재는 매우 외로운 처지라고 밝혔는데요.

그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서인영은 생각보다 남자친구한테 매우 잘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싫다는 행동은 안하려고 노력하고, 그리고 왠만하면 남자친구가 원하는 건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주위에서도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정성껏 잘하는 사람이라는 평가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서인영은 실제로 남자친구에게 ‘밥값을 주지 않고 뒤에서 통장으로 돈을 보내준다. 생일선물로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가전제품 등을 준다’면서

‘근데 경제적으로 풍족한 남자도 나를 만나면 이상하게 힘든 상태가 되어버려서, 내가 남자친구의 경제문제를 직접 해결해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고 말했을 정도로, 남자친구에게 통 크게 돈을 쓴다고 합니다.

과거에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토로했을 때, 서인영은 거침없이 통장으로 거금을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단지, 남자와의 관계에 있어서 그녀의 단점은 불만을 많이 참고있다가 한꺼번에 폭탄처럼 터뜨리는 성향을 갖고 있다고 해요.

서인영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정재’를 꼽았고, 지금 좋아하는 스타일은 ‘곰돌이’같이 우직하고 포근한 스타일을 꼽았답니다.

◆ 서인영의 타로운세, 남자사주와 결혼운세

이번주 ‘연애도사’에서 서인영에게 타로전문가와 사주도사가 그녀의 연애와 결혼운세에 대해 족집게 컨설팅을 진행했답니다.

1. 타로전문가의 서인영 남자운세 진단

타로전문가는 서인영의 타로카드를 해석하면서 다음과 같이 진단을 했는데요.

서인영은 앞으로 2년 안에 결혼을 안하면, 그 후에는 여러명의 남자들을 만나면서 자유로운 연애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을 했답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서인영이 2년 안에 결혼을 한다면, 매우 힘들고 어려운 결혼생활이 될 거라고 전망을 했습니다.

또한 서인영이 2년 안에 결혼을 한다면, 자신이 원하지않는 남자, 만족하지 않는 남자와 결혼할 확률이 높다고 전망했답니다.

그러니까, 타로전문가는 서인영이 결혼을 너무 서두르지 말고,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남자는 좀 더 늦게 만나는 것이 좋다고 강조를 했답니다.

또한 타로전문가가 서인영의 결혼관이 담긴 카드의 해석에 따르면, 서인영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있다고 지적했답니다.

실제로 서인영은 과거 여러명의 남자친구들을 사귀였는데, 그녀는 남자친구들이 결혼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곧바로 그 남자들과 모두 헤어졌다고 합니다.

타로전문가의 말대로, 실제로 그녀가 그동안 결혼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지요.

서인영은 남자친구한테 모든 것을 내어줄 만큼 매우 잘 대해주고, 잘 맞춰주는 성향이었지만, 그녀는 결혼만큼은 매우 견제하고 냉정한 태도를 견지해왔다고 합니다.

겉보기와는 달리, 서인영은 결혼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스럽고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서인영은 혼전동거 만큼은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혼전동거를 한 남자와 헤어지지 않고, 끝까지 좋은 관계를 맺거나 결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답니다.

서인영은 과거에 5년동안 교제를 해온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결단을 내려 헤어졌다고 합니다.

그 남자와 헤어지고 난 후, 그녀는 마음이 몹시 아팠고, 방에 들어가 며칠동안 혼자 울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슬픔을 남에게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구차하다고 생각한 그녀는 실연의 슬픔을 혼자서 울면서 삭인다고 합니다.

2. 사주전문가가 본 서인영의 남자운세와 결혼사주

이번에는 사주전문가가 서인영의 사주와 관상을 보고, 그녀의 남자운세, 결혼운세를 분석해 진단을 내렸답니다.

사주도사는 서인영의 사주에 ‘도화살’이 끼여있다는 진단을 내렸는데요.

참고로, ‘도화살’은 여자에게는 매우 안좋은 사주입니다.

‘도화살’은 여자가 한남자의 아내로 살지못하고, 그 남자와 사별하거나, 또는 여러명의 남자들과 문란한 관계를 갖게되는 안좋은 사주입니다.

그러니까, 한 여자가 한 남자의 아내로서 검은머리가 흰머리가 될 때까지 평생 사랑받으면서 해로하는 것이 불가능한 안좋은 살이 낀 사주를 말하는 거지요.

일반적으로 도화살은 사람을 해치는 살이고, 도화살이 낀 여자는 한남자의 아내로만 살 수 없다는 것을 의미이지요.

그런 도화살이 서인영의 사주에 끼였다는 사주도사의 진단에 서인영은 깜짝 놀라고 말았지요.

또한 사주전문가는 서인영에 대해 아주 놀라운 진단을 내렸답니다. 사주도사의 말에 따르면, 서인영은 결혼운세가 매우 약하다고 합니다.

서인영의 사주를 분석한 사주전문가는 서인영에게 결혼운이 들어오는 시기는 1차적으로 42세에서 44세 사이인데,

이 시기를 놓친다면 10년 후인 54에서 55세에나 결혼운이 다시 들어온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서인영은 원래 결혼운이 약한 편인데다, 도화살까지 끼여서, 그녀는 빨라야 42세 이후에야 첫번째 결혼운이 들어올 것이고, 이 시기를 놓친다면 50대 중반이 되어서야 두번째 결혼운이 들어온다는 것이지요.

사주도사의 진단에 의하면, 이제 고작 38살인 서인영이 4~6년 뒤에 오는 결혼운세를 놓친다면,

17년이 지난 54세나 되어서야 결혼할 수 있다는 얘기여서 그녀는 물론 주위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주전망에 대해 충격을 받은 서인영은 그만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주변사람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답니다.

과연, 매사에 그렇게도 당당하고 거침없었던 서인영이 사주도사의 말대로 50대의 장년의 나이에 결혼하게 될 것인지, 현재로서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고, 앞으로 두고 보아야 알 것 같습니다.

서인영이 ‘도화살’이 끼였다고 ~~~

과거에 ‘도화살’은 남편이 일찍 죽거나, 또는 여러 남자들과 문란한 교제를 하는 날라리 같은 여자의 사주를 의미했지요.

그런데, 예전과는 달리 현재는 ‘도화살’이 좋은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화살’은 연예나 방송분야에 재능이 뛰어나고, 섹시하고 매력이 넘쳐흘러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주목과 인기를 끄는 인기인이라는 의미로 해석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도화살이 끼었다고해서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고, 운명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경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서인영이 예능에 있어서 재능과 끼가 많고, 노래도 잘하는 등 다방면에 매력이 많은 분이라서, 도화살이 있는 걸로 사주에 나온 것 같습니다.

도화살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좋은면과 나쁜면을 동시에 갖고있고, 자신이 그런 자신의 성향을 어떤식으로 발휘해나가는가에 따라서 자신의 운명도 좋고 나쁨도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서인영은 센스나 예능감, 입담이 상당히 좋은 연예인이지요. 단지 그녀의 저돌적이고 급한 성격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서인영이 과거 자신이 저지른 여러 갑질논란과 물의에 대해서 여러번 반성하고 사과했으니, 이제 그녀가 좀 더 발전하는 모습, 반듯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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