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배우 이연수의 결혼사주와 시기, 남자친구 운세, 최근근황
2021. 6. 23. 21:44ㆍ연예인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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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수의 연애사주와 결혼운세, 시기, 독신으로 사는 이유, 프로필
요즘 여배우 이연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이연수가 ‘연애도사’에 나와서 자신의 근황과 남자, 결혼에 대한 의향을 밝혔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80년대에 각광받았던 CF미녀 스타 이연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연수는 80년대에 각종 CF광고에 출연해서 깜찍한 미모와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우리나라 CF계의 요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이지요.
80년대 당시 우리 학생들은 예쁘고 깜찍한 이연수의 책받침사진을 갖고다녔을 정도로 얼짱미인으로 유명했고,
그녀는 이 시기에 ‘마요네즈 골드’ ‘크라운 커피나’ ‘오리온 삐삐코’ ‘삼립호빵’ ‘너구리라면’ ‘오리온 당콩강정’ 등 수많은 CF광고에 출연해서 인기를 끌었던 CF요정의 레전드 같은 존재감이랍니다.
80년대의 CF계는 이연수가 점령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80년대에는 이연수가 최고로 각광받던 CF계의 여왕이었답니다.
그러니, 이렇게 CF최고의 스타로서 인기 높았던 이연수가 당연히 좋은 남자 만나 결혼 잘해서, 부잣집의 안방마님으로 떵떵거리고 살고있을 거라고 많은 사람들은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연수는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않은 미혼으로, 솔로로 살고있다고 합니다.
그렇게도 예쁘고 깜찍했던 80, 90년대의 미녀스타가 50세가 넘은 지금까지도 단한번의 결혼도 하지않고 혼자 살고있다니,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 ‘불타는 청춘’의 히로인, 시청률제조기 이연수
이연수는 2016년도부터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여성스러운 자태와 나이 어려보이는 동안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미모의 아이콘이자, 50대 여신이라고 불리울 만큼, 우아한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있는데요.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래, 여러명의 남자출연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서 서로 콤비를 이뤘던 정유석, 구본승, 최성국, 김도균 등 남자출연자들로부터 결코 적지않은 관심과 호감을 받아왔답니다.
방송에서 이연수는 몇몇 남자출연자들과 종종 끈끈한 호감을 주고받는 모습들이 노출되었는데,
‘이연수와 구본승’에 이어 ‘이연수와 최성국’이 방송에서 썸을 타면서, 혹시 제2호 커플이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대중들의 기대를 모은 적도 있답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본 적이 있다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 적이 있답니다.
과연 ‘불청’에서 이연수의 가슴속에 뜨거운 불길을 타오르게 만들었던 그 이상형의 남성은 누구일까요?
◆ 이연수의 과거 연애담, 독신으로 사는 이유
- 이연수 프로필 -
출생 - 1970년 3월 7일, 나이 52세
출생지 - 서울
키 156cm, 몸무게 47kg, 혈액형 B형
가족 - 1남 3녀중 셋째
학력 - 영파여고 졸업
데뷔일 - 1981년도 MBC 드라마
이연수는 1981년도에 MBC 드라마 ‘호랑이선생님’에 부반장역을 맡으면서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 시기에 10대였던 그녀는 예쁘고 깜찍한 외모를 바탕으로 여러편의 CF모델로 출연해 크게 각광을 받으면서, CF계의 요정으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 시기에 이연수는 모두 50편이나 되는 많은 CF광고를 찍었을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는데, 그녀가 출연한 금성카세트 CF모델 출연료는 당시 아파트 한 채값 정도나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80년대에는 CF의 요정으로 군림했던 이연수는 90년대 접어들면서 연기자로 변신해, ‘4일간의 사랑’ ‘걸어서 하늘까지’ 등 몇편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활동에 매진하게 됩니다.
그런데, 1993년 이연수는 돌연 연기활동을 중단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하고 마는데요. 이 당시에 이연수가 연예계를 은퇴한 이유는 평범한 삶을 살고싶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연수가 90년대 전반 연기활동을 은퇴한 진짜이유는 그 시기에 채시라, 김혜수, 하희라 같은 스타급 연기자들이 많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자신의 입지가 크게 줄어드는 등 연기자로서 한계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나이가 52세인 이연수가 지금까지도 결혼하지않고 독신으로 살고있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90년대 전반 하희라, 채시라 등 기라성 같은 스타급 연기자들이 많이 배출되면서, 자신의 역할에 한계를 느낀 이연수는 돌연 미국으로 출국한 후 미국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연예계에서 은퇴한 후, 대중들로부터 거의 잊혀져갔던 이연수는 돌연 2005년도에, 은퇴한 지 12년만에 우리연예계로 다시 복귀해서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이연수는 미국에서 광고모델 제의가 들어와서, 한국인 최초로 미국광고 모델로 데뷔할 기회를 얻었는데,
그만 그녀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해서 미국모델 진출이 완전 물거품이 되어버렸답니다.
그 후 이연수는 자신이 번 돈을 투자해서 신사동에서 커다란 카페를 운영했지만, IMF사태와 함께 불어닥친 운영난으로 인해 결국 폐업하고 맙니다.
만일 미국에 있을 때, 이연수가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고 미국에서 모델데뷔에 성공했더라면, 어쩌면 지금 그녀는 아시아의 톱스타로 발돋움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연수에게 행운이 따르지 않았는지, 은퇴한 후 그녀가 했던 대부분의 일들이 모두 실패하고 만답니다.
아마도 이연수는 이렇게 인생의 곡절이 많았기 때문에, 남자친구도 쉽게 사귀기도 힘들었고, 결혼에 대해서도 소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이연수가 남자친구를 전혀 사귀지않은 것은 아니랍니다. 왕년의 CF요정이라고 불리워졌을 정도로 깜찍하고 예쁜 미모를 갖고있던 그녀에게 당연히 여러명의 남자들이 꼬였던 겁니다.
다음은 방송에 나온 이연수의 고백입니다.
예전에 이연수는 인기가 좋아 주변에 남자들도 많았고, 남자들로부터 데시를 받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근데 그 당시는 결혼이 급하지 않았고, 그런 남자들이 언제까지나 계속 자기주변에 있을 줄만 알고, 연애를 서두르지않고 연애에 소극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많이 흐른 후, 주변을 살펴보니 과거에 자신을 따랐던 많은 남자들은 벌써 좋은짝을 찾아 결혼해 자신을 떠나갔고, 그녀는 어느순간 혼자만 덩그러니 남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연수는 과거에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사귀었던 남자들이 몇명 있었다고 합니다.
이연수가 한 때 사귀었던 남자친구와 한창 교제를 할 무렵의 어느날, 이연수는 그 남자친구로부터 다음날 자신의 집을 방문해 달라는 초대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이연수는 들뜬 마음을 갖고 그 남자친구집을 방문했답니다.
그런데, 이연수는 그 남자친구집에서 기다란 머리카락 등 다른 여자가 머물렀던 흔적들을 발견했고,
그 전날밤 그 집에서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었던 사실을 발견하고는 너무도 실망한 나머지 결국 그 남친과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이 당시 이연수는 아주 짧은 머리를 하고 있었다고 해요.
이렇게, 이연수는 과거에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몇몇의 남자들과 교제를 했지만, 그 남자들의 배신과 위선적인 행동들로 인해서 남자들에 대해 환멸을 느끼게 됐고,
그 때문에 남자들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갖게된 그녀는 그 후에는 남자들을 함부러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연수의 연애운세와 결혼사주, 결혼시기
이번주 ‘연애도사’에서 사주전문가인 박성준 사주도사는 이연수의 연애와 결혼운세에 대한 족집게 컨설팅을 진행했답니다.
박성준 사주도사는 역학과 사주명리학의 전문가로서 그사람의 사주운세를 분석해서 그사람의 연애운이나 결혼운을 진단해주는 역할을 하고있는데요.
박성준 사주도사가 이연수의 연애운세를 풀이해본 결과, 그녀는 남자를 보는 눈이 없다는 진단을 내렸답니다.
이연수는 남자의 본질적인 면은 보지않고, 껍데기만 본다는 진단을 내렸지요.
박성준 사주도사는 ‘이연수가 약간 덜 떨어진 남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을 했습니다.
이연수는 스스로 자신은 남자의 외모나 조건은 별로 따지지 않는다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이연수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주지훈과 다니엘 헤니 같은 잘생긴 남자를 꼽았고, 자신이 원하는 남자상으로 자신보다 나이가 10살 정도 어린 남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답니다.
즉, 이연수는 자신의 말과는 달리, 남자의 외모나 나이를 상당히 따지는 등 남자의 겉모습에 많이 몰두하는 성향을 보였답니다.
현재 나이 50세가 훌쩍 넘은 여성이 자신보다 10년 이상 어린 남자, 그것도 상당히 잘생긴 남자와 사귀길 바란다고 하니, 아직 그녀가 좀 철이 안들었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이연수는 자신보다 나이가 좀 많은 중후한 성격의 안정감 있는 남자를 만나는 편이 훨씬 더 그녀에게 좋다고 생각되는데요.
샤프하고 잘생긴 외모를 가진 미남자를 원하고, 남자의 나이를 많이 따지는 점을 보더라도, 그녀가 아직 남자보는 눈이 별로 없다는 박성준 사주도사의 진단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박성준 사주도사는 이연수가 자신을 잘 캐어하고 잘 돌봐줄 수 있는 부성애가 많은 남자를 만다는 것이 좋다는 충고를 했답니다.
이연수는 모성애가 강해서 자신이 남자를 잘 챙겨주고, 엄마처럼 잘 캐어해주는 그런 성향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연수의 너무 지나친 모성애의 성향 때문에, 오히려 남자가 그녀에게 들어올 틈이 생기지않는다고 사주도사는 진단했답니다.
그러니까, 이연수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엄마처럼 남자에게 배풀어주기보다는 마치 여동생처럼 남자로부터 뭔가 보호받고,
챙김을 받을 만한 여지를 만들어주어야 좋은 남자가 들어올 수 있다고 박성준 사주도사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즉, 이연수가 남자에게 내리사랑을 주는 어머니 같은 존재보다는, 남자로부터 내리사랑을 받는 여동생 같은 존재가 되어야만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다는 뜻이랍니다.
또한 사주도사는 이연수의 결혼시기에 대한 예측을 내렸는데요.
사주전문가 박성준의 진단에 따르면, 이연수에게는 앞으로 총 두 번의 결혼시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1차적으로 금년 5월부터 시작해서, 내년과 후년까지가 결혼을 할 수 있는 시기에 해당한다고 밝혔는데요.
그런데 만일 이연수가 이 시기에 결혼기회를 놓친다면, 그녀의 나이 62세~64세 돼서야 비로소 두 번째 결혼운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연수는 앞으로 1, 2년 사이의 결혼운을 놓친다면, 62세가 넘어서야 결혼하게 된다는 박성준 사주도사의 결혼사주 진단에 깜짝 놀라워했답니다.
과거에 이연수는 다른 사주전문가로부터 연애운세를 본 적이 있는데, 늦은 나이까지 독수공방할 팔자라는 놀라운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연수가 이번에 찾아온 결혼운세를 놓쳐버린다면, 다른 사주전문가의 말대로 60대 중반까지 독수공방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연수는 과거에 한 남자와 결혼까지 하기로 약속한 적이 있는데, 결혼 직전에 그 남자가 다른 여자와 만나 외도를 한 것을 확인했고, 그것에 너무 큰 충격을 받은 그녀는 곧바로 그 남자와 결별한 적이 있습니다.
많이 믿었던 남자에게서 큰 실망감을 느꼈던 이연수는 이 때부터 남자 전체에 대한 불신감이 생겼고,
그것이 정신적인 트라우마가 되어서 남자를 잘 만나지않았던 것이 그녀가 52세의 나이에도 혼자 살게된 결정적인 이유가 된 것인데요.
이연수는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같은 사랑을 할 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는 속내를 밝혔답니다.
‘연애도사’의 사주전문가는 이연수의 미래의 연애상대남에 대한 진단을 내놓았답니다.
앞으로 이연수와 인연을 맺을 남자는 말로 먹고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즉, 말로서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진 강사, 교수, 아나운서 스타일의 남성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직장인 보다는 사업가나 프리랜서가 맞다고 합니다.
사주도사의 말에 따르면, 이연수는 앞으로 1~2년 내에 남자와 만나서 연애를 할 수 있는 운이 펼쳐진다고 하며, 그녀의 일도 크게 확장되면서 자신의 일에서 결실을 맺게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연수가 적극성을 보인다면, 앞으로 어쩌면 그녀가 1~2년 사이에 사랑과 일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 이연수의 소개팅 데이트
‘연애도사’ 제작진은 이연수에게 남자친구가 될만한 한 남성을 소개해주었고, 두사람이 실제로 만났답니다.
제작진이 소개한 남성은 이연수보다 한 살 연상의 대학교수 나씨입니다.
그 남성은 일본의 요코하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구에 있는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공은 전자정보통신이라고 합니다.
처음 만난 소개팅이어서 그런지, 이연수는 처음에는 매우 낯설고 어색했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이연수는 말도 많이 하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연수가 소개받은 남성 나씨는 젊었을 때에 일본에서 7년동안 유학생활을 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일만 하면서 보냈기 때문에, 결혼시기를 놓쳤다고 합니다.
이연수와 소개팅남 나씨는 서로의 취미생활, 여가선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이연수와 소개팅을 한 나씨는 ‘정말 이쁘고 인성도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만나뵙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이연수에 대한 관심을 표시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연수의 나씨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궁금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연수는 소개팅이 끝나고난 후,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짤막한 후기를 남겼답니다.
두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나갈지,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답니다.
이연수의 소개팅남 나씨는 대학교수로서 인텔리이면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이라서 객관적으로는 괜찮은 남자라고 판단됩니다.
사주도사의 진단대로 이연수가 이번 기회를 놓친다면, 10년 뒤인 62세가 되어서야 결혼운이 찾아온다고 하니, 그녀가 오랜만에 찾아온 남자와의 인연을 잘 붙잡아서, 행복한 결실을 맺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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