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 결혼과 최근근황, 나이, 남편 황바울

2021. 6. 22. 21:10연예인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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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미녀 가수 간미연의 결혼과 남편 황바울, 최근 근황

- 간미연 프로필 -

출생일 1982년생 나이 40세

키 169cm, 몸무게 47kg 혈액형 0형

출생지 - 서울

학력 -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졸업

소속사 -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7년 베이비복스로 데뷔

배우자 - 황바울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의 결혼소식과 최근 근황을 알려드리겠어요! 간미연은 제1세대 인기걸그룹 베이비복스에서 미모와 노래를 담당했던 인기아이돌 출신이랍니다.

베이비복스는 97년도에 결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섹시한 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Get Up’ ‘킬러’ ‘나 어떡해’ ‘Wh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큰 대중적 인기를 끌었던 대세걸그룹이었죠.

그리고 베이비복스의 인기의 중심인물은 멤버 중 가장 예쁘고 청순했던 간미연이었죠.

간미연은 베이비복스에서 가창력도 뛰어나고 비쥬얼도 좋아서, 당시 수많은 남성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사랑을 듬뿍 받던 얼짱맴버였답니다.

베이비복스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높은 인기를 끌면서 대세걸그룹으로 군림해나가는 데에 견인차역할을 했던 인물이 바로 간미연이었지요.

간미연은 명실공히 베이비복스의 비쥬얼의 중심이자, 메인보컬로서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던 에이스 멤버였답니다.

2006년도에 베이비복스에서 탈퇴한 간미연은 한동안 솔로가수로 데뷔해서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가수로 활동해오다가,

2013년도부터 배우로 전향, 뮤지컬과 연극무대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답니다.

◆ 간미연,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결혼

그런 간미연이 몇 년전 슬그머니 뮤지컬배우와 결혼을 해서 신혼산림을 차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베이비복스의 최고인기녀로서 만인의 연인이었던 간미연이 오랜 솔로생활을 중단하고, 2019년 11월 뮤지컬배우 황바울과 전격 결혼식을 올렸지요.

간미연과 결혼해 남편이 된 황바울은 간미연보다 3살 연하의 뮤지컬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는 연예인입니다.

두사람은 연극활동을 하면서 만나 서로 애정을 키워왔고, 3년간의 열애를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했답니다.

남편 황바울은 ‘3년 동안 교제하면서 나보다도 생각이 더 깊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 ‘간미연에 대한 사랑이 나날이 커졌고,

옆에서 함께 하면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돼 결혼을 결심했다’고 간미연과의 결혼소감을 밝혔답니다.

간미연남편 황바울은 키 180cm에 몸무게 65kg의 성격좋고 인상좋은 훈남입니다.

황바울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하였고, 2006년 어린이프로그램 ‘비바! 프리즈’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생방송 톡톡보니하니’ ‘모여라 딩동댕’ 등 주로 어린이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답니다.

황바울은 가수로 전향해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그룹 프리즈의 멤버로 활동했고, 이 후 배우로 전향해서 ‘사랑은 비를 타고’ ‘연애플레이리스트’ ‘택시 안에서’ 등 뮤지컬과 연극무대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황바울과 간미연 두사람 모두 배우로 전향해 뮤지컬과 연극무대에서 함께 활동하던 중 서로 눈이 맞아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두사람은 연극 ‘택시안에서’와 뮤지컬 ‘하피첩의 귀향’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는데, 이 때부터 두사람간의 애정이 싹트게되고, 이때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지요.

간미연은 결혼 후, 남편의 종교에 따라 기독교로 개종할 정도로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답니다.

간미연은 결혼 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주위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간미연은 결혼 후에도 ‘지저스’ ‘6시 퇴근’ ‘브릴리언트:찬란하게 빛나던’ 등 여러편의 연극과 뮤지컬에 연이어 출연해 열연을 펼치면서, 왕성한 배우활동을 벌여오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간미연은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2021년 2월부터 ‘간미연의 러브나인’의 MC를 맡아 차분하고도 재미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간미연은 2020년 영화에도 진출해서 공포스릴러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이라는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답니다.

결혼 전에는 주로 뮤지컬과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간미연이 3살 연하의 남편 황바울과 결혼한 후, 여러편의 뮤지컬과 영화출연은 물론, 라디오진행까지 맡는 등 다방면에 걸쳐 매우 활발한 활동을 벌여오고 있어서, 결혼한 후 오히려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탈퇴한 후, 솔로가수로 활동하면서 심한 부침이 있었고, 오랫동안 솔로로 살면서 외로운 생활을 해왔지만, 30대 후반에 늦깎이 결혼을 한 후, 오히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팬으로서 훈훈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탈퇴이후, 오랜 기간 솔로로 활동하면서,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솔로로 활동한지 13년 만에 백마탄 멋진 신랑감을 만났으니, 그것도 39살의 늦은 나이에 결혼하게 되었으니, 정말 큰 행운을 잡으셨다고 생각됩니다.

30대 후반의 늦깎이결혼이지만, 두사람 아무쪼록 토끼 같은 예쁜 자식 낳고, 백년해로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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