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 프로필, 양치대첩 벌인 MBC 양윤경기자의 경찰사칭

2021. 7. 19. 20:24사랑방 이야기

반응형

배현진 국회의원 프로필, 양치대첩 벌인 mbc기자 양윤경의 경찰사칭

- 배현진 프로필 -

배현진 - 1983년 11월 6일 현재 나이 39세

키 170cm

종교 - 기독교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이자, 동시에 정보방송학 학사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 석사과정 수료

국민의 힘 송파을 당협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소속 - 국민의 힘 최고위원

거주지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경력 - MBC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 (MBC 뉴스데스크 평일앵커)

배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으로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국민의 힘 소속의 정치인이랍니다.

배현진은 지금 21대 국회의원 중 가장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여성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는 미모만 뛰어난 게 아니라, 논리적인 말솜씨도 뛰어난 분입니다.

배현진은 대학에 다닐 때에 학생토론대회에 출전해서 ‘은상’을 수상했고, 제3회 전국 대학생 토론회에 출전해서 ‘스피커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인 말솜씨를 보유한 분이지요.

지성과 미모, 언변의 3대 요소를 모두 갖춘 배현진이었기에 그녀는 과거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을 벌였고, 지금은 국민의 힘 소속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활기찬 의정활동을 벌여오고 있답니다.

또한 배현진은 최근 국민의 힘 최고위원에도 당선되어, 왕성하게 정치활동을 벌여오고 있습니다.

연예인 빰칠 정도로 빼어난 미모와 차분하고 착한 심성, 해박한 지성과 날카롭고 논리적인 언변을 모두 갖춘 배현진의원은 앞으로 한국정치의 발전을 주도해나갈 장래가 촉망되는 정치지도자가 될 것으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요.

배현진이 MBC 앵커에 응모했을 때, 1926: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여자앵커로 뽑혔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선된 대단한 여성이라고 느껴진답니다.

뛰어난 미모와 지성, 논리적인 말솜씨를 갖추었기 때문에, 배현진이 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당선되었던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배현진은 2008년 MBC에 입사하여, MBC의 메인 뉴스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의 여성앵커로 발탁되어 6년 355일을 동안 진행했기 때문에, 백지연을 추월해서 역대 최장수 여성앵커라는 신기록을 세운 분이랍니다.

그런데, 최근 윤석열부인 김건희의 논문취재로 경찰을 사칭해서 도마위에 오른 MBC기자가 바로 과거 배현진과 '양치대첩' 논란을 벌였던 양윤경기자인 것으로 드러나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양치대첩은 2017년도 7월에 MBC의 양윤경기자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현진기자와 말다툼한 후에 마이크를 빼앗겼다’고 폭로하면서 화제가 된 사건인데요.

배현진의 주장에 따르면, 2012년 민주노총이 주도한 총파업에 불참한 이후부터 그녀를 향한 직장내 괴롭힘이 매우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때만 해도, MBC의 고참선배들은 배현진을 괴롭히는 것을 자신의 무용담처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좌파 사회주의자들이 주도한 MBC 언론노조의 파업활동을 배현진이 거부했기 때문인데요.

당시 언론노조원들이 배현진에게 파업에 동참할 것을 강요했지만, 배현진은 언론노조의 강요에 굴복하지 않고, 끝내 자신의 소신대로 파업에 불참을 결정했는데요.

이 때문에, 좌파 언론인들이 장악한 MBC에서 미운털이 박힌 배현진은 주변 고참선배들로부터 직장내 괴롭힘을 심하게 당하게된 것이지요.

이러한 암울한 분위기속에서 직장선배인 양윤경기자와 배현진의 ‘양치대첩’이 발생한 겁니다.

◆ 양치대첩의 전말, 배현진, 양윤경기자의 거짓말 폭로

2013년 가을, 배현진은 MBC사옥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양윤경기자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양윤경기자는 배현진에게 ‘물을 많이 쓰는 거 같은데, 왜 컵을 안쓰냐’고 말했고, 배현진은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종이컵이라도 쓰겠습니다’라고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난 후, 양윤경기자는 화장실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수돗물을 잠그고 나갔습니다.

그런 후, 두사람 모두 보도국으로 돌아왔는데, 그곳에서 양윤경기자는 배현진에게 ‘너 가정교육 못받았냐?’고 쏘아부쳤고, 참다 못한 배현진이 ‘가정교육은 댁에 가서 하시죠’라고 맞받아쳤다고 합니다. 이것이 ‘양치대첩’의 전모랍니다.

그런데, 양기자는 다음날에 윗선으로부터 경위서를 요구받고, 정기 인사 때에 비제작부서로 좌천됐다고 토로해서 매스컴의 주목을 받았답니다.

그러니까, 양윤경기자는 자신이 배현진과 말다툼을 벌인 것이 문제가 되어 사측으로부터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했고, 배현진을 가해자로 몰았습니다.

이 때만해도 여론은 양기자의 주장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였고, 배현진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그런데, 이 ‘양치대첩’이 최근에 배현진의 양심선언으로 또다시 대반전이 일어났답니다. 최근에 가로세로 연구소 방송에 출연한 배현진은 양치대첩 당시의 진실에 관해 입을 열었습니다.

양윤경기자는 배현진과 말다툼을 벌인 뒤에 자신이 사측으로부터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배현진앵커와 말다툼을 벌인 일로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는 양윤경기자의 주장에서 시기가 전혀 맞지않는 모순점이 발견된답니다.

양윤경기자는 배현진앵커와의 말다툼사건이 발생한 그 다음해인 2014년 3월까지 보도국에서 근무를 계속했지요.

그리고 양기자가 보도국 밖으로 이동한 것은 배현진앵커가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하차한 지, 4개월이 지난 시점임이 밝혀졌답니다.

즉, 양윤경기자는 2013년 가을경 배현진과 말다툼을 벌인 후, 사측으로부터 미움을 받아 비제작부서로 좌천되었다는 주장했지만, 실제로 양기자는 2014년 3월까지 아무탈 없이 근무를 지속했습니다.

그 당시 배현진은 뉴스데스크 앵커직에서 하차를 했음에도 회사측으로부터 핍박을 받았다는 양윤경은 배현진이 하차한 후 4개월이 넘도록 계속 보도국에서 근무를 했음이 밝혀졌는데, 이것은 양윤경의 주장과 상당한 모순되는 상황이고, 양기자가 좌천되었다는 시기와도 전혀 맞지않습니다.

즉, 양윤경은 언론노조의 파업에 불참한 배현진을 중상모략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배현진은 ‘가로세로 연구소’ 방송에 출연해서, 양윤경기자가 말도안되는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즉, 화장실에서 배현진이 양기자의 충고에 명백한 사과를 했는데도, 자신에게 사과를 하지않고 말대꾸했다는 식으로 언론에 거짓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현진은 양기자가 다른 부서로 이동배치하게 된 것은 배현진과의 말다툼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양기자가 사고를 쳐서 이동배치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그녀가 배현진과의 말다툼 때문에 인사상 불이익을 당한 것처럼 피해자코스프레를 했다고 합니다.

배현진은 거짓말을 해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양윤경기자에 대해 한 때 고소를 하려고 했지만, 그녀가 자식을 가진 유부녀이기 때문에, 불쌍하게 생각해서 고소만큼은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아뭏튼 배현진은 ‘가로세로 연구소’ 방송에 출연해서 ‘양치대첩’의 진실에 대해 분명한 설명을 했습니다.

그날 화장실에서 배현진은 분명히 양기자에게 사과를 했고, 갑질을 부린 것은 배현진이 아니라 오히려 양윤경기자였다는 사실을 ~ 양기자는 이 당시 배현진의 부모님까지 거들먹거리면서 심한 모욕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현진과의 말다툼 때문에 양윤경기자가 인사상 불이익을 당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며, 양기자 자신이 사고를 쳐서 인사이동을 당한 것이라고 ~

배현진은 원래 MBC에서 거의 7년 동안 뉴스메인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에서 앵커를 담당했던 아주 잘 나가는 아나운서였지요.

그런데 2017년 문재인정권으로 정권교체가 일어나면서 좌파 언론인들이 MBC를 장악하게 되었고,

원래 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을 지냈던 좌파언론인 최승호가 신임사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민주노총 언론노조가 주도한 MBC파업에 불참했던 배현진은 좌파언론인 최승호사장에게 미운털이 박혀서 최승호 사장 취임 다음날로 뉴스데스크의 앵커직에서 하차하고 말았답니다.

양윤경기자

파업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앵커에서 하차한 배현진은 조명창고로 대기발령이 났습니다.

배현진이 대기근무를 지시받았던 조명창고는 창문도 없고 화장실도 없는 층에 있었고, 조명기구들이 가득찬 진짜 열악하기 짝이 없는 창고 같은 곳이었답니다.

마치 감옥과도 같은 삭막한 조명창고에서 대기근무를 하던 배현진은 2018년 3월 7일 마침내 MBC를 퇴사하게 됩니다.

정치적인 편향성 때문에, MBC가 이처럼 힘없는 근로자들을 핍박하고 노동자의 인권을 유린하다니, MBC에 대해 정말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정말 MBC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되지 않나요?

2018년 3월 7일, MBC 사측으로부터 대기발령을 받는 등 핍박을 받다가 더이상 견디다못해 사퇴한 배현진은 2018년 3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정치를 시작하게 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근로자가 자신이 원하지않으면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을 권리가 있는 것이지요.

배현진은 자신의 소신에 따라서 민주노총의 언론노조에 가입했다가 민주노총의 심한 정치적 편파성 때문에, 큰 실망감을 느끼고 탈퇴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현진은 좌파계열의 언론인들이 장악한 mbc로부터 심한 핍박을 받았고, 가장 열악한 환경인 조명창고로 대기발령나는 수모를 겪은 후에, 거의 등떠밀리 듯이 사퇴를 하게된 것입니다.

MBC가 개인의 자유로운 소신에 따라 이뤄진 노조 파업 불참행동을 문제시하면서 그녀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었으니, MBC 스스로 노동자의 기본권을 침탈하는 불법적 행동을 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헌법과 노동법에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할 권리와 가입하지 않은 권리, 그리고 노조가입을 강요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음이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습니다.

배현진을 모함한 양윤경기자는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동생 아들의 부인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전남 광주시에서 출생해서 2003년부터 mbc 35기 기자로 입사해서 MBC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기자로 활동해왔답니다.

양윤경기자는 2012년 MBC 총파업 때에 1인 피켓시위를 벌였고, 2017년 7월 온라인상에 당시 MBC 김장겸사장을 비판하는 자작만화를 올리는 등 강경한 파업투쟁을 벌여온 언론노조 내에서도 '강성'기자로 통하는 인물이랍니다.

양윤경기자는 7월 7일 경기도 파주주택가에서 윤석열 전총장 아내의 논문 지도교수를 찾는다며, 집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파주경찰서소속 경찰신분을 사칭해서 취재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나서,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불러일으켰답니다.

그녀는 윤석열 아내의 논문부정을 파헤칠 목적으로 그녀의 지도교수를 찾기위해서, 자신이 경찰이라는 거짓말로 상대방을 겁박하고 위협하는 행동을 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취재를 하기위해서  취재상대방에게 자신이 경찰이라고 거짓사칭을 했는데, 이것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형법 118조에 따르면, '공무원의 자격을 사칭해 그 직권을 행사하면 3년 이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거짓으로 경찰관을 사칭해서 전화대화를 한 양윤경기자의 행위는 3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확인한 윤 전총장 대선캠프는 지난 10일 양윤경기자 등 MBC 취재진 2명과 책임자 1명을 공무원자격사칭·강요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2017년에도 양윤경기자는 거짓말을 해서 배현진의원을 모독하더니, 이번에 또다시 자신이 원하는 취재를 얻기위해서 경찰관을 사칭하는 거짓말을 해서 상대방을 위협하는 못된 행동을 한 겁니다.

지난번에는 배현진이 용서를 해줬지만, 이번에는 피해자로부터 공무원사칭죄와 강요죄 혐의로 직접 고소까지 당했으니, 양윤경기자는 이번만큼은 결코 빠져나가지못하고, 형사처벌을 받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