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오윤아의 프로필, 결혼과 이혼사유, 싱글맘된 사연

2022. 7. 14. 22:14연예인 핫이슈

반응형

여배우 오윤아의 프로필과 출연작품, 결혼과 이혼사유, 싱글맘된 사연

오윤아는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면서 ‘사이버 레이싱모델’대회에 나가서 우승하면서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터를 받았던 레이싱모델 미녀이지요.

오윤아는 비록 모델출신이지만, 연기력이 탁월해서 2004년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한 후,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장래가 촉망받는 연기자로 큰 각광을 받게됩니다.

170cm의 커다란 키와 날씬한 볼륨몸매, 그리고 커다란 눈과 세련되고 이국적인 미모를 지닌 오윤아는 2004년 ‘폭풍속으로’로 데뷔한 후, ‘올드 미스 다이어리’ ‘미스터 굿바이’ ‘썸데이’ 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탁월한 연기자로 큰 각광을 받았으며,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기글래머스타였습니다.

특히 오윤아에게 2017년도는 아주 특별한 해이기도 합니다. 오윤아는 드라마 ‘빛의 일기’에서 민치형의 부인역을 맡아서 개성있고 선굵은 연기를 선보이면서, 드라마의 인기를 끌어올리는데 견인차역할을 했답니다.

곧이어 출연한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오윤아는 악역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에서 오윤아는 남편의 불륜을 알게된 상태에서,

자신을 배신한 남편의 인생을 망가뜨리기 위해 자신의 삶을 버리는 아주 어려운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내면서, 역시 ‘연기의 여신’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해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오윤아는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벌인 불륜녀와 오히려 마음이 통해서 그녀와 로맨스를 펼치는 아주 어려운 연기를 설득력있게 잘 소화해내면서 극찬을 받았답니다.

이처럼 오윤아는 주로 TV안방극장에서 탤런트로 활동하는 연기자의 길을 가고있지만, 원래 오윤아가 데뷔할 때에는 ‘레이싱모델’이었답니다.

2000년도에 개최된 ‘레이싱모델’선발대회에 20살의 나이로 출전한 오윤아는 서구적인 마스크와 매력적인 볼륨몸매를 과시하면서 당당히 1위에 선발되었으며,

당시 그녀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레이싱모델이라는 찬사를 받으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때 오윤아의 팬클럽이 결성되었는데, 첫해에만 팬클럽 회원수가 5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서구적이면서 세련된 마스크와 글래머스한 볼륨몸매를 지닌 오윤아는 많은 젊은 남성들의 로망의 대상이자, 섹시심벌로 우뚝 올라서게 되었답니다.

- 오윤아의 프로필 -

출생 - 1980년 11월 21일생, 나이 43세

출생지 - 울산시 동구 화정동

키 - 170cm, 몸무게 53kg

혈액형 - B형

배우자 - 송씨 이혼

자녀 - 아들 하나

학력 - 효성고등학교 졸업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오윤아는 어렸을 때에 원래 현대무용을 전공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가세가 기울면서 더 이상 무용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그렇게 가세가 기울면서 오윤아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한집안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고, 이 때부터 그녀는 닥치는 데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아는 언니의 권유로 레이싱모델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되었는데, 사실 오윤아가 레이싱모델에 도전했던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도전한 레이싱모델 선발대회에서 그녀는 당당히 1등으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며, 그 이후 오윤아의 재능과 발전가능성을 인정한 기획사로부터 계약제안이 들어왔고, 그 연예기획사와 계약하면서 그녀는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답니다.

그런데 오윤아가 레이싱걸 출신의 섹시한 모델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초기 그녀의 연기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레이싱걸출신으로 섹시하고 글러머스한 매력 때문에, 초기 그녀에게 벗는 역할이 많이 주어졌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를 찍었는데, 그녀가 진지하게 연기를 펼친 부분은 거의 다 삭제가 되고, 그녀가 벗는 역할이나 배드신장면 위주로 편집되어 영화가 만들어져서, 그녀는 엄청 놀랐다고 합니다.

그녀가 섹시한 레이싱걸출신이라는 점만 너무 부각되면서, 그녀에게 벗는 역할만을 요구당하자, 그 때부터 오윤아는 더 이상의 영화출연을 거절했고, 그 때부터 활동영역으로 드라마쪽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오윤아는 32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반면, 영화출연은 고작 5편에 불과하답니다.

또한 레이싱걸출신이라는 이유로, 오윤아의 섹시한 이미지만 부각되어서, 감독과 방송관계자들이 그녀에게 술자리에 동석할 것을 요구한 적도 많으며, 그녀에게 그 이상의 행동을 요구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남자들의 도를 넘는 과도한 행동때문에 오윤아는 정신적인 트라우마를 심하게 겪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창 인기절정의 시기였던 2007년도에 오윤하는 돌연 깜짝 결혼발표를 하게됩니다.

◆ 오윤하의 결혼과 이혼, 이혼사유

오윤하는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느라 바빴던 인기절정의 시기인 2007년도에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 때 그녀의 나이는 27살이었답니다.

오윤아는 지인이 개최한 저녁식사자리에서 홍보마케팅회사의 이사로 재직하는 전남편 송씨와 만났고, 두사람은 3일만에 애인으로 발전해 불같은 사랑에 빠지게되었고, 만난지 1년 반 만에 결혼을 하게됩니다.

오윤아남편 송씨는 오윤아보다 5살 연상으로, 키가 180cm이 넘는 꽤 잘생긴 미남자였답니다.

한 방송에서 오윤아는 27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한 것은, 자신이 레이싱걸출신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주변에서 하도 추근닥거리는 남성들이 많았기에, 남편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서 서둘러 결혼했다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오윤아와 남편 송씨의 사랑은 처음에는 꿀떨어질 정도로 금술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오윤아와 남편 송씨 사이에 금이 가기시작했습니다.

두사람의 결혼생활은 두사람이 연애할 때와는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두사람은 오윤아가 아이를 임신하면서부터, 아이를 낳아 양육하는 과정에서 심한 갈등과 마찰로 부딪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5년 6월 오윤아와 남편 송씨는 합의하에 전격 이혼을 하게됩니다. 당시 대외적으로는 금술이 좋다고 알려진 두사람의 이혼사실은 대중들에겐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오윤아와 남편 송씨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인한 갈등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실 오윤아는 겉으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무척 과묵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다 오윤아는 아이를 낳아 기르는 과정에서, 극심한 산후우울증을 겪었고, 히스테리가 매우 심해졌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오윤아는 성격차이가 심한 남편 송씨와 사사건건 부딪쳤고, 결혼내내 심한 갈등과 마찰을 겪어왔다고 합니다.

극심한 산후우울증과 히스테리 그리고 성격차이로 인한 심한 갈등과 다툼 등으로 인해, 행복해야될 결혼생활은 지옥같은 고통의 나날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거기다가 오윤아가 낳은 아들은 미숙아에다가 발달장애(자폐증)까지 갖고있어서, 두사람은 아픈 아들을 키우는 문제 때문에 더 많이 갈등을 겪고, 더 심하게 부딪쳤습니다.

결국 더이상 함께 살 수 없다고 판단한 오윤아는 남편 송씨와 결혼한 지 8년만에 전격 이혼을 결정했고, 두사람은 소리소문 없이 조용하게 합의이혼하게됩니다.

오윤아는 이혼한 후,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얻고서 싱글맘으로서 혼자 아들을 키우고있습니다.

오윤아는 결혼한 후, 7개월만에 아들을 출산해서 혼전임신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는데요.

오윤아가 낳은 아이는 결혼 7개월만에 낳은 미숙아로서, 그녀는 결코 혼전임신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임신 10개월만에 아이를 출산해야 하는데, 오윤아의 아기는 3개월을 앞당겨서 7개월만에 미리 태어난 미숙아였기 때문에, 아이는 크면서 발달장애(자폐증)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아이를 출산한 지 8개월만에 다시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재개해나갔는데요.

그녀가 이렇게 무리하게 일찍 연기에 뛰어들었던 것은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을 원치않았고, 연기에 대한 욕심때문이었답니다.

그렇게 오윤아는 아이를 출산한 후, 곧바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는데요.

실제로 오윤아는 결혼한 그 해부터 이혼한 2015년도까지 해마다 한두편의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출연하는 열의를 보였습니다.

오윤아는 아기를 낳아 기르면서 동시에 사회생활을 함께 지속해나가는 모범적인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그런데, 두가지를 하느라 너무 무리했기 때문일까요? 이렇게 일도 하고 아이를 양육하는 힘든 상황에서 오윤아는 갑상선암의 진단을 받았고, 그 후 고통스러운 투병생활을 하게된답니다.

오윤아는 목이 붓으면 점점 종양의 크기가 커졌고, 종양이 전이가 되어 결국 수술까지 받았답니다.

처음에 오윤아는 왜 나한테만 이런 불행한 일이 계속 생기는 것일까 하고 하늘을 원망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오윤아는 아들을 생각하면서 내가 이렇게 약해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더욱 강해지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오윤아는 자폐증아들 출산, 갑상선암, 이혼 등 여러가지 불행을 겪고난 후, 이제는 아들을 홀로 키우는 당당한 싱글맘으로서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젠 오윤아는 갑상선암도 극복하고, 다시 예전처럼 연기활동을 활발히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발달장애로 아팠던 아들도 이젠 약물치료로 인해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2000년대 초반 그렇게 멋지고 글래머스한 매력으로 뭇남성들에게 인기짱이었던 오윤아가 결혼 후, 남편과 이혼하는 아픔을 겪었을 뿐만아니라 발달장애아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라고 하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정말, 오윤아는 멋진 재벌남과 결혼해서 부잣집며느리로 누구못지않게 떵떵거리면서 아주 잘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요!

그렇게 화려하고 멋진 여성으로만 느껴졌던 오윤아가 이혼하고 싱글맘으로 살고있다는 사실이 선뜻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혼한 후, 오윤아는 자신의 암도 극복하고 아들도 잘 키우면서, 또한 연기활동 열심히 하는 성공한 싱글맘으로서 꿋꿋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윤아는 지금 40대 중반의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와 20대처럼 날씬하면서도 글래머스한 몸매를 간직하고 있어서, 머지않아 능력있고 괜찮은 남자를 만나 재혼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비록 겉으로는 연약해보이지만, 누구보다도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오윤아는 아들을 훌륭히 잘 키우면서, 동시에 연기활동도 함께 병행하는 성공적인 싱글맘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윤아가 방송에서 멋지게 연기하는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남자 만나 제2의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