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남자친구 폭행과 이유, 헤어디자이너 남친

2018. 9. 15. 00:10연예인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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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폭행혐의로 피소, 남자친구 청담동 헤어디자이너

 

913일 새벽 030분경 한 남자로부터 강남구의 한 경찰서에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 A씨는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자신의 여자친구의 자택에서 여자친구로부터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를 했는데요.

 

그런데 그 남자를 폭행했다고 지목한 그 여자친구는 놀랍게도 걸그룹 카라출신의 구하라였다고 합니다.

 

세상에, 정말로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답니다. 멀쩡한 20대 후반의 건장한 남자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신고한 대상이 바로 카라의 핵심맴버였던 구하라인 것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기걸그룹으로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유명 걸그룹 카라의 핵심멤버인 구하라가 남자를 폭행한 혐의로 신고를 당한 것이랍니다.

 

과거의 인기걸그룹의 멤버 구하라가 어쩌다가 이런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에 휘말리게 된 걸까요?

  경찰이 A씨의 신고를 받고 구하라집에까지 출동해서, 조사를 벌였다고 합니다.

 

 

913A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구하라의 집을 찾아가서 구하라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별통보를 받고 화가난 구하라가 A씨를 무작정 폭행했다고 하며, A씨는 곧바로 경찰서로 가서 폭행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남자 A씨는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헤어샵에서 헤어디자이너로 근무하는 사람인데, 구하라의 남자친구라고 하네요.

그의 외모가 영화배우 유아인을 많이 닮았다고 해서, 청담동의 유아인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하라의 나이가 28세로 남자친구 A씨도 28세로 동갑이라고 합니다.

 

구하라의 남자친구 A씨는 금년에 구하라와 한 뷰티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방송출연을 계기로, 뷰티와 헤어관리, 미용관리 등 서로간의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서 두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이후 구하라와 A씨는 자연스럽게 친구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소를 당한 구하라측에서는 A씨와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구하라측은 구하라의 일방적인 폭행이 아니라,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13일날 새벽 1230분경 술을 마신 A씨가 논현동에 있는 구하라의 집을 찾아갔고, 직접 현관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잠자고 있는 구하라를 발로 차서 깨운 다음, 집안에 있는 집기들을 집어던지면서 난동을 부렸다고 합니다.

 

이후 두사람 간에 심한 말다툼이 벌어졌고, 서로 감정이 격해진 두사람은 몸싸움까지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구하라가 A씨를 할퀴고 꼬집으면서 팔을 비틀었다고 합니다. 결국 A씨의 얼굴에 상처가 났고, 구하라의 몸도 멍이 들었다고 하네요.

 

그 후 구하라의 집에서 나온 A씨는 경찰서로 가서, 자신의 몸에 난 상처를 보여주면서, 구하라를 폭행혐의로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구하라도 A씨에게 맞았다고 주장을 하면서, 경찰에게 몸에 난 상처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구하라는 A씨가 자신의 집에 무단침입해서 자기집의 집기들을 때러부슀고, 잠자고있던 자신을 발로 차는 등 A씨도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구하라의 일방적 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구하라는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는 등 서로간에 팽팽히 맞서고 있는 중입니다.

 

 

과거 인기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깜찍하고 조각같은 예쁜 얼굴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던 구하라가 때아닌 남자친구 폭행사건에 휘말려서, 큰 곤경에 처하게 됐습니다.

 

아직 두사람이 경찰의 출두조사를 받지 않은 상황이라서, 일방폭행인지 쌍방폭행인지는 가려지지 않고 있는데, 인기걸그룹 출신의 여가수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한 것 자체가, 그녀의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더욱이 유명걸그룹 출신의 여가수가 남자를 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것이라서,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폭행사건이 일어난 이유가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남자친구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이 구하라에게 이별하자고 통보를 했는데, 그 순간 격분한 구하라가 자신을 일방적으로 때렸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대중들은 구하라를 인기걸그룹 카라 출신의 무척 조신하고 얌전하고 예쁜 아이돌로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구하라가 남자친구가 있는 줄도 전혀 모르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 폭행사건이 신고됨으로써, 비로서 구하라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됐지요.

  그것 뿐만아니라 구하라와 남자친구 사이에 이런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이 발생하였고, 연인관계였던 두사람이 이번에 다시 결별하게 되었다는 것도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이지요.

   

, 이번 구하라의 남자친구 폭행사건으로 인해서, 그동안 대중들이 몰랐던 구하라의 은밀한 사생활부분이 모두 노출된 것이랍니다.

 

구하라가 대중들 몰래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었고, 두사람간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이 발생했으며, 결국 구하라는 남자친구에게 차이게 되었고, 폭행혐의로 고소까지 당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왔던 구하라가 자신의 남자친구를 노출시켰을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로부터 경찰에 고소까지 당하는 치욕스러운 민낯이 공개되었답니다.

 

일방폭행인지 쌍방폭행인지 여부를 떠나서, 구하라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이미지가 크게 깎이게 되었답니다.

 

세상에, 여자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남자가 여자친구를 폭행하는 경우는 있어도, 반대로 남자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여자가 그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랍니다.

 

그만큼 구하라가 외모와는 다르게 매우 거칠고 드쎈 성격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번에 일방폭행이든, 쌍방폭행이든 구하라가 몰래 숨겨놨던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구하라가 분명히 폭행에 가담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구하라의 이미지는 크게 실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걸그룹인 카라의 멤버로써, 큰 인기를 끌었던 구하라가 어쩌다가 이렇게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에 연루되어서 대중들을 크게 실망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구하라는 2016년 걸그룹 카라가 해체되고 난 후, 소속사를 콘텐츠와이로 바꿔서 솔로가수로 데뷔해서 몇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최근에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서울메이트' 등 예능방송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한 방송활동을 벌여왔답니다.

 

구하라는 걸그룹 카라 시절에도 춤도 잘추고 얼굴도 예쁘고 귀여워서,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녀는 오랫동안 성실하고 착하고 예쁜 아이돌이라는 좋은 이미지를 대중들이 갖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으로 고소까지 당했기 때문에, 구하라는 그동안 쌓아올린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지게 되었답니다.

 

2017년도 한해에만 데이트폭력을 당한 사람의 건수가 11,000건수나 된다고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데이트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상태인데, 착하고 예쁜 아이돌로 생각했던 구하라가 데이트폭력의 가해자로 고소까지 당하고 있어서, 참으로 충격적이고 놀랍기만 합니다.

 

또한 최근에 구하라에 관해서 안좋은 소문들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답니다.

95일에는 구하라가 자살을 시도해서 병원응급실로 실려왔다는 찌라시가 인터넷상에 나돌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구하라의 소속사는 구하라가 자살기도를 한 것이 결코 아니라고 긴급 해명했는데요.

  그동안 구하라가 소화불량 증세가 있고, 수면장애가 심해서 정밀진단을 받기위해서 병원에 잠시 입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하라는 치료를 받고 하룻만에 퇴원했다고 합니다.

 

소속사의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구하라가 자살시도를 했다고 의심을 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런데 그런 해프닝이 일어나고 8일밖에 안된 시점에서, 또다시 구하라는 남자친구 폭행이라는 최악의 스캔들이 터진 것이랍니다. 구하라가 자기관리를 잘 못하고, 자기주변 정리를 잘못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이유입니다.

   

◆ 2세대 인기걸그룸 카라의 핵심멤버 구하라

 

구하라는 17살에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서, ‘미스터’ ‘루팡’ ‘점핑’ ‘판도라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K-POP의 대표걸그룹으로 우리나라와 일본은 물론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왔답니다.

 

구하라가 속한 카라소녀시대와 더불어 일본에도 진출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한류 2세대 걸그룹으로서는 가장 성공한 걸그룹으로 명성을 쌓았답니다.

 

지금도 소녀시대와 함께 카라는 가장 성공한 걸그룹으로서 넘사벽에 해당하는 걸그룹이라는 명성을 갖고있습니다.

 

그렇게 과거의 카라라고 하는 인기걸그룹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멤버가 바로 구하라인데, 카라가 해체된 후, 솔로가수로 데뷔하면서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오던 그녀가 왜 이렇게 추잡스러운 폭행사건에 휘말렸는지, 이해할 수 없답니다.

 

 

이번 남자친구 폭행사건으로 인해서, 구하라의 이미지가 많이 나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경찰은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를 곧 소환해서 심도있는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하라가 이런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에 휘말려서, 대중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게 되어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구하라가 이렇게 진실을 회피하지만 말고, 솔직하게 대중앞에 나와서, 자신의 폭행사건의 진상을 모두 솔직하게 설명하고 시인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잘못이 있다면, 대중들앞에 솔직하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됩니다.

 

그렇게 솔직하게 행동하는 것이 그동안 걸그룹 카라와 지신을 사랑헤주고 성원해주었던 팬과 대중들에 대해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카라와 구하라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었던 대중들이 없었다고 한다면, 지금의 구하라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겁니다.

 

지금의 구하라가 갖고있는 부와 명예는 모두 그동안 대중들이 사랑해준 댓가 때문에 얻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카라의 히트곡 '점핑'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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