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의 공포영화 ‘여곡성’ 줄거리와 개봉일

2018. 10. 18. 02:10연예인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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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손나은의 첫주연 귀신영화 여곡성’ 내용 줄거리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에이핑크에서 가장 예쁜 멤버로 소문이 나 있답니다.

 

에이핑크 데뷔 초기부터 걸그룹 에이핑크의 중심에 서서 깜찍하고 청순한 미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는 손나은은 일찌감치 에이핑크의 비주얼의 중심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원래 청순걸그룹으로 유명하지만, 특히 손나은 에이핑크 멤버 중에서도 가장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 멤버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던 아이돌이지요.

 

데뷔초기인 2013년도부터 손나은의 빼어난 미모는 장안에 온통 소문이 났고, 모든 여성연예인들이 선호한다는 화장품의 CF모델로 발탁되어, 페리페라화장품 광고까지 찍었답니다.

 

여자연예인들에게는 화장품 광고는 톱스타로 가는 지름길이나 다름 없답니다.

그런데 손나은은 데뷔 초기부터 이미 페리페라화장품 광고모델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미모를 한껏 과시했답니다.

 

그런데 손나은은 금년에 또다시 글로벌화장품업체인 수에무라 화장품 광고모델로 발탁되어서, 연이어서 화장품광고를 찍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순하고 시크한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손나은에게 작년부터 지금까지 10개가 넘는 광고모델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손나은이 속한 인기걸그룹 에이핑크는 금년 7월에 발표한 신곡 ‘1도 없어가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5관왕에 오르는 등 대중적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면서, 에이핑크가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정상급 걸그룹임을 만천하에 과시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순하고 순수한 걸그룹이라서, ‘청순돌순수돌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에이핑크는 데뷔 8년차가 되었지만, 꾸준히 변함없는 대중의 사랑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랍니다.

 

환상적인 몸매와 탁월한 미모로 에이핑크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멤버 손나은이 작년말부터 공포영화 출연으로 

큰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나은은 드라마는 여러편 찍었고, 영화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 딱 한번 출연한 적이 있지만, 주연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손나은은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공포영화에 도전하게 되었답니다. 

 

손나은 공포영화 여곡성출연과 개봉

 

걸그룹 에이핑크에서 비주얼과 청순함을 맡고있는 손나은이 작년말부터 아주 핫한 이슈를 터뜨렸답니다.

 

글쎄 상큼하고 청순한 미모를 지니고 있는 손나은이 놀랍게도 공포영화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예쁜 손나은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않은 무서운 공포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이어서 놀라울이 컸답니다.

 

발랄한 여대생이나 요정영화에 출연해야 어울릴 법한 손나은이 소름이 오싹 끼치는 공포영화에 출연한다는 그 자체가 큰 이슈거리였답니다.

 

 

손나은이 출연한 공포영화는 여곡성이랍니다.  여곡성은 원래 1986년도에 개봉되었던 우리나라의 토속적인 귀신영화랍니다.

우리나라에서 70~80년대에는 귀신영화가 크게 붐을 일으켰던 시기였지요.

 

귀신영화의 붐을 타고 86년도에 만들어져 개봉된 여곡성은 정말 섬뜻하고 소름이 오싹 끼칠 정도로 무서운 귀신영화랍니다.

 

검고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하얀소복을 입고, 입가에는 붉은 피를 흘리면서 나타나는 흉칙하게 생긴 귀신이 나오는 귀신영화라서, 영화를 보면서 수없이 놀라고 심장이 떨린답니다.

 

1986년도작품 '여곡성'에서는 주인공 옥분이의 시어머니가 흡혈귀신이 되어서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끔찍한 장면도 나와서, 정말 무섭고 흉측한 영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 공포영화 여곡성80년대에 개봉된 가장 무섭고 공포스러운 귀신영화라는 닉네임이 붙었답니다.

   

이렇게 공포스러운 귀신영화에 상큼한 이미지의 아이돌 손나은이 출연했다고 하니, 정말 의외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손나은이 출연한 여곡성 201886년도의 귀신영화 여곡성을 리메이크해서 세롭게 만든 작품이랍니다.

 

 

여곡성 2018’을 연출한 감독은 공포영화 마녀를 연출한 적이 있는 유영선감독입니다.

 

그리고 손나은은 여곡성에서 귀신으로 나오는 것은 결코 아니며, 귀신과 맞서 싸워서 한 집안을 지켜내는 셋째며느리 옥분이역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곡성에서 손나은은 청순한 막내며느리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집안을 멸망시켜려는 흉악한 귀신과 맞서 싸우는 여전사 같은 존재감이랍니다.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러운 성격을 갖고있는 손나은이 이 귀신영화에서 자신의 배역을 잘 소화낼 수 있을지, 무척 궁금했답니다.

 

여곡성은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처음으로 출연한 첫번째 출연작이라서, 대중들의 관심이 매우 크답니다귀신영화 여곡성 2018’에 출연하는 출연배우로는 손나은과 서영희, 박민지, 이태리가 대표적인 배우입니다.

 

  좌로부터 서영희, 손나은, 박민지

 

서영희는 여곡성에서 정경부인 신씨로 출연하는데, 서영희가 맡은 신씨는 바로 옥분이(손나은)의 시어머니인 신씨 부인이며, 나중에는 귀신에 빙의가 되는 인물입니다. 

 

그러니까, 손나은은 이 집안에서 세번째로 맞아들이는 셋째며느리역할이며, 나중에 이 잡안을 박살내려는 귀신 월화와 맞서 싸워서 집안을 구해내게 된답니다.

 

여곡성에서는 비중이 큰 서영희와 손나은이 공동주연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박민지는 귀신 월아로 분하는데, 박민지가 맡은 귀신 월아는 어떤 모습을 그려낼지 무척 기대감이 크답니다.

또한 이태리가 한양에서 최고로 유명한 박수무당 해천비역을 맞아 열연한다고 합니다.

   

여곡성’(1986년작)의 줄거리

 

조선시대의 양반 이경진에게는 3명의 아들과 부인 신씨가 있었다. 그런데 이경진은 젊은 시절 부인 신씨 몰래 자신의 몸종 월화를 만나서 정을 통하고 있었다.

이경진은 이 여인 월화와 불장난을 저질렀고 월화가 임신을 하자, 자신의 부인 신씨에게 발각이 되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월화를 끔직하게 죽여버린다.

 

그로부터 한참의 세월이 흐른 어느날, 자신의 아들 두명이 갑작스럽게 원인도 모를 병으로 졸지에 사망하고 만다.

 

 

이경진과 신씨 부인 사이에 태어난 장남과 차남이 혼인 첫날밤에 원인모를 병에 걸려서 사망했던 것이다. 이렇게 갑자기 두아들이 죽어버리자, 두명의 며느리들은 졸지에 청상과부가 되고 말았다.

 

이경진의 부인 신씨는 두아들이 죽은 것이 바로 원한을 품고죽은 여인 월화의 소행임을 알아차리고, 셋째아들은 더 이상 참화를 당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멀리 떨어진 절에 피신시켜 버린다.

 

그리고 신씨는 셋째며느리감으로 가난한 집안의 딸인 옥분을 맞아들인다.

신씨는 자신이 부리는 종 떡쇠를 셋째아들 이명규를 대신해서 셋째며느리와 거짓혼례를 치르게 함으로써, 귀신을 속이는 계책을 쓴다.

 

그러니까, 혼례를 치를 때마다 자기아들들이 귀신에게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셋째아들 대신 떡쇠로 하여금 가짜혼례를 치르게 함으로써, 아들 대신 떡쇠를 희생시키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혼롓날 이명규가 집으로 돌아왔고, 신혼방에서 떡쇠를 쫒아내고 자신이 직접 옥분과 혼례를 치르게 된다.

그런데, 그날도 예외없이 귀신 월화가 또다시 찾아와서, 막내아들 이명규의 몪숨을 끊어놓는다.

 

 

이제 이경진집안의 모든 아들들이 전부 죽어버렸기 때문에, 집안의 대를 이을 수가 없게 됐고, 이경진과 부인 신씨를 절망감에 사로잡힌다.

 

그런데 단 하룻밤만 보냈을 뿐인데, 막내며느리 옥분은 뱃속에 아이를 임신한 몸이 됐다.

결국 옥분이가 임신을 함으로써, 집안의 대를 이을 수 있게 됐고, 이경진집안의 마지막희망이 옥분이의 뱃속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이제 아들 셋을 모두 잃고 마지막으로 남은 손자의 씨를 지키기 위해서, 부인 신씨는 월화의 묘지에 찾아가서 이제 원한을 풀어달라고 간곡히 간청한다.

 

그런데 묘지에서 빠져나온 월화의 원혼이 신씨 부인에게 빙의가 되었고, 월화귀신의 혼에 빙의된 신씨 부인은 집으로 돌아와서, 손자의 씨를 임신한 셋째며느리 옥분이의 살해를 시도한다.

 

그리고 귀신에 빙의된 시어머니 신씨와 셋째며느리 옥분이간에 처절한 싸움이 벌어진다.

 

옥분이마저 귀신에게 죽임을 당한다면, 뱃속에 임신한 태아마저 죽게되어, 이경진집안의 대는 완전히 끊어지게 된다.

옥분이는 사력을 다해 귀신과 싸워서 귀신을 물리침으로써, 결국 집안을 구해낸다.

 

여기까지가 1986년도의 영화 여곡성의 내용 줄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여곡성 2018'은 86년도의 여곡성과 전체적인 골격을 갖지만,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새롭게 각색되었다고 합니다.

 

 

여곡성 2018’여곡성 1986’과는 약간의 변화를 주었다고 하는데요. ‘여곡성 1986’이 한 개인의 원한과 저주에 초점을 맞추는데 반해, ‘여곡성 2018’은 그 집안자체에 맺힌 원한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합니다.

 

여곡성 2018’86년도의 여곡성과 얼마나 달라졌을지가 무척 궁금하답니다.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서영희가 주연으로 나오는 여곡성, 2018’은 마침내 11월 개봉을 확정했답니다.

 

118일날, ‘여곡성 2018’이 전격 개봉하게 된다고 하네요. 여곡성 2018’15세 관람가이고, 런닝타임은 1시간 34분입니다.

 

1017일 귀신영화 여곡성의 제작발표회를 열렸는데, 유영선감독과 서영희, 손나은 등 출연진들이 참석해서 촬영소감을 밝혔답니다.

손나은은 자신이 첫영화로서 '여곡성'에서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평소에 도전하고 싶었던 영화장르라서 기쁜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또한 손나은은 처음으로 하는 영화라서 부담감이 컸는데, 감독님이 많이 도와주셨고, 참고가 될 수 있는 영화들을 많이 공유해주셔서, 충분히 준비를 잘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답니다.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인해서, 많은 남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아이돌이랍니다.

 

손나은이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고, 그 처음 출연한 영화가 귀신영화라서, 사실 마음이 여린 손나은이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렇지만, 손나은의 말대로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줄겁게 촬영을 했다고 하니, 손나은이 얼마나 근사한 연기를 해낼 수 있을지, 한번 기대를 갖고 지켜보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들이 아이돌걸그룹 멤버인 손나은의 연기에 무척 큰 기대감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여곡성 2018’이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울지, 큰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귀신영화 여곡성 2018’의 티저 동영상

 

 

 

 

 

 

 

 

 

 

 

 

손나은의 ‘1도없어직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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