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과 갑질 폭로사건, 사과문 전문, 피해자 스타일리스트 A씨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성과 갑질 폭로파문, 사과문, 피해자 스타일리스트 A씨

 

아이린 프로필

 

이름 - 배주현

생년월일 - 1991년 3월 29일, 나이 30세

키와 혈액형 - 158cm, A형

학력 - 학남고등학교

가족 - 부모님과 여동생

소속사 - SM엔터테인먼트사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의 갑질폭로 사건이 터져나와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습니다.

 

레드벨벳은 젊은층으로부터 큰사랑을 받고있는 우리나라의 정상급 인기걸그룹이지요. 그리고 아이린은 레드벨벳에서 가장 예쁜 멤버로서, 오랫동안 대중적인 사랑을 듬뿍 받아오던 인기높은 아이돌이자 리더랍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정상급 걸그룹인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부렸다는 폭로글이 올라와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아이린이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A씨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모욕적인 말을 하면서 갑질을 부렸다는 겁니다.

 

10월 20일경 스타일리스트 A씨는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에게 엄청 심한 언사와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의 폭로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서 큰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우리연예계에서 15년 동안 스타일리스트와 에디터로 일해온 그분야의 배테랑 경력자인데, 그녀가 여동생 같은 아이린에게 눈물이 날 정도로 모욕적이고 심한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21일 스타일리스트 A씨는 ‘오늘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연예인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폭로했답니다.

 

‘낯선방에서의 그녀에게 당한 20분은 지옥같은 시간이었다. 인사는 생략하고 그녀는 의자에 앉아 그앞에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휴대폰을 손에 낀 채로 삿대질을 하면서 말을 마구 쏟아냈다’고 인스타그램에서 밝혔답니다.

 

그녀의 칼날같은 언사에 너무도 큰 모욕감을 느낀 A씨는 인간대 인간으로 이야기를 제대로 나누고, 사과를 받고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20분 동안 갑질을 행사한 그녀는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그 자리를 떠나갔고, A씨는 눈물이 날 정도로 심한 모욕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스타일리스트 A씨는 그녀의 혀로 날리는 칼침 같은 말에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그같은 갑질을 당했던 곳에는 A씨 외에도 그녀를 보조해주는 두명의 보조애디터를 더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자신의 팀원 두명이 지켜보는 와중에 그녀로부터 심한 말폭탄을 당한 것이어서, 더욱 큰 모욕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스타일리스트 A씨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그녀의 말을 녹취까지 해두었다고 하며, 그리고 A씨는 그녀의 갑질행동에 대해 어떤 행동을 춰해야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합니다.

  

스타일리스트 A씨는 자신에게 갑질을 한 연예인의 이름은 밝히지는 직접 않았지만, 글 끝에 해시태그 #Psycho(싸이코), #Monster(몬스터)를 달면서 힌트를 줬는데요.

 

이 해시태그 ‘싸이코’는 2019년도에 나온 걸그룹 레드벨벳의 노래 제목이고, 또한 ‘몬스터’는 2020년도에 나온 아이린과 슬기의 노래 제목이랍니다.

 

이러한 해시태그로 인해서, 네티즌들은 A씨에게 갑질을 부린 인물이 아이린 또는 슬기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그런데, 스타일리스트 A씨의 이런 갑질폭로글이 공개된 후, SM엔터테인먼트사와 아이린은 갑질의혹을 인정하면서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스타일리스트에게 심한 갑질을 부린 사람은 다름 아닌 레드벨벳의 아이린이었다는 사실을 아이린 본인이 스스로 인정한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토록 청순하고 예쁜얼굴로 우리 대중들에게 공주 같고, 천사같은 선한 이미지를 줬던 청순 아이돌스타 아이린이 15년 경력의 베테랑 스타일리스트가 눈물까지 흘릴 정도로 심한 모욕적인 언사로 갑질행동을 일삼았다고 하니, 정말 믿어지지 않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같은 스타일리스트 A씨의 폭로가 나온 하루뒤인 10월 22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즉각 사과문을 올리고 A씨에게 공식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22일 올린 아이린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아이린은 하루가 지난 22일 스타일리스트 A씨에게 정식으로 사과를 했답니다.

자신의 성숙하지 못한 행동 때문에 상처를 받게한 점을 반성하고 사과를 한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아이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사에서도 공식사과를 했답니다.

소속사에서도 스탭분께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사과하며, 다음에는 이같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답니다.

 

이같이 아이린이 비록 사과하는 글을 올렸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아이린의 이번 갑질행동을 둘러싸고 그녀의 인성논란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아이린이 15년 경력의 베테랑 스타일리스트에게 전혀 사과도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자신에 대한 폭로글 때문에 큰 논란이 일어나자, 뒤늦게 등 떠밀려서 사과입장을 내놓은 것이라, 진정성이 없다는 의심을 받고 있답니다.

 

또한 스타일리스트 A씨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은 이미 상처를 깊게 받았고, 이 상처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아이린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상처가 쉽게 치유되기 힘든 상태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A씨의 주장대로 아이린이 예쁜 외모와는 달리 정말 인성이 안좋은 아이돌일까요, 아니면 그녀가 순간적으로 욱하는 마음 때문에 단순히 실수를 한 것일까요?

아이린과 그녀의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기 때문에, 아이린이 갑질언행을 한 것은 사실로 확인된 셈입니다.

 

그렇지만, 아이린이 왜 그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는지, 왜 갑질스러운 행동을 했는지는 아직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10월 24일날, 스타일리스트 A씨는 아이린의 사과가 나온 후, 다음과 같은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A씨는 그녀가 사과를 했으니, 이번 논란을 모두 멈추고 싶다는 입장을 표명했답니다.

 

A씨는 앞서 자신이 문제제기를 한 것은 그녀가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는 것과

그녀로부터 그 일을 당했던 자신과 그녀의 팀원 2명에게 직접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 것 두가지를 요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이린과 그녀의 소속사가 공식적인 사과를 하였고, 또한 자신에게 직접 찾아와서 사과를 하였기에, 

A씨는 자신의 원했던 목적을 이뤘기 때문에, 이 문제를 일단락짔고, 더이상 이 문제가 확대 되지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타일리스트 A씨는 스탭들에 대한 더 이상의 인격모독을 방지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서 이같은 폭로와 행동을 했다고 밝혔답니다.

갑의 위치에 있는 연예인의 주변에서 항상 을의 위치에 있을 수밖에 없는 스탭분들의 이런 절실한 사연들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진답니다.

  

그런데, 아이린이 첫주연을 맡아 출연한 영화 ‘더블패티’가 금년말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에 갑작스럽게 아이린의 갑질스캔들이 터져서 ‘더블패티’의 개봉과 흥행에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는 점도 매우 우려스러운 점입니다.

 

‘더블패티’는 아이린과 신승호가 함께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청춘멜로물로서, 가수 아이린이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연기한 작품이란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있는 상업영화랍니다.

세계적인 K-POP스타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정상급 인기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돌스타인 아이린이 어쩌다가 이런 실수를 했는지,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여태까지 청순한 이미지와 공주처럼 예쁜 얼굴을 가진 아이린을 좋아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이었는데, 이번 아이린의 갑질논란이 터져서 무척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네요.

얼굴은 참으로 예쁘고 착하게 생겼는데, 어쩌다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하셨을까요?

남한테 상처를 준 사람은 반드시 나중에 자신이 그에 합당한 업보를 당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사에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해야 하며, 특히 주변사람들에게 배려를 해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를 할 수 있고, 세상에 실수를 안하는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고 했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아이린이 자신을 다시 한번 뒤돌아보면서 반성하고, 더 높은 인격자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노파심에서 하는 얘긴데, 혹시 아이린이 이번일로 인하여 오히려 큰 충격을 받아서, 혹시나 잘못된 선택을 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