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의 괴물, 론 파인산의 악마의 주민습격사건

2018. 10. 22. 01:08미스테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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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파인산의 괴생명체의 주민습격사건, 론 파인산의 악마

 

미국 대륙에는 유난히도 괴물이나 괴생명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요.

미국 뉴저지주의 데빌이나, 츄파카브라, 모스맨, 그리고 빅풋 등 설명할 수 없는 신비로운 괴셩명체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미국 아메리카대륙에서 매우 악명높은 괴물이 하나 있는데요.

오랫동안 미국 서부지역에서 전승되어 내려왔던 무시무시한 괴물이야가 있는데, 바로 론 파인산의 악마이야기랍니다.

 

론 파인산의 악마는 미국에서 나온 괴물이야기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나게 흉악하고 잔혹한 괴물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시에라 네바다산맥 근처에 있는 론 파인산에는 박쥐날개를 가진 흉악하고 잔인한 괴생명체가 산다는 것인데, 이 괴생명체가 너무도 끔찍한 살상을 벌여서 이 일대사람들은 이 괴생명체를 론 파인산의 악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론 파인산의 악마라고 불리우는 괴물은 사람들을 죽여서 식인을 하는 식인괴물로 알려졌는데, 끔찍하게도 사람의 얼굴과 연골부분만 먹어치우기 때문에, 나머지 육체부분은 훼손된 채 버려져서, 흉측하게 찢겨진 시신만 남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고 식인을 하기 때문에, ‘악마라는 닉네임이 붙여져서 론파인 산의 악마라고 불리워진답니다.

 

 

  19세기 중반경, 미국서부지역에 새땅을 개척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왔는데, 이곳 산과 들판에 많은 수의 보브캣과 코요테의 시체들이 훼손된 상태로 널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서부지역 개척민들 사이에 동물을 잡아먹고 훼손시키는 무서운 괴생명체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일단의 탐험가들이 금을 캐기 위해서, 이 곳 론 파인산으로 와서 탐험을 했는데, 며칠 후에 이들 탐험가들이 집단으로 숨져있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숨진 탐험가들의 얼굴이 매우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론 파인산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상한 괴물이 나타나서, 이들 탐험가들과 그의 가족들 모두를 처참하게 살해한 후, 얼굴을 심하게 훼손시켰다는 겁니다.

 

한사람도 아니고, 여러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흉측한 살육을 저지를 수 있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죽은 사람들의 시신의 특징은 얼굴이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되었다는 점, 그리고 몸통은 뼈가 드러날 정도로 잘려져 나갔다는 점이었답니다.

 

 

한사람도 아니고, 수십명의 사람들을 집단으로 처참하게 죽이고 잡아먹는 존재는 사람도, 맹수도 아닌 제3의 괴생명체일 것으로 추정했답니다.

이 끔찍하고 잔인한 괴생명체를 사람들은 론 파인산의 악마라고 불렀답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난, 1878년 미국 남서부지역으로 새롭게 이주해오던 이주민들이 있었답니다.

이 이주민집단은 남자와 부녀자, 아이들 등 총 37명으로 구성된 여러가족들의 집단이었데요.

 

이들 이주민집단은 서부지역으로 가는 도중에, 해발 3,740m의 론 파인산으로 들어가 야영을 하게 됩니다.

미국 대륙을 가로질러서 역마차를 타고온 이들 이주민들은 오랜 여정으로 너무 피곤한 나머지, 론파인산에 들어가서 야영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넓은 야영지를 만들기 위해서, 론파인산의 숲에 불을 질르는 등 나무와 숲을 훼손시켰다고 합니다.

 

함께 왔던 신부가 자연을 훼손하지 말라고 말렸지만, 이들 일행은 불을 질러 나무들을 훼손시켰고,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텐트를 쳐놓고 캠프파이어를 하면서, 밤새 술울 먹고 축제를 즐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론 파인산의 깊숙한 숲속에서 천둥같은 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깜짝 놀란 이주민들 앞에 갑자기 집체만한 괴이한 생명체가 나타난 것이랍니다.

이 괴생명체는 야영을 하고 있든 이주민집단을 덮쳤으며, 소름끼치는 괴상한 소리를 내면서, 사람들을 한명씩 한명씩 닥치는 데로 죽였습니다.

 

 

남자들과 여자들, 심지어 어린 아이들까지 그곳 아영지에 있던 사람들을 전부 그 괴생명체는 잔인하게 살해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후, 구리를 캐기위해 론 파인산을 올랐던 광부들은 산중턱에 수십명의 사람들 시체를 발견하고서 깜짝 놀라고 맙니다.

어른과 아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십명의 시신들이 참혹하게 널부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 죽은 시신들의 얼굴은 아주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이상한 존재가 나타나서 이 이주민전체를 집단 살육을 벌이고, 식인까지 했던 겁니다.

 

그런데 그곳에 딱 한사람이 간신히 살아남았다고 하는데요. 작은 텐트에 숨어있던 신부만이 그 살육현장에서 기적같이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마르티네즈라는 이름의 신부는 그 집단살육장에서 유일하게 생명을 잃지않고 살아남은 사람이었습니다.

 

마르티네즈신부의 증언에 의하면, 이들 이주민들은 미국 동부에서 서부지역으로 대륙을 횡단해왔던 스페인계열의 이주민들이었습니다.

대륙을 횡단해오느라 지치고 힘들었던 그들은 서부 캘리포니아지역으로 들어선 후, 론 파인산으로 들어와 야영을 하면서, 서부횡단을 축하는 축제를 벌였다고 합니다.

 

 

밤새동안 불을 피운 체, 술과 고기를 먹으면서 축제를 즐겼던 이주민들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주변에 있는 나무들을 불로 태워서 훼손시키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왁자지끌 소란을 피우면서 축제를 즐기고 있을 때에, 갑자기 나무위에서 날개달린 괴물이 날아왔다고 합니다.

 

마르티네즈신부는 그 날개달린 흉악하게 생긴 괴물이 축제를 벌였던 사람들을 습격해서 얼굴과 몸통을 공격해서 죽이는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공포감을 느꼈던 마르티네즈신부는 나무뒤에 있는 작은 텐트로 피신해서 한동안 숨어있었다고 합니다.

  밖에서는 오랫동안 그 괴물이 외치는 소름끼치는 울음소리와 죽어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에, 텐트밖으로 나가보니, 이주민 사람들이 모두 죽어있었다고 합니다.

  이들 죽은 사람들의 시신은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었고, 다리와 하체부분은 아주 깨끗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갑자기 나타났던 그 괴물을 주로 얼굴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뜯어먹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일반 동물들은 이런식으로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괴물은 이 지역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괴생명체 론파인산의 악마라고 합니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온몸은 두터운 털로 뒤덮여있고, 박쥐날개 같은 형태의 날개가 달려있으며, 독수리를 닮은 발톱과 뱀을 연상시키는 독이빨을 지닌 매우 흉측하고 무섭게 생긴 괴생명체라고 합니다.

 

이 괴물은 사람들이 론 파인산에 들어와, 나무를 베거나, 동물들을 사냥할 때에 주로 나타나는데, 공중에서 갑자기 달려들어서 사람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이 괴물은 사람을 공격할 때에는 날카롭게 생긴 부리와 잇빨로 사람의 얼굴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이 괴물의 습격을 받은 동물이나 사람은 특히 얼굴이 심하게 훼손되고, 처참한 몰골이 된다고 합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론 파인산의 악마는 날개가 달린 작은 드레곤처럼 생겼다고 합니다. 론 파인산의 악마는 자신의 서식지에 침범한 사람들만을 공격해서 죽인다고 알려졌습니다.

 

, 론 파인산의 악마는 자신의 영역을 지키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해서, 자신의 영역에 침입하거나, 훼손한 사람들을 공격대상으로 삼는다고 합니다.

 

여태까지 알려졌던 다른 괴물들과는 성격이나 특징이 매우 다른 아주 독특한 괴물이라고 여겨진답니다.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을 집단으로 살해하고 잡아먹는다는 것인데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이 괴생명체가 살고있는 론 파인산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전혀 피해를 보지않는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 괴물이 살고있는 론타인산의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이곳을 침범한 인간들을 공격한다는 말로 바꿔 표현할 수가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이 론 타인산의 악마는 론 타인산의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 괴물에게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론 타인산에 들어와서, 나무들을 함부로 베어버리고 불에 태우는 등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 론 타인산의 악마를 자연을 지키는 숲의 수호신또는 숲의 요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론 타인산의 악마20세기 들어서면서 점점 목격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학자들은 론타인산의 악마는 사람들의 공포심 때문에 생겨난 환상 또는 허구로 만들어진 이야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론 타인산의 악마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20세기 들어서서, 캘리포니아 남서부지역에서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자, 론 타인산의 악마는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서, 점점 더 깊은 산속으로 숨어들어갔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목격자가 많이 존재하는 론 타인산의 악마는 진짜로 존재하는 괴생명체일까요? 론 타인산의 악마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아마도 론 타인산의 악마는 두가지 중 하나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론 타인산의 괴물은 아직까지 인류가 접하지 못한 미국 남서부 깊은 산림속에 사는 제3의 생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국땅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크고 넓습니다. 미국땅이 중국땅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사람들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요.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이 만나는 넓고 깊은 산림속에 아직까지 인류가 발견하지 못한 또다른 제3의 미확인 동물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날개를 갖고있고, 날카로운 잇빨과 부리를 가진 익룡 비슷한 생물의 후손이 미국 남서부의 깊은 산림속에서 계속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들 맹수들은 깊은 산림속에만 살아서 아직까지 인간들에게 발견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 근거로 최근 미국과 남미 등지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날개달린 익룡 비슷한 생물이 종종 카메라에 찍힌 적이 있습니다. 날개도 매우 클뿐만 아니라, 생김새도 익룡이나 공룡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이런 동물들의 모습은 유투브에서 심심치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류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제3의 생명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다른 하나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길 원하는 지역주민들이 지어낸 이야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19세기, 아메리카대륙에서 사람들이 신천지를 개척한다는 미명하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 남서부 캘리포니아 산림지역에 들어와서, 산림자연을 크게 훼손시키고, 산림들을 많이 파괴시키자, 아마도 누군가가 이러한 소문을 퍼뜨려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존 파인산의 악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식어가는 와중에, 또다시 존 파인산 부근에서 대량 실종사건이 발생했답니다.

 

20103월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 론 파인산을 올라갔다가, 일행 전체가 사라지는 실종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수십명의 학생들이 론 파인산일대에서 모두 실종되었는데, 이들은 아직까지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론 파인산에서 사라진 수십명의 고등학생들도 혹시 그 악마와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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