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뜻과 사진, 목격담

2018. 9. 20. 15:06미스테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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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의 목격담, 도플갱어 사진

 

나하고 똑같은 사람이 지구상에 또한사람이 살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내가 사는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지구상의 어느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황당무계한 일이지만, 세상에는 실제로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존재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도플갱어라고 합니다.

도플갱어는 원래 독일에서 전래된 말인데, ‘도플더블을 의미하고, ‘갱어는 걸어다니는 사람을 의미한답니다.

 

그러므로 도플갱어의 뜻은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인데, 의역을 하면 나와 똑같은 또다른 사람, 2명의 가 돌아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 말고도, 나와 똑같은 사람 즉, 또다른 내가 이세상의 어딘가에 살고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도플갱어는 말도 안되는 말이라고 느껴지지만, 실제로 자신의 도플갱어를 본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도플갱어를 본 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니며, 여러명이 있습니다.

 

도플갱어를 목격했다는 사람으로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와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를 들 수 있는데, 두사람은 실제로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났다고 합니다.

또한 영국시인 존 던도 자신의 죽은 부인의 도플갱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만약에 내가 또다른 나 도플갱어를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독일속담에서는 만일 자신이 도플갱어를 보게 된다면 죽게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도플갱어가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면 생명에 지장이 없지만, 만일 또다른 나 도플갱어가 나를 인식하거나 직접 나를 보게된다면, 자신은 죽게된다고 합니다.

 

괴테는 21살 때에 자신의 도플갱어를 보았다고 하데만, 아마도 그 도플갱어가 괴테를 인식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괴테가 83세까지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면 도플갱어의 진짜 정체나 본질을 무엇일까요?

 

 

도플갱어는 타임슬립을 통해 보게되는 미래의 나

 

괴테는 자신이 쓴 책 시와 진실에서 자신이 젊었을 때에, 실제로 자신의 또다른 , 자신의 도플갱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괴테는 1908년 어느날 아무도 없는 숲속의 길을 혼자서 말을 타고 가고있었다고 합니다.

 

괴테는 말을 타고서 숲속의 오솔길을 가고 있었는데, 한참을 계속 가고 있었을 때, 자신의 반대편에서 자기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역시 말을 타고서 이쪽으로 오고 있는 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그 숲속에는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그 사람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과 똑같이 생긴 그 사람은 괴테를 전혀 인식하지도, 보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

 

 

 

 

그사람은 자신처럼 말을 타고있었는데, 자신과 똑같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본 괴테는 식은땀이 나고 너무나 놀라서 서둘러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8년의 세월이 흘렀고, 괴테는 또다시 그 숲속을 말을 타고 가고있었는데, 8년전 자신과 닮은 사람이 입었던 똑같은 재킷을 자신이 입고가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8년 전에 본 사람이 바로 지금의 나라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 괴테가 8년전에 보았던 사람은 미래의 자신의 도플갱어였던 것입니다.

 

괴테는 19세기 문학가로,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라고 하는 불멸의 명작품을 남겼던 독일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대문호입니다. 그리고 괴테는 독일의 대사상가이며 한때 총리까지 역임했던 역사적인 인물입니다.

 

그렇게 세계적으로 존경받았던 괴테가 거짓말을 썼을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괴테가 목격한 것은 바로 자신의 도플갱어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괴테는 8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8년 앞당겨서 미리 보았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도플갱어에 대한 또다른 정의를 내릴 수가 있는 것인데요.

 

도플갱어는 미래(또는 과거)의 자신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하나의 타임슬립현상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답니다.

  , ‘도플갱어는 미래 또는 과거의 자신을 타임슬립 현상에 의해서, 목격하게 된다고 할 수 있지요.

 

 

도플갱어는 미래의 자신이나, 과거의 자신을 잠깐동안의 시간여행을 통해서, 잠깐 우연히 보게되는 현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답니다.

 

도플갱어는 우연히 접한 통로(웸홀, 타임터널) , 시간여행의 통로를 통해서 시간이 거꾸로 가거나, 시간이 앞당겨지는 현상이 일어나서, 과거 혹은 미래의 나를 일시적으로 목격하게 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플갱어는 자신의 영혼이라는 설

 

일각에서는 도플갱어는 그사람의 영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육체속에 누구나 영혼이 들어있는데, 간혹 무슨 이유에서인지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가서 돌아다니는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우연히 자신과 똑같은 사람을 보게 되는데, 그사람이 본 대상은 바로 자신의 영혼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영혼을 보았으니, 자신과 똑같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원래 영혼은 형체가 없는 에테르체 형태인데, 간혹 신기나 초능력이 강한 사람은 그 영혼의 형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드플갱어는 자기가 자신으로부터 잠시 빠져나간 자신의 영혼을 본 것이라고 합니다.

 

내 자신의 영혼이 잠시 내육체로부터 빠져나가서 또다른 나의 환영을 만들어낸다는 것인데요.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그렇게 자신에게서 빠져나간 영혼은 곧바로 다시 자기육체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자기의 도플갱어를 보는 것은 잠시뿐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영혼이 자기육체로부터 오랫동안 빠져나가서 돌아다닌다면, 그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지요. 영혼은 그 사람의 본체인데, 영혼이 없는 육체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이렇게 영혼에 의한 도플갱어 목격현상을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만일 자신의 영혼에 의한 도플갱어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그사람은 곧바로 죽게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영혼이 없는 육체는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도플갱어를 계속 목격하게 되면, 그사람은 죽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도플갱어가 자신의 영혼(생령)이라는 설은 유럽에서 많이 퍼져있는 이론인데요.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헛것이 보인다는 말을 자주 한답니다. 그런데 유럽에서는 사람이 죽을 때에, 자신의 모습이나 자신의 환영을 보게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자신의 영혼이 점점 자신의 육체에서 벗어나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죽음에 임박한 사람의 눈앞에 자신의 생령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며, 그것도 일종의 도플갱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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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자신에게서 이탈하고하고 있는 자신의 영혼이 도플갱어라는 것이지요.

여기에 근거해서 도플갱어는 자신의 영혼이라는 이론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사람의 육체만 죽는 것이며, 그 사람의 영혼은 죽지않고 그 육체를 떠나서 영계로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도플갱어는 브로캔현상이라는 설

 

또다른 일각에서는 도플갱어가 일종의 브로캔현상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브로켄현상이란, 산꼭대기에 어떤 사람이 올라와 있는데, 뒤에서는 해가 비추고 있고, 그사람의 앞에서는 안개가 잔뜩 끼어있을 때에, 그사람의 그림자가 앞에 있는 안개에 비춰보이는 현상이며, 이때 안개에 비추어 보이는 그 사람의 그림자주위에 무지개빛이 둘러쳐져서 함께 보이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뒤에서 햋빛이 비추는 바람에, 그사람의 형상이 앞에 있는 안개에 그림자가 비춰서 보이는 현상입니다.

  앞서서 설명했던 괴테가 숲속의 오솔길을 말을 타고 갔을 때에, 숲속에는 안개가 잔뜩 끼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괴테의 등뒤에 있는 햇빛이 비추는 가운데, 괴테가 본 자신과 닮은 그사람은 앞쪽의 안개에 괴태의 그림자가 비춰서 보이는 브로켄현상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같이 도플갱어를 브로켄현상은 주장하는 데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보로켄현상은 어디까지나 그사람의 그림자일 뿐이어서, 그사람의 외모가 생생하게 담겨있지 않습니다.

 

괴테가 본 것은 자신과 꼭닮은 생생한 자신의 모습이었고, 그사람의 자킷의 색깔이나 모양도 똑똑히 보았다고 합니다.

 

브로켄현상으로 보이는 그림자와 괴테가 본 형상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러니까 도플갱어와 브로켄현상은 전혀 관계가 없어보입니다.

 

  2000년대 이후의 실제의 도플갱어 목격담

 

2014년에 영국 에식스주로 이사온 한 남자가 자신과 꼭닮은 도플갱어를 목격했던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2014년 어느날 신부로 오랫동안 일해오다가 신부직에서 은퇴한 닐 리처드슨은 자신의 부인과 함께 에식스 주의 브레인트리로 이사를 옵니다.

 

그런데 그가 브레인트리로 이사를 온 후부터 매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리처드슨이 자신의 부인과 함께 마을을 산책하고 있을 때, 마을 주민들이 그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서로 쑥덕거리는가 하면, 또다른 주민은 그를 보고 기분 나쁜 표정으로 쳐다보고는 손가락질까지 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리처드슨과 부인이 함께 걸어가는 것을 본 그마을의 할머니는 멀쩡한 아내를 놔두고 대낮에 바람을 피우고 다닌다고 말하면서, 리처드슨에게 비난을 퍼부기도 했답니다.

 

 

또한 리처드슨이 이 마을에 이사와서 처음으로 마트를 방문해 포도주를 구입했는데, 그 마트 주인은 그에게 며칠 전에도 오셔서 똑같은 술을 사가지 않았느냐고 말하면서, 매우 잘 아는 사람처럼 대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리처드슨은 어제 처음으로 이 마을에 이사를 와서, 이 마트에 처음으로 들른 것이랍니다.

이 마트주인은 리처드슨이 이 마트에 자주 들러서 술을 자주 사갔던 단골이라고 말해주었답니다.

 

리처드슨은 이 마을에 처음 이사를 왔는데, 이처럼 많은 마을주민들이 자신을 잘 알고있는 사람처럼 대하는 것을 보고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리처드슨은 밤중에 갑자기 담배가 떨어져서 담배를 사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답니다.

리처드슨이 골목길로 접어들었을 무렵, 그는 눈앞에 나타난 어떤 사람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한밤 중에 가로등 불빛에 비춰서 보여지는 그 남자의 얼굴은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었다고 하네요.

리처드슨은 골목길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를 발견하고는 엄청나게 놀래서 쓰러질 뻔했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요? 자신은 쌍둥이도 아닌데,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자신이 이사간 마을에 나타났던 겁니다.

 

나중에 알아본 바에 따르면, 그 남자는 존 제미슨이라는 마을주민이었답니다. 그 존 제미슨이라는 사람은 리처든과 얼굴이 놀랍도록 꼭 닮아있었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닐 리처드슨과 존 제미슨은 눈과 코와 입 등 이목구비와 얼굴형태와 머리스타일까지도 마치 쌍둥이처럼 쏙 빼닮았던 겁니다.

 

그 뿐만아니라 두사람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니트 위에다 족끼를 입은 옷스타일까지 똑같았다고 합니다.

  닐 리처드슨과 존 제미슨이 함께 있으면, 그들의 부인은 누가 자신의 남편인지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두사람이 혹시 어렸을 때에 이산가족이 된 쌍둥이가 아닌가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닐 리처드슨은 나이가 79세이고, 존 제미슨은 다섯 살 어린 74세로서, 두사람은 결코 쌍둥이가 아니었고 피 한방을 섞이지 않았답니다.

 

닐 리처드슨과 존 제미슨은 얼굴만 닮은 것이 아니라, 과거 살아온 삶과 전공, 경험 등 많은 부분이 일치하고 있어서,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두사람은 젊었을 때에 결혼할 당시의 외모스타일도 판박이처럼 닮았다고 합니다.

 

닐 리처드슨을 결혼할 때에 얼굴에 둥글게 턱수염을 기르고 있었는데, 존 제미슨도 결혼할 때에 턱주변에 둥글게 턱수염을 기르고 있어서 젊었을 때의 외모스타일도 유사합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이 더 있답니다. 닐 리처드슨과 존 제미슨은 둘다 똑같이 세인트 마크&세인트 존 대학을 다녔고, 두사람 모두 전공도 종교학으로 똑같았답니다.

 

그리고 두사람의 부인도 생김새가 매우 비슷했으며, 두사람 모두 부인에게 만난지 일주일 만에 프로포즈해서 결혼한 것도 동일했다고 합니다.

 

또한 닐 리처드슨과 존 제미슨은 거래하는 은행도 똑같았으며, 같은학교에서

종교학을 가르치는 선생이었다는 점도 똑같았답니다.

 

과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두사람은 외모만 꼭 닮은 것 뿐만아니라, 전공, 인생경험과 인생역정 또한 매우 흡사했고, 직업까지 같았습니다.

이 정도이면, 닐 리처드슨과 존 제미슨은 서로간 도플갱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닐 리처드슨과 존 제미슨이 쌍둥이도 아니고 혈통이 전혀 다른데도, 이처럼 얼굴생김새와 인생의 모든 역정들이 매우 흡사한 것을 보면, 마치 서로간에 도플갱어가 아닌가 느껴질 정도랍니다.

 

실제 두사람은 서로 친밀하게 지내고 있으며, 서로가 서로를 도플갱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대의 많은 과학자들은 도플갱어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상이거나, 착시나 환상을 통해서 자기환시를 보게되는 일종의 심령현상이라고 주장하며, 도플갱어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닐 리처드슨과 존 제미슨의 두사람의 경우처럼, 외모 뿐만아니라 인생의 모습까지도 매우 흡사하게 닮은 현상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일각의 사람들은 도플갱어는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재 세상에는 수많은 도플갱어의 사례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합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사는 27세의 여성 니암 기니는 페이스북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그만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그녀는 페이스북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또다른 여성을 발견했던 겁니다.

 

니암 기는 곧바로 이탈리아에 살고있는 루이사라는 자신과 닮은 여성을 직접 찾아가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니암 기니가 루이사를 만났을 때, 두사람 모두 서로 동시에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합니다.

 

두여성은 눈과 코, , 스타일까지 모두 너무나도 꼭 닮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모두 27살로서 나이까지 같았다고 하며, 취미도 동일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서로가 서로를 도플갱어라고 부르면서, 서로 친자매처럼 친하게 진내고 있다고 합니다.

 

혈통도 다르고, 사는 지역도 다른 두사람이 이처럼 외모도 꼭 닮았고, 전공이나 직업 등 인생역정까지 닮을 수가 있는 걸까요?

이러한 현상을 도플갱어외에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74억명의 엄청나게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데, 서로 혈통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확률상 얼굴이나 성격이 서로 닮을 수 있는 확률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유전학자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국 브리스톨대학의 유전학자 파터노스터교수는 희박한 사례에 속하지만, 매우 유사한 유전자를 지닌 사람들이 환경까지도 비슷한 경우에는, 두사람의 외모가 닮을 수 있으며, 그들의 성격이나 직업도 일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파터노스터교수 연구팀은 통계를 냈는데, 컴퓨터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들다보면, 사람마다 눈동자색이나 이목구비, 광대, 코의 모양 등 사람마다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지만,

70억이 넘는 수많은 인구 중에 얼굴 생김새가 겹칠 수 있는 경우가 생긴다고 하며, 통계학적으로 그게 가능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나를 꼭 닮은 또다른 나를 만나는 도플갱어는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일까요? 아니면 그냥 사람의 착시나 환상에 의해서 착각으로 보게되는 허상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유전적으로 매우 유사한 사람들간에 서로 닮게 태어나는 유전적인 닮은꼴 현상에 지나지 않는 걸까요?

  현재 페이스북에서는 자신과 똑닮은 도플갱어를 찾아주는 사이트까지 생겨나서, 닮음꼴 사례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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