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클럽의 악마숭배 의식과 인신제물 상납의 진실, 일루미나티 집단

2021. 7. 13. 22:26미스테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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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클럽의 악마숭배 의식과 인신제물 화형식, 일루미나티 하부기관

미국에서 대통령과 행정부를 뒤에서 은밀하게 조정하는 막강한 파워를 가진 비밀그룹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바로 미정계의 실력자들이 모여서 중요한 의사결정은 내리는 단체 ‘보헤미안클럽’이 있는데, 오늘은 비밀에 쌓인 파워집단 ‘보헤미안클럽’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두시간 가량 떨어진 몬테리오의 깊은 산속, 이 숲속에는 일단의 남성들이 모여서 무언가 비밀스러운 의식행사를 치르고 있었다.

하얀도포를 입은 한 주최자가 ‘어둠의 신이시여! 저희가 바치는 제물을 받으소서!’라고 외치면서 제단에 희생제물을 바치며 의식을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 제단에 바쳐진 제물은 놀랍게도 어린아이의 시신이었다.

죽은 아이의 시신을 제물로 바치면서 특별한 의식을 치르고 있는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그런데, 놀랍게도 이곳에는 일반인들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문화계, 정치계, 경제계의 거물급인사들이 모여서 무언가 중대한 의식을 치르고 있었다.

이것은 전 미국무장관인 헨리 키신저, 포브스의 발행인 말콤 포브스, 미국 석유재벌 록펠러, 아이젠하워 전미국대통령, 닉슨대통령, 레이건대통령, 아버지 조지 부시대통령, 아들 조지 W 부시대통령 등 미국 정치계와 경제계의 거물급 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보헤미안클럽이 주최한 행사였다.

원래 ‘보헤미안’이란 말은 관습에 구애받지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를 뜻하는데, 보헤미안클럽은 1872년 사회지도층인사들을 중심으로 ‘보헤미안’처럼 자유롭게 친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설립된 사교단체였다.

보헤미안은 150년이 지난 오늘도 2,500명의 회원들이 가입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보헤미안클럽은 남성들로만 이루어진 사교집단이다. 겉으로 볼 때는 주로 미국 인텔리 남성들이 모여서 토론도 하고, 회합을 갖는 단체이다.

◆ 보헤미안클럽의 진실, 악마숭배 집단

이처럼 보헤미안클럽은 곁으로 볼 때는 상류층 남성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사교를 하는 사교단체인 것처럼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아주 비밀스럽고 기이한 숭배의식이 치러지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 보헤미안클럽에서는 매년 7월에 샌프란시스코의 숲속에서 핵심회원들이 모여서 그들만의 독특한 집회와 의식을 치른다.

이 곳에서는 오직 상위 1%에 해당하는 상류층 남성들만 참석해서 아주 특별하고 기이한 의식을 치르는데,

외부인들은 그 누구도 이 의식에 참여할 수도 없고, 의식행사의 내용은 절대로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보헤미안클럽은 일루미나티와도 깊게 연관되어 있다고 하며, 일루미나티의 상위레벨의 인사들이 보헤미안클럽의 의식에 참여한다고 한다.

혹자는 보헤미안클럽이 일루미나티의 하부기관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보헤미안클럽은 비회원이나 일반인들의 접근이 철저히 차단된 폐쇄적인 비밀결사단체였다.

이 보헤미안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매우 까다로운 자격심사가 진행된다고 하며, 경제계, 문화계, 정치계의 거물이 아니면, 왠만해서는 가입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기존회원 2명의 추천을 받은 뒤, 심사위원 11명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며, 설사 자격을 갖춘 자가 회원가입을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이 클럽에 가입되기까지는 평균 2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만큼 보헤미안클럽은 매우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결사단체였다.

보헤미안클럽은 모임의 일정이나 내용, 그리고 참가자는 일절 비공개로 처리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좀처럼 그들의 활동이나 성격을 알 수 없게 된다.

그렇게 철저하게 비밀리에 활동해왔던 보헤미안클럽이었는데, 그들이 여름철에 치르는 ‘보헤미안 그로브’라는 여름캠프로 인해서 그들의 실체가 서서히 알려지게 된다.

‘보헤미안 그로브’는 매년 7월에 2주 동안 샌프란시스코 몬테리오의 숲속에서 회원들과 가족들이 모여 캠핑을 즐기는 연례 행사이다.

이 ‘보헤미안 그로브’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휴대폰 같은 통신장비를 일체 휴대할 수 없고, 보헤미안 그로브와 관련된 그 어떤 내용도 외부에 발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야만 입장할 수 있다.

이 ‘보헤미안 그로브’는 도대체 어떤 비밀스러운 활동을 하길래, 이렇게까지 극도의 보안과 비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데, 한 탐사기자의 폭로로 인해서 ‘보헤미안 그로브’의 활동과 비밀이 온천하에 폭로되고 말았다.

1989년 하버드대학출신으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던 필립 와이즈가 몰래 보헤미안 그로브의 여름캠프에 잠입해 들어갔다.

필립 와이즈는 보헤미안 그로부 캠프안에서 그행사에 참여한 쟁쟁한 유명인사들을 직접 목격했고, 기이한 의식을 치르는 장면들을 목격했으며,  자신이 직접 목격한 것들을 외부에 모두 폭로하고 나섰다.

필립 와이즈는 보헤미안클럽의 여름행사에서 재무장관 니콜라스 브래디, 전 국방장관 캐스퍼 와인버거, 석유재벌 데이비드 록펠러, IBM의 토마스 왓슨 주니어 등 미국의 정재계의 유력한 인물들을 목격했다.

이들 정치계, 경제계 거물들은 낮에는 그곳 숲속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악기를 연주하고, 스포츠를 함께 하는 등 문화행사를 맘껏 즐겼다.

그런데, 해가 지고, 주위가 온통 어두워지자, 철저히 감추어뒀던 비밀이 드러나게 된다.

밤이 되자, 캠핑을 즐기던 가족들은 모두 떠났고, 보헤미안클럽의 정회원인 남자들만 남은 후, ‘레이크사이드 토크’가 시작되었다.

보헤미안클럽의 회원들은 토론을 통해서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갈 후보들을 정하는 등 미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사안들이 이곳에서 은밀하게 논의되고 있었다.

1967년에는 ‘보헤미안클럽’ 회의에서 닉슨을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결정이 이뤄졌고, 1975년에 보헤미안클럽에 회원으로 가입한 레이건은 그들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1995년 조지 부시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 조지 W 부시를 보헤미안클럽에 소개해서 지지를 당부했는데, 아들 조지 W 부시는 실제로 제43대 미국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이렇게 보헤미안클럽에서 지원했던 닉슨대통령을 비롯해서 레이건대통령, 조지 W 부시대통령 등 여러명의 인사들이 실제로 대통령에 당선되는 놀라운 일이 발생했고, 이들 정치인들의 공통점은 모두 공화당소속이었다는 점이다.

보헤미안클럽의 회원들 전부가 모두 공화당의 당원이나 지지자들이었다.

또한 제2차세계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에 투하한 원자폭탄의 제조계획인 ‘맨하튼 프로젝트’와

1945년 미국이 실제로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도 모두 보헤미안 그로브 회의에서 회원들이 결정한 사안들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한밤 중에 보헤미안 그로브에서 더욱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보헤미안 그로브가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의 깊은 숲속에서 ‘근심의 화형식’이라는 특별한 의식이 치러졌다.

보헤미안 그로브의 하이라이트인 ‘근심의 화형식’은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를 상징하는 ‘부엉이조각상’ 앞에서, 특별한 예복을 입은 사람들이 나타나 특별한 제물을 바치는 이상한 의식을 치르는 것이다.

숲속의 벌판에 관 하나가 놓여졌고, 그 관속에는 놀랍게도 아이의 시신이 들어있었고, 예복을 입은 사람들이 그 시신에 기름을 붓고 불태우면서 이상한 주문을 외기까지 했다고 한다.

목격자 필립 와이즈는 충격적인 보헤미안클럽의 의식을 폭로했지만,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 후, 2000년 라디오쇼 진행자인 알렉스 존스가 보헤미안클럽의 행사에 비밀리에 잠입했고, 그 숲속에서 벌어지는 근심의 화형식을 촬영하는데 성공한다.

알렉스 존스가 촬영한 장면은 필립 와이즈가 목격한 장면들과 일치했다.

실제로 보헤미안클럽의 의식에서 한 흑인 어린아이가 줄에 묶여서 이동중인 장면과 재물로 바쳐지기 위해 재단 위에 올려지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서 큰 충격을 던져주었다.

알렉스 존스가 촬영한 영상에는 미네르바 부엉이상 앞에서 예복을 입은 사람들이 무언가를 불태우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됐다.

전문가가 자세히 분석한 결과, 부엉이상 앞에서 불태워졌던 대상은 사람의 시신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이 화형식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성경의 기록에 의하면, 악마를 상징하는 몰렉을 믿는 종교가 있는데, 이 종교집단은 몰렉에게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고 불태우는 악마숭배 의식을 갖고 있다.

그런데, 인간의 시신을 제물로 바치고 화형을 하는 보헤미안클럽의 의식이 몰렉에게 아이를 바치는 악마숭배 의식과 너무나도 흡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악마를 추종하는집단이 사탄을 숭배하면서 치르는 의식과 너무나도 흡사하다고 한다.

보헤미안클럽의 의식이 몰렉의 악마숭배 의식과 내용이 너무나도 똑같기 때문에, 보헤미안클럽도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이라는 의심을 받게 됐다.

그러나 논란을 여기서 끝이 아닌데, 보헤미안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부엉이인데, 일루미나티의 상징 역시 ‘미네르바의 부엉이’이다.

부엉이는 밤이 되면 깨어나서 어둠속의 모든 것을 지켜보는 감시자를 의미하는데, 세상을 각성시키고 일깨워준다는 의미를 가진 일루미나티와도 일맥상통한다는 얘기다. 

즉, 보헤미안클럽은 실질적으로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인물들이 모여있는 비공식적인 파워클럽이라고 한다.

혹자들은 보헤미안클럽은 일루미나티의 하부기관이라고 주장한다. 일루미나티에 속한 상층부간부들이 만든 것이 보헤미안클럽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조지 부시대통령과 헨리 키신저, 록펠러 등은 일루미나티의 지도층 단원들인데, 이들은 또한 보헤미안클럽의 핵심인물이기 때문이다.

일루미나티는 ‘루시퍼’라고 하는 사탄 즉 악마를 신봉하는데, 보헤미안클럽도 ‘몰렉’이라는 악마를 숭배한다는 점도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일루미나티의 지도층에서 핵심간부들을 따로 모아서 보헤미안클럽이라는 하부기관을 만들었고,

이 보헤미안클럽이 매년 치르는 의식을 통해서 조직의 단합을 도모하고, 보헤미안 그로브의 회의를 통해서 미국의 중요한 국가정책을 결정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보헤미안클럽의 관계자는 자신들의 악마숭배의식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데, 보헤미안 그로브에서 치러지는 의식은 악마를 숭배하는 의식이 아닌, 모든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그리고 보헤미안 그로브 의식에서 불태워진 것은 인간의 시신이 아니라, 나무로 만든 사람모양의 모형물이라고 해명했다.

이같은 보헤미안클럽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비밀리에 악마를 숭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음흉한 음모를 꾸미고, 꼭두각시 정치인들을 내세워 미국정부를 막후에서 조정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만일 그들의 활동이 단순히 친목도모를 위한 여가활동이라면, 왜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꺼리고, 엄격하게 비밀을 유지하려고 하는 것인지가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음모론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닉슨대통령을 비롯해서 레이건대통령등 많은 공화당소속 대통령들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보헤미안클럽의 회원으로 있다가 대통령에 당선된 점등을 들어서,

보헤미안클럽이 미국행정부의 막후에서 미국정치와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막후정부의 역할를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보헤미안클럽의 인신재물 상납의식과 화형식, 그리고 일루미나티와의 밀접한 관련성을 따져 보면, 이 단체가 뭔가 비밀스러운 음모를 꾸미는 게 분명해 보인다.

미국행정부의 뒤에서 유력 정치인과 경제인들을 활용해서 미국정치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있는 보헤미안클럽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지 더 깊이 조사하고,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과연 보헤미안클럽은 단순한 친목을 위한 사교모임일까, 아니면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일까, 아니면 미국을 지배하는 비밀정치조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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