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괴물 ‘장산범’ 목격담과 실존 증거

2018. 9. 4. 19:25미스테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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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괴생명체 장산범의 목격담, 실존 증거

 

2013년도에 시베리아에서 설인이 목격되었고, 설인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답니다.

그리고 2013년도 캐나다에서는 빅풋이 목격되었고, 빅풋의 모습이 카메라에 의해 촬영까지 되어서 온라인상에서 떠들썩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에서는 미스테리한 괴생명체가 계속해서 출현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도 설인이나 빅풋같은 괴생명체가 있을까요?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나라에도 미스테리한 괴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산속 깊숙한 곳을 올라갈 때에는 목이 마르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첩첩산중에서 시냇물소리가 날 경우, 괴상한 괴물이 나타날 수 있으며, 조심하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이러한 이야기들은 바로 장산범을 조심하라는 경계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출몰한다는 한국 토종의 괴물이 있다고 하는데, 바로 장산범이 그 주인공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전설처럼 내려오는 괴물에 관한 이야기가 있지요. 구미호라든지 도깨비 같은 괴물이야기가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고 토종 괴물이야기인데, 이러한 괴물들은 모두 우리조상들이 재미삼아서 상상으로 만들어낸 괴물로서, 실존하는 존재는 결코 아니랍니다.

 

그런데, 이런 상상속의 괴물과 달리, 실제로 실존하는 괴물이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여러차례에 걸쳐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목격담들이 존재하는 우리나라의 토종의 괴생명체는 바로 장산범이랍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토종의 괴생명체 장산범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장산범은 거대한 몸집을 가진 커다란 고양이과 동물 형태의 괴생명체라고 합니다.

장산범의 온몸은 온통 하얀털로 수북히 뒤뎦여있으며, 몸체는 호랑이 같은 고양이과의 몸체를 하고 있지만, 얼굴은 사람의 얼굴과 흡사한데, 아주 흉측하고 무섭게 생겼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장산범은 커다란 고양이과 동물과 비슷한 모습을 자닌 하얀색 털복숭이 형태의 괴생명체이며, 성격이 엄청 표독스럽고 흉악해서, 사람들을 홀리거나, 심지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 아주 포악한 괴생물이라고 합니다.

 

장산범은 부산 해운대지역에서 많이 나타난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깊은 산속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홀연히 나타나서, 그사람을 홀리거나 괴롭히기도 하며, 사람에게 흙을 뿌리기도 하며, 심한 경우에는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는 등 사람에게 해악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 괴기스럽고 표독스러운 괴생물체에게 장산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답니다.그 괴생명체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장산에서 처음 목격되었고, 호랑이처럼 네발로 기어가는 모습 때문에, ‘장산범이라는 칭호가 붙게 되었답니다.

 

, ‘장산범은 장산에 사는 범이라는 뜻인데, 옛날에는 산속에 사는 육식동물들을 싸잡아서 모두 이라는 칭호를 붙였다고 합니다.

은 반드시 호랑이만을 의미하는 말은 아니고, 산속에 사는 공포스라운 육식동물 즉, 표범이나 늑대도 엣날사람들은 범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장산범의 의미는 장산에 사는 무섭고 괴기스러운 생물이라는 뜻이랍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 자주 목격된다는 장산범은 덩치가 호랑이처럼 크며, 하얀색의 긴털로 온몸이 덮여있고, 보통 고양이과 동물처럼 보통 네발로 기어다니는데, 가끔 두발로 걸어다닐 때도 있으며,

어느때는 마치 나는 것처럼 엄청 빠른 속도로 사람들 사이를 지나쳐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산범은 호랑이처럼 두 개의 날카로운 송곳니를 갖고 있어서 외관상 엄청 무섭고 공포스럽다고 합니다.

 

호랑이처럼 커다란 덩치를 가진 털북숭이 동물이, 얼굴모습은 사람모습인데 두 개의 커다란 송곳니를 갖고있으니, 얼마나 흉측하고 무섭겠습니까? 상상만 해도 오금이 저린답니다.

 

그럼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목격된다고 하는 장산범의 목격담과 그 실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장산범의 목격담

 

20006월 달에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한 중학생이 장산범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당시는 6월달이라 장마철이었는데, 오전 11시경에 학교 교실에 수업을 받던 그 중학생은 무심코 창밖을 내다봤다고 합니다.

 

당시 학교주변은 온통 산으로 둘러쌓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 학생은 무심결에 창문을 통해 뒷산쪽을 바라보았는데, 뭔가 하얀털에 둘러쌓인 정체모를 괴생물체가 보였다고 합니다.

 

그 하얀색의 괴생물체는 산밑을 우측에서 좌측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지나갔다고 합니다.

온몸이 온통 하얀색의 긴털로 수북하게 덮힌 그 괴생물체는 마치 나는 듯이 아주 빠른 속도로 운동장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지나쳐갔다고 합니다.

 

그 학생이 그 당시에 본 것은, 그전에 단 한번도 본적이 없는 하얀털의 괴생물체였다고 합니다.

 

 

학교운동장을 빠르게 지나갔던 그 괴생명체는 학생이 있는 쪽을 홀깃 한번 쳐다보더니, 그 후 학교 뒷산쪽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나는 듯이 올라갔고, 이내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창문밖의 그 괴생명체와 한번 눈이 마주쳤던 그 학생은 너무도 소름끼치고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당시 그 학생이 본 것은 호랑이 같이 집체만한 덩치에, 온통 하얀색의 털로 수북히 덮혀 있는 무섭고 괴기스럽게 생긴 괴생물이었다고 합니다.

 

그 학생은 그 괴생명체의 모습을 아주 선명하게 보았고, 지금도 그 괴기스러운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합니다.

경북 구미시의 학교에서 그 학생애 본 것은 바로 장산범이었답니다.

   

옛날부터 첩첩산골에서 전해져내려오는 속설이 하나 있는데, 첩첩산속을 걸어갈 때에는 목이 마르다는 말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특히 한밤중에 혼자서 깊은 산속을 걸어갈 때에, ‘목이 마르다는 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인데요.

 

어떤 남자가 저녁시간 때에 혼자서, 깊은 산속을 올라가고 있었다고 해요.

그 남자는 숨이 가빠오고 목이 말라서, 혼자서 , 목이 마르다고 중얼거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주변에서 갑자기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가 들려왔다고 합니다.

첩첩 깊은 산속에 왠 시냇물이 있을까 하고 귀를 의심해봤지만, 분명히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가 또렷하게 들려왔다고 해요.

 

그래서 그 남자는 시냇물소리가 나는 숲속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시냇물소리가 나는 쪽으로 걸아갔지만, 시냇물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냇물소리는 계속 들려왔고, 시냇물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 남자는 마치 도깨비에 홀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 때 그남자는 시냇물소리가 가장 크게 들리는 언덕 뒤쪽으로 넘어가보았더니, 그 곳에 놀랍게도 하얀털을 덮혀있는 괴생명체가 바위위에 앉아 있었다고 합니다.

시냇물소리를 냈던 것은 진짜 시냇물이 아니라, 바로 그 하얀털을 가진 괴생명체 즉, 장산범이었답니다.

 

시냇물소리를 냇던 그 괴생명체는 온몸이 온통 흰색의 털로 뒤덮여 있었고, 몸체는 집체만큼 컸으며, 얼굴은 엄청 사납고 무섭게 생겼다고 하며, 입에는 두개의 커다란 송곳니가 나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도 공포스럽고 두려움을 느낀 그 남자는 나 살려라 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곧바로 그산을 뛰어내려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장산범은 시냇물 소리나 쇠를 가는 듯한 쌕쌕하는 소리를 내어, 산속을 헤메는 사람을 홀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장산범에게 홀려서 가까이 다가갔다가는 그대로 장산범에게 잡아먹힌다고 합니다.

 

장산범 목격담은 1990년대부터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하다가, 2000년대부터 최근까지 부산 해운대지역과 경상남도와 경상북도, 그리고 전라도지역에서는 장산범 목격담들이 수없이 많이 퍼져나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장산범을 소재로 한 영화가 나오기까지 했을 정도니, 오죽하겠습니까?

 

또다른 장산범 목격담이 있답니다. 2006년도에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장산에서 산을 등반하던 김씨가 장산범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2006년도 7월 새벽 3시경에 김씨는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해운대구의 장산에 등산을 하러 올라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씨는 장산의 산등성이의 8부 능선까지 올라갔을 때에, 뭔가 뒤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뒤를 돌아보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뒤쪽에서 하얀색털로 뒤덮힌 괴상한 동물이 갑자기 나타나, 자신을 스치면서 아주 빠르게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당시 김씨는 장산의 가파른 산등성이를 올라가고 있었고, 그곳은 지면으로부터 기울기가 70도 정도나 되는 아주 가파른 산등성이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장산범은 김씨의 옆을 마치 날아가는 것처럼 아주 순식간에 지나쳐서 산꼭대기 정상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 괴생명체는 김씨를 앞질러서 올라간 후, 정상부근의 바위 위에 잠시 걸터앉았고, 뒤따라 올라오는 김씨를 처다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그 괴생명체의 얼굴이 너무도 무섭고 흉측하게 생겨서,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렸다고 합니다.

 

그런 후, 그 장산범은 다시 쏜살같이 산넘어로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그 당시 김씨는 아버지와 함께 등반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뒤에 따라오던 아버지에게 그 장산범을 보았냐고 물어보니까, 아버지는 전혀 장산범을 보지못했다고 합니다.

 

그 장산범이 너무나도 쏜살같이 빠른 속도로 지나갔기 때문에, 땅쪽만 쳐다보면서 걸었던 아버지는 그 장산범을 미처 보지못한 것이지요.

 

그때 김씨가 보았던 장산범은 하얀색털로 덮혀있는 커다란 몸체를 갖고 있었고, 네발이 있었는데, 자신의 옆을 지나갔을 때에는 걷는 것보다는 마치 날아가는 것처럼 빨리 지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씨 외에도, 장산부근에 사는 주민들 사이에는, 그 장산범을 목격했다는 목격자들이 여러명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운대구 경찰서에 장산범이나 호랑이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여러건이나 들어왔다고 합니다.

또한 1991년도 경남 양산군에서도 호랑이와 비슷한 동물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여러건이나 들어왔다고 합니다.

 

 

1991년도에 경상남도 양산군 후동마을 뒷산에서 나물을 캐던 김씨부부는 우연히 커다란 덩치의 호랑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너무도 놀란 김씨부부는 갖고갔던 호미와 망태기도 버려둔 채로, 그대로 산을 뛰어서 내려왔다고 하네요.

 

김씨부부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서 그 뒷산을 수색한 결과, 호랑이의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 경상남도 양산지역에 사는 다른 많은 주민들도 호랑이를 목격하거나, 호랑이와 비슷한 동물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경상남도 양산에서 여러명의 마을주민들이 목격했다는 호랑이는 실제로는 호랑이가 아니라, 장산범이 아니었을까요?

왜냐하면 호랑이는 이미 1920년대 후반에 완전 멸종되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산속에서 호랑이만큼 덩치가 큰 장산범을 보고서, ‘장산범의 정체를 잘 몰랐던 주민들이 그것을 보고 호랑이로 오인했을 수도 있답니다.

 

장산범의 정체, 실체는 무엇일까?

 

이처럼 우리나라의 여러곳에서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는 장산범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정말 사람들의 목격담처럼 장산범은 실제로 존재하는 괴생명체인 걸가요? 아니면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 상상속의 동물인 걸까요?

 

그런데 옛날 조선왕조실록 기록에 장산범과 매우 비슷한 동물에 관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의 영조실록에 한 괴수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해친다는 내용이 나온답니다.

 

그 영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평안도에 괴수가 나타났는데, 호랑이의 앞발과 곰의 뒷발을 갖고있는 그 괴수는 멧돼지의 코를 갖고있으며, 털색은 산양을 닮았다, 그 괴수는 능히 사람을 물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괴수에 대한 기록은 영조실록 말고도, 다른 왕조실록에도 여러차레에 걸쳐서 나온답니다.

 

이 괴수에 대한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장산범과 매우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답니다. 여러분, 양의 털색이 하얀색이라는 것은 다들 아시죠?

 

호랑이의 앞발을 가졌다는 부분과 털색이 산양의 흰털과 닮았다는 부분을 보면, 지금의 장산범과 매우 흡사해보인답니다.

 

사실 장산범이라는 이름은 최근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는 특별한 이름이 없이 괴수라고 불리워졌던 괴생명체가 자주 나타나서, 사람을 무는 등 사람에게 해를 많이 끼쳤다는 겁니다.

 

위의 기록처럼, 괴수라고 불리는 괴생명체는 그 모양이나 습성이 지금의 장산범과 매우 유사해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조선시대에도 장산범과 비슷한 동물이 실제로 실존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우리의 전통탈춤이나 풍물놀이를 보면, 춤을 추는 사자탈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사자탈도 사실 지금의 장산범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답니다.

 

 

부리부리한 눈과 매섭게 생긴 얼굴, 날카로운 송곳니와 하얀색의 풍성한 털로 뒤덮인 커다란 몸매를 갖춘 사자탈은 영락없이 지금의 장산범의 모습과 거의 똑같습니다.

 

이 사자탈은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 고유의 전통탈이랍니다.

그리고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사자탈은 산예라고 불리우는 전설상의 동물을 본떠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전설상의 동물인 산예가 지금의 장산범의 조상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사자탈은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내려오는 동물 산예를 본떠서 만들었고, 날카로운 잇빨과 온몸이 하얀색털이 수북히 덮혀있는 산예의 모습이 지금의 장산범과 매우 닮아있다는 겁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장산범은 우리 전통의 동물 산예의 후손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산림자연을 무차별적으로 벌목해왔고, 산림자연이 마구잡이로 파괴되어 왔기 때문에, 그곳에 서식하던 여러 동물들이 자연히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이처럼 인간들의 무차별적인 산림의 파괴로 인해서, 예전부터 한반도에서 살아왔던 산예즉 장산범의 조삼이 되는 동물이 멸종되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전설의 동물 산예 그림

 

장산범의 조상이었던 사자탈의 주인공 산예가 산림파괴와 무차별적인 남획으로 인해서 거의 멸종되었는데, 그들을 기억하는 일부 사람들에 의해서 산예는 사자탈의 모습으로 되살아났던 겁니다.

 

그리고 아직도 극소수 살아남은 산예의 일부 후예가 산속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어가서, 아직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그들의 희귀한 모습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한 일부 사람들에 의해서, ‘장산범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시냇물소리를 낸다든지’ ‘사람을 홀린다는 든지하는 식으로 희화화되고 픽션화되어서, 전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인터넷 상에서 그 목격담이 많이 떠돌고 있는 장산범의 목격담을 소개해드렸구요! 아울러 목격담이 많이 퍼져있는 장산범의 진정한 실체에 대해서 고찰해보았답니다.

 

어쩌면 장산범은 누군가가 만들어낸 허구의 생물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장산범은 실제로 존재하는 거대한 고양이과 동물 비슷한 생물체일 수 있으며, 역사기록상의 괴수산예같은 동물일 수도 있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산범은 사자탈의 실제모델인 우리전통의 동물 산예의 후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됩니다. 

거의 멸종된 산예의 후예 중 극히 일부가 살아남아서, 깊고깊은 산속에 서식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답니다.

 

그런데 너무도 괴이하고 희한한 모습을 하고있는 장산범을 본 목격자들이, 실제 사실에다 픽션을 가미해서, 장산범의 여러 가지 희화화된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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