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독일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의 제3차세계대전 예언,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

독일예언가 알로이스 이를마이어의 ‘내가 본 미래’ 제3차세계대전 예언,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

오늘은 20세기초에 살았던 예언가로서 75년이 지난 지금의 세계를 정확히 예언했을 뿐만아니라, 지금의 우크라이나전쟁과 제3차세계대전을 예언했던 독일의 대예언가 알로이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94년 독일 바이에른주의 샤론이라는 마을에서 태어난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원래 평범한 농사일을 하던 농사꾼이었다.

그런데, 1914년도에 제1차세계대전이 일어났을 때,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마을청년들과 함께 독일군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독일군으로 전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던 중 그가 있는 곳으로 적군이 쏜 포탄이 떨어졌고, 동시에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폭탄이 터지면서 땅속으로 뚫린 참호 속에 갇히고 말았다.

그렇게, 폭탄 폭발의 충격으로 땅속에 갇히게된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3일동안이나 그 땅 속에 갇혀서 전혀 빠져나오지 못한 채,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다.

그런데, 그가 땅속에 갇힌 그 순간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무언가 눈앞에 뚜렷한 환영을 보았는데, 그것은 전우들이 땅을 파서 땅속에 있는 자신을 구출해주는 환영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얼마 지나지않아서 실제로 그의 전우들이 땅을 파는 소리가 들렸고, 땅속에서 거의 죽기 일보직전이었던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를 구출해주는 일이 일어났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땅속에서 환영으로 보았던 그 일이 실제로 현실에서도 똑같이 일어났던 것이며, 바로 이 때부터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생기게 되었다.

이렇게 전투에서 부상을 당하고 2년만에 제대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알로이스 이를마이어, 그런데, 그는 마을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볼 때마다 그사람의 미래의 일이 그의 눈앞에 환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겪게된다.

즉,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사람을 볼 때마다 그 사람에 관한 미래의 환영이 나타났으며, 그 환영을 통해서 그사람의 미래의 일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또한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특정한 장소에 가기만 하면, 그 장소에서 벌어질 미래의 사건도 미리 환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것을 원치않았기 때문에,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자신이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이 있다는 것을 비밀로 했고, 그는 단지 수맥을 찾아 우물을 짓는 일을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갔다.

그러다가 1939년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났고, 독일의 많은 남자들이 전쟁터로 동원되어 끌려갔다.

그 당시 알로이스는 한 가정집에서 수맥을 찾는 일을 하고있었는데, 그 집의 안주인은 보는 순간, 그의 눈앞에 어떤 환영이 나타났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환영을 통해 그 여자의 남편이 전쟁을 끝내고 집으로 귀가하는 모습을 보았고, 전투 중에 부상을 입은 그 남편은 왼쪽다리에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자신이 본 그대로 그 여자에게 남편이 내일 전쟁터에서 돌아올 것이며, 남편은 왼쪽다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예언한 내용과 똑같이 그녀의 남편은 왼쪽다리에 목발을 짚은 채 집으로 돌아왔다.

그 후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또다른 환영을 보았는데, 자신이 사는 마을이 하늘을 나는 군용기로부터 엄청난 양의 폭탄이 투하되어 폭격당하는 장면과 자신의 이웃집도 폭격을 당하는 환영을 똑똑히 보았다.

알로이스는 곧바로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에게 이 마을이 폭격당할 위험이 있으니, 빨리 다른곳으로 피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해서 마을사람들을 피신시켰다.

그리고 며칠 후, 알로이스가 사는 프라이라싱마을은 적군의 폭격기에 의해서 엄청난 폭격을 당해서 완전 쑥대밭이 되었고, 알로이스가 권고한 데로 그곳을 피신한 마을주민들은 간신히 생명을 건질 수가 있었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발휘해서 그 마을의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면서, 그의 활동이 세상에 알려졌고, 그는 예언가로서 유명해지게 된다.

그 후부터 자신들의 미래를 알고자하는 많은 사람들이 알로이스를 찾아왔고, 그에게 자신들의 미래를 봐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를 그들로부터 아무런 댓가를 받지않고 무료로 많은 사람들에게 미래예언을 해주었다.

그런데, 1947년 5월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사기꾼으로 몰려 고소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웃마을에 사는 목사가 알로이스가 거짓예언으로 사람들을 선동하면서 마을사람들에게 사기를 친다고 주장하면서,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를 사기죄로 고소했다.

그 후 재판이 열렸고, 재판장에 출두한 알로이스는 자신은 결코 사기꾼이 아니며, 자신이 본 그대로 사람들에게 말해줬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그러자, 재판을 맡은 판사가 알로이스에게 이곳에서 그의 예지력을 증명해볼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알로이스는 지금 판사님의 부인이 집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서 정장을 입은 어떤 신사와 만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또한 알로이스는 판사에게 지금 빨리 집으로 사람을 보내어서 그 사실을 확인해보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판사는 곧바로 자신의 집으로 사람을 보내서 확인해보았는데, 놀랍게도 그의 집에는 빨간 드레스를 입은 그의 부인이 정장을 입은 그녀의 사촌오빠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법정에서 예언했던 내용이 실제로 완벽하게 적중된 것이며, 그의 뛰어난 예지력을 확인한 판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판사는 곧바로 사기죄로 기소된 알로이스에게 ‘무죄’를 선고하였고, 그의 예지력이 법정에서 증명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의 예언능력이 사법기관인 법원의 판결로 인정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알로이스는 1959년도에 간암으로 사망할 때까지 독일을 대표하는 위대한 예언가로 큰 명성을 떨쳤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알로이스는 자신이 죽는 날까지도 구체적으로 예언했고, 알로이스가 예언한 바로 그 날에 실제로 그는 사망했다.

◆ 알로이스의 미래예언, 제3차세계대전 예언,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예언

독일 바이에른의 콘스탄틴왕자가 집필한 책에는 알로이스가 미래에 대해 예언한 중요한 내용들이 담겨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발견되었다.

이 책에는 콘스탄틴왕자와 알로이스가 서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특히 그 내용에는 알로이스가 콘스탄틴왕자에게 전해준 제3차세계대전에 대한 예언이 담겨있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1947년도에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매우 놀라운 환영을 보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제3차 세계대전이었다.

그 환영을 본 알로이스는 미래에 우리 인류에게 커다란 시련이 닥쳐온다고 말했다.

알로이스는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전쟁의 신호탄이 될 몇가지 징후가 먼저 나타난다고 예언을 했다.

알로이스가 말한 3차세계대전의 신호탄이 될 몇가지 징조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독일에 수많은 난민들이 들어온다' - 그런데, 실제로 2015년도에 독일에 90만명의 난민이 대량으로 유입되어 들어온 적이 있다.

'작은 판지로 돈을 지불하는 시기가 온 후, 인프레이션으로 돈은 점점 가치를 잃어간다'

- 알로이스가 말한 ‘작은 판지’는 바로 ‘카드(신용카드+현금카드)’를 말하며,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대신 ‘카드’로 상품대금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알로이스는 돈 대신 사용하는 ‘카드’를 75년 전에 정확히 예언했다.

그리고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생하면서, 날로 물가가 미친 듯이 고공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알로이스가 예언한 인플레이션현상과 지금의 고물가현상이 너무나도 닮아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알로이스는 3명의 권력자들이 차례로 암살된 후,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알로이스는 3차세계대전은 늦여름 또는 가을에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렇다면, 3차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알로이스의 예언에 의하면, 제3차세계대전은 러시아가 일으킨다고 하며, 러시아가 먼저 유럽을 침공하면서 3차세계대전이 시작된다고 한다.

알로이스의 예언에 의하면,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칸반도가 불타면서 전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속으로 빠져들게 된다고 한다.

금년 2월 24일에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먼저 침공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이 벌어졌는데, 지금의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 상황과 알로이스가 75년 전에 예언한 내용이 유사하다고 느껴진다.

그리고 여태까지 중립국의 기조를 유지해왔던 스웨덴과 핀란드가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고 나토에 가입하면서, 한층 더 러시아와 강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이며, 동유럽이 매우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지금까지 6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쟁이 지금보다 더욱 확대된다면, 세계의 여러나라들이 전쟁에 가담해서 제3차세계대전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우크라이나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진영이 언제 전쟁을 일으킬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만약, 미국을 비롯한 서방진영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주기 위해서 군대를 파병한다면, 곧바로 3차세계대전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3차세계대전의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알로이스는 환영을 통해 보았던 전쟁의 참상에 대해서도 이렇게 예언했다.

알로이스는 ‘비행기가 전세계의 하늘을 뒤엎자, 노란색먼지가 비처럼 쏟아진다’고 예언했는데, 이것은 러시아 전투기에서 투하한 백린탄의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밤중에서 공중에서 비행기로 백린탄을 투하할 경우, 마치 노란색 불덩어리가 비치럼 산란하면서 떨어지는데, 이 모습이 알로이스가 예언한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알로이스는 전쟁의 양상과 관련해 ‘라인강에서 모든 것을 집어삼키려는 반달이 보입니다’라고 예언을 했다.

알로이스가 언급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반달’은 바로 핵폭발 때 발생하는 핵폭탄의 버섯구름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알로이스가 예언한 ‘반달’은 바로 핵폭발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고, 이 핵폭발이야말로 그가 표현한데로 모든 것을 집어삼킬 수 있다.

즉, 알로이스가 예언한 제3차세계대전은 핵전쟁이 될 수 있음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실제로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은 다른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종종 핵가방을 갖고다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가 있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자신이 본 3차세계대전의 모습이 너무도 참혹했기 때문에, 자신이 그 전쟁을 겪지않고 죽는 것을 무척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알로이스가 환영을 통해서 목격한 3차세계대전은 다른 전쟁에 비해서 훨씬 더 치열해서 많은 것들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등 매우 참혹하고 처참한 전쟁이라고 묘사하고 있어서, 큰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

여기까지가 알로이스가 예언한 핵심예언 내용들이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지금으로부터 75년 전에 말했던 그의 많은 예언들이 실제로 그대로 적중되었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또한 알로이스 이를마이어가 예언한 러시아의 유럽침공전쟁이 실제로 벌어졌고, 지금의 상황과 매우 흡사해서, 그가 예언한 3차세계대전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금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3명의 권력자들이 차례로 암살당한다고 예언했는데, 얼마전에 일본의 아베 전수상이 암살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뭔가 알로이스의 예언과 아귀가 맞아떨어지지 않는가?

아베 전수상이 암살당했으니, 앞으로 2명의 권력자들이 더 암살당한다면, 실제로 세계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인데!

그런데, 알로이스는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구체적인 시기나 장소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을 하지않으면서 큰 아쉬움을 남겼다.

일각에서는 알로이스가 미래 전쟁의 구체적인 상황을 얘기하지않고 단지 추상적으로만 묘사했기 때문에, 그의 3차세계대전 예언은 그대로 믿기에는 신빙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알로이스 이를마이어는 러시아의 유럽침공으로 발칸반도가 불타면서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속으로 빠져들게 된다고 예언했는데, 제발 이 예언이 3차세계대전이 아니기를 바라며,

그의 다른 예언들은 다 적중되어도 상관없지만, 그의 3차세계대전 발발예언 만큼은 제발 적중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