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타 전파납치사건, 은하연합의 외계인지도자의 메시지

2018. 8. 15. 21:14미스테리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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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타 전파납치사건과 은하연합 지도자의 메시지 내용

 

서프라이즈에서도 다룬 적이 있는 외계인에 관한 특별한 사건이 있다.

바로 70년대 후반의 애쉬타 전파납치사건인데, 외계인이 직접 지구인류에게 교신을 시도하는 아주 특이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영국의 한 지역방송국 ITN이 있는데, 이 지역방송국에 어느날 외계인이라고 자처하는 어떤 존재로부터 메시지가 전해져왔다고 한다.

 

19771126일 지역방송국 ITN의 뉴스가 전해지고 있는 뉴스 진행 시간이었는데, 갑자기 뉴스방송의 전파가 흐려졌고, 어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목소리가 느닷없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방송국 전파를 통해서 흘러나온 목소리에 의하면,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소개하는 내용이어서 엄청난 쇼킹을 주었던 사건이었다.

19771126일 영국의 지역방송국 ITN의 생방송 얼리 이브닝 뉴스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는데, 뉴스의 화면이 갑자기 흐려지더니, 이상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해서, 지역방송국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ITN의 생방송 얼리 이브닝 뉴스의 앵커 이보르 밀스가 한참 뉴스를 진행하는 와중에, 갑자기 전파가 흐려지면서 한 이상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는데, ‘저는 애쉬타 은하사령부의 책임자 브릴론이다. 만약 지구인류가 모든 사악한 무기를 포기하면 인류는 가장 높은 차원에 올라서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 은하연맹인 애쉬타 은하사령부의 책임자 브릴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외계인이 지구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특별한 메시지를 뉴스방송을 통해서 전해온 것이다.

 

중저음의 낮은 목소리톤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그 외계인은 인류에게 6분 가량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 뒤, 다시 목소리는 사라지고 말았다.

 

통상적인 지역방송국의 뉴스진행 도중에. 갑자기 한 외계인의 목소리가 나타나서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온 것이어서, 뉴스진행 관계자는 물론 그 뉴스를 들은 많은 지역주민들이 깜짝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자신을 애쉬타 은하사령부의 지도자 브릴론이라고 소개한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전해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구의 사악한 지도자들이 악하고 가공할만한 무기들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진행된다면, 지구는 조만간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지구에 사는 여러분들은 지도자들을 너무 믿어서는 안될 것이며, 이렇게 가공할만한 위험한 무기를 모두 폐기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지구인류는 우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속하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은하연맹에 속한 은하사령부의 관계자들로서 오래전부터 지구인류를 관심있게 지켜보아왔다.

여러분들이 가공할만한 위험한 무기들의 폐기를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가 최대한 지구인류를 도울 것이다.


자신을 외계인의 지도자라고 밝힌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러한 말을 전달한 뒤에, 사라져버렸고, 다시 이보르 밀스의 뉴스진행이 이어졌다고 한다.

정체 모를 존재로부터 이같은 내용이 송출되고 난 뒤, 방송국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문의전화가 폭주했었다고 한다.

 

영국의 지역방송국 ITN얼리 이브닝뉴스에 갑자기 나타나서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준 정체불명의 존재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는 정말 외계인이었던 것일까?

뉴스방송을 내보냈던 ITN방송국의 관계자들도 그 목소리가 어떻게 뉴스 도중에 흘러나왔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고 한다.


그 당시 수많은 시청자들의 문의전화가 쇄도했는데, ITN방송국에서는 우리도 왜 이러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는지 전혀 모른다는 답변만 내놓았다.

 

이 사건이 영국과 미국 등 서방세계에 알려지면서, 유명한 언론매체에서는 이 사건을 애쉬타 전파납치사건이라고 대서특필해 보도했고, 미국과 유럽에서 큰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그렇지만 이 목소리의 정체가 누구인지는 끝내 밝혀내지 못했고, 결국 애쉬타 전파납치사건은 영원히 풀리지않는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

 

당시 ITN방송국에서 뉴스를 송출했을 당시 그 화면은 그대로 송출하면서, 누군가가 해당 주파수에 맞춰서 음성만을 별도로 끼워넣어 내보낸 것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1970년대 당시의 기술수준으로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한다.

 

그 시대의 기술력을 뛰어넘는 이같은 잔파납치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정말 외계인이었을까?

 

그 정도의 기술력은 지구인류의 그 어떤 나라도, 어떤 세력도 할 수 없는 기술수준이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 전파납치사건의 주인공은 실제로 외계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 전파납치의 목소리는 자신을 애쉬타 은하사령부의 대표 브릴론이라고 소개했는데, 이 존재는 정말 우리 은하연맹의 사령부의 외계인책임자였던 것일까?

 

그런데 과거에 이 애쉬타 은하사령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한다.

 

미국의 조지 밴 타설이라는 채널러가 있는데, 그는 1952년도에 애쉬타(아쉬타)라고 하는 은하연맹의 대표자와 교신을 나눈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당시 조지 밴 타설은 미국의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자이언트바위위에서 오랫동안 명상을 수행해왔는데, 어느날 한 외계인과 교신이 통했고, 은하연맹의 대표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애쉬타로부터 지구미래에 관한 아주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받았다고 한다.

 

 

외계인 지도자 애쉬타는 미국정부가 원자폭탄과 수소폭탄 같은 가공할만한 무기를 실험하고 제작하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지구가 종말의 위기에 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고 한다.

 

조지 밴 타설은 오랫동안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광야에서 명상과 수행을 계속해왔던 인물인데, 어느날 명상 도중에 외계인과의 교신에 성공하면서, 이와같은 중요한 메시지들을 외계인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한다.

 

그 후 조지 밴 타설은 외계인과 교신을 하는 유명한 채널러로 명성을 떨치게 됐고, 그를 따르는 수많은 추종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조지 밴 타설은 외계인과의 채널러라는 개념을 유행시켰던 인물이다.

 

그리고 조지 밴 타설이 외계인과 교신에 성공하는 등 오랫동안 명상을 했던 장소인 모하비사막에 있는 자이언트바위는 UFO와 외계인 신봉단체들의 메카로 자리잡게 되고. 이후 많은 UFO 신봉단체들의 주된 집회장소로 활용되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조지 반 타설이 외계인과 교신을 한 장소인 모하비사막에 자이언트바위는 UFO와 외계인 신봉단체들의 메카가 되었고, 많은 외계인 신봉자들과 미스테리 탐험가들이 이곳을 찾는 유명장소가 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ITN방송국 뉴스방송에서 흘러나왔던 목소리의 내용과 조지 밴 타설이 주장하는 내용이 거의 동일하는 것이다.

 

일부사람들은 조지 밴 타설이 자신의 교리를 퍼뜨리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만들어 내보낸 그의 자작극을 벌인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외계인이 고작 인구 10만명에 불과한 영국 지방의 변두리지역의 방송국을 통해서, 그들의 중요한 메시지를 내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추정 때문이다.

 

당시 그 정체불명의 목소리가 전파를 탄 방송지역은 인구 10만명의 주민들만이 들을 수 있는 아주 작은 지역방송국이었기 때문에, 진짜 은하연맹의 지도자라면 이렇게 작은 소도시의 방송전파를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얘기다.

 

오히려 영국 bbc방송국처럼 전국규모의 커다란 방송국의 전파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했을 것인데, 왜 하필 인구 10만명 주민들만이 듣는 작은 소도시의 방송전파를 사용했는가 하는 점이 의문점이라는 것이다.

 

일부의 사람들은 조지 밴 타설의 추종자들이 자신들의 교리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조작극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그렇지만 조지 밴 타셀의 추종자들은 ITN 뉴스방송의 그 목소리를 조작했다는 주장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위험한 핵무기를 개발 비축하면서, 위험한 전쟁놀이를 일삼고 있는 지구인류에게 경각심을 주고, 장차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가 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진짜 외계인들이 인류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준 것이라고 주장한다.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애쉬타 전파납치사건의 주인공이 외계인인지, 아닌지는 전혀 가려내지 못했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도 밝혀내지 못했다.

 

외계인전파납치사건은 정말 고도의 문명을 지닌 외계인세력들이 우리 지구의 파멸을 막고 도움을 주기위해서, 이러한 메시지를 전해준 것일까?


일각에서는 외계인전파납치사건은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신비주의를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높은 고도문명을 지니고 있는 은하연합의 선한 외계인들이 핵전쟁으로 인한 인류의 파멸을 막고, 위험에 빠진 인류를 구조해주기 위해서. 이같은 중요한 메시지를 계속 전해주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메시지를 전달해준 존재가 정말로 외계인이 맞는다면, 우리는 외계인으로부터 온 이 중요한 메시지를 귀담아들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미래에 인류가 멸망하게 될 이유는 바로 핵무기 때문일 것이라고 본다. 지구에서 핵무기를 사용한 핵전쟁이 광범위하게 벌어지게 되면, 아마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은 파멸하고 말 것이다.

우리가 인류의 종말을 막고,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나가길 원한다면, 외계인의 충고대로, 지구에 있는 모든 핵무기들을 폐기하고 지구에 영구적인 평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다음은 애쉬타 은하행성 대표 브릴론이 전해준 메시지 내용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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