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와 국대패밀리 여자연예인 축구경기 결과

2021. 8. 15. 18:37연예인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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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대 국대패밀리 경기결과, 국대패밀리 2-1로 4강 토너먼트 진출

8월 11일 ‘골때리는 그녀들’이 방영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쿄올림픽 중계때문에 2주동안 ‘골때리는 그녀들’이 방영되지 못했었지요.

그런데, 이제 도쿄올림픽이 종료됨과 동시에 많은사람들이 기다렸던 ‘골때리는 그녀들’의 연예인축구경기가 다시 방영되었답니다.

 

8월 11일 방송에서는 B조 리그전의 액셔니스타와 국대패밀리가 토너먼트 4강진출권을 놓고, 피터지는 축구경기가 전개되었답니다.

액셔니스타는 지난주에 구척장신팀과 시합을 치러서 1 대 1의 막상막하의 경기를 치르다가, 승부차기에서 아깝게도 패배를 당하고 말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국대패밀리에게 패배하면, 액셔니스타는 4강전에 올라가지 못하고 탈락하고 마는 절대절명의 위기라고 할 수 있지요.

반면, 국대패밀리는 액셔니스타에게 이기면, 군말없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고, 만일 액셔니스타에게 패배하면 골득실차를 따져서 4강전에 올라갈 수도,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리고 액셔니스타에게 1승을 거둔 구척장신팀은 국대패밀리가 승리하면, 4강전 진출이 확정되기 때문에, 구척장신팀 선수들은 이날 국대패밀리팀을 열렬하게 응원하고 나섰답니다.

액셔니스타의 최고기량의 선수는 정혜인과 최여진으로, 두선수가 투톱체제로 함께 공격전선에 나섰구요.

국대패밀리팀의 최고기량의 선수는 남현희와 명서현으로 역시 투톱체제로 공격일선에 나섰답니다.

전반전 국대패밀리팀의 최고의 에이스인 남현희가 프리킥을 낚아채었고, 상대팀의 중앙으로 드리볼해들어가서 총알같은 강력한 오른발슛을 때렸습니다.

그렇지만, 액셔니스타의 골키퍼 장진희가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내면서, 액셔니스타팀은 큰 위기를 넘길 수 있었지요.

어느 지점에서나 골을 커트하고, 드리볼해서 강력한 슛을 때리는 남현희선수는 국대패밀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에이스랍니다.

국대패밀리가 구척장신팀에게 승리를 거두는 데에도 남현희선수의 역할이 가장 컸답니다.

이에 반해 액셔니스타팀에서는 정혜인과 최여진이 함께 세트플레이를 펼치면서 국대패밀리의 골라인을 뒤흔들면서 골찬스를 노리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전 후반부에 심하은이 찬 프리킥이 최여진의 팔에 맞는 바람에, 국대패밀리는 천금같은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답니다.

골키퍼와 1 대 1 상황에서 슛기회를 얻게된 국대패밀리팀에서 남현희가 강력한 페널티킥 슛을 때렸고,

이 골을 골키퍼 장진희가 막아냈으나, 리바운드된 공을 옆에 있던 명서현이 세컨드볼슛을 성공시켜 국대패밀리는 첫골을 얻는데 성공했답니다.

가히 명서현의 골결정력은 최강이라고 할 만큼 정말 대단했고, 정말 강력했습니다. 마치 70,80년대의 축구천재 펠레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국대패밀리와 액셔니스타는 1 대 0으로 국대패밀리가 앞서가는 상황으로 바뀌었고, 한골을 빼앗긴 액셔니스타는 조급해졌습니다.

이 때, 골을 막는 과정에서 골키퍼 장진희선수는 수비수의 발에 맞고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답니다. 결국 머리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진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액셔니스타의 이영표감독은 골키퍼를 장진희에서 김재화선수로 교체했습니다.

 

전반전의 후반 무렵, 액셔니스타의 골문앞에서 에이스 정혜인이 찬 킥이 원거리를 날아가 국대패밀리의 골포스트를 맞추면서 국대선수들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답니다.

 

정혜인이 찬 골은 이쪽 골대에서 저쪽 골대까지 날아갔는데, 정말 간담이 써늘할 정도로 대단히 위력적인 킥이었습니다!~

정혜인의 볼을 엄청 강하고 쎕니다.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도 정혜인이 원거리에서 찬 대부분의 프리킥이 적진의 골포스트를 맞추는 등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는데요.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정혜인은 최고의 에이스 박선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강력한 골킥 능력을 갖추고 있답니다.

액셔니스타팀에서 실력이 좋은 최고의 에이스는 정혜인, 오늘 액셔니스타팀에서 다른 선수들이 잘 뛰지못하고 있어서, 정혜인 혼자서 기를 쓰고 열심히 뛰고있지만, 혼자서 국대패밀리팀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랍니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액셔니스타 골키퍼 김재화가 수비수가 백패스해준 골을 실수로 손으로 잡는 바람에 국대패밀리는 간접 프리킥찬스를 얻었지요.

심하은이 패스해준 골을 남현희가 받아찼고, 그 골을 골대왼쪽에 있던 명서현이 무릎킥으로 슛을 때려 또다시 골을 성공시켰답니다.

이 골의 성공으로 국대패밀리팀은 액셔니스타를 2-0으로 두골차로 벌이면서 승기를 잡아나갔답니다.

이로써 명서현은 리그전에서 총 3골을 터뜨리면서 리그득점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이미 전반전에 국대패밀리에 2골차로 뒤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액셔니스타는 점점 패배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전이 끝나기 2분 전, 액셔니스타의 정혜인이 킥인킥을 차는 상황에서, 정혜인이 찬 프리킥은 국대패밀리의 골대앞에 떨어졌고,

이 골을 양선수들이 서로 낚아채려고 우왕좌왕하는 상황에서 지이수의 발에 맞은 골이 그대로 국대패밀리의 골대안으로 굴러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액셔니스타는 전반전이 거의 끝날 무렵에, 천금같은 골을 터뜨려서, 국대패밀리와 액셔니스타는 2 대 1의 상황이 되었고, 그대로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이 시작되었고, 국대패밀리선수들이 공격해들어가는 상황에서 에이스인 남현희가 방향을 전환하며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심한 부상을 입게됩니다.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남현희가 너무 무리하게 플레이하는 바람에, 무릎에 접질르면서 심한 부상을 입게되었고, 더 이상 뛸 수 없게된 그녀는 곧바로 퇴장된 채, 경기가 진행되었답니다.

‘국대패밀리’팀의 김병지감독은 ‘현희를 위해서라도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한다. 최선을 다해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게끔 한 발 더 뛰자’고 말하면서 선수들을 다독였습니다.

이에 응답이라도 하듯이 결국 국대패밀리팀은 2대 1로 앞선 스코어를 끝까지 유지해가면서 2-1 승리를 거머쥐었답니다.

국대패밀리와 액셔니스타는 4강전 진출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 국대패밀리가 1골차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답니다.

이번 패배로 4강전 진출이 좌절된 액셔니스타 선수들은 실망감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여진은 ‘만회할 기회가 다시 없다는 게 진짜 아쉽다’면서 밤톨같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경기로 액셔니스타는 4강 진출이 좌절되었고, 승리한 국대패밀리는 4강전 진출이 확정되었답니다.

이로서 A,B조 리그전은 끝이 나고, 4강전 토너먼트 경기가 확정되었는데요.

A조에서는 '불나방'과 월드클라쓰'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B조에서는 '구척장신'과 '국대패밀리'가 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답니다.

다음 4강 준결승전에는 불나방과 구척장신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그 다음 4강전 경기에는 국대패밀리와 월드클라쓰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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