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의 프로필, 결혼과 이혼사유 및 나이, 사주와 최근근황

서동주의 프로필, 결혼과 이혼이유 및 나이, 사주와 최근근황

오늘은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서 멋진 축구실력을 발휘하면서 방송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서동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서동주는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불나방’팀에서 뛰어난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무려 세골을 넣어서 불나방팀이 최종 우승하는데, 커다란 수훈을 세웠던 불나방팀의 최고 골잡이입니다.

방송 ‘골때리는 그녀들’로 인해서 그동안 대중들에게 잊혀져있던 서동주가 다시 대중적인 스타로 우뚝 솟아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있는 중입니다.

방송인이자 직장인인 서동주의 인생스토리를 한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서동주의 프로필

출생 - 1983년 3월 28일 현재 나이 39세

출생지 - 서울

거주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키 - 168cm, 몸무게 - 54kg, 혈액형 - A형

가족 - 아버지 서세원, 어머니 서정희, 남동생 서동천

반려동물 - 반려견 두 마리와 발려묘 코코

학력 - 예원학교 (미술과 / 졸업)

미국 웰즐리 칼리지 (미술학 편입)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순수수학 학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석사)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

직업 - 미국변호사, 작가, 방송인

소속 - 법무법인 정향

서동주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다른 연예인과 달리 엄청 화려하답니다.

서동주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개그맨 서세원과 서정희의 큰 딸이지요. 그런데 서동주가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미국에서 무려 4개의 대학을 다니면서, 미술학과 수학, 경영학, 법학 등 네 개의 학위를 받았다는 사실만 해도 그녀가 무척 화려한 스펙을 갖추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또한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미국변호사 자격증까지 획득한 두뇌가 뛰어난 재원이랍니다.

그래서 서동주의 직업은 미국변호사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서동주는 2019년도에 미국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면서 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미국변호사로 활동해오고 있답니다.

이렇게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동주이야기’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등 두편의 책을 출간하는 등 작가로서도 재능을 인정받고 있고,

우리나라에 돌아와서는 여러 예능방송에 출연해 방송활동을 할 정도로 다방면에 재주가 많은 여성이랍니다.

이렇게 스펙도 화려하고 다방면에 재능이 많은 서동주이지만, 그녀에게는 고통스러운 흑역사를 몇가지 갖고 있답니다.

서동주가 과거 아버지 서세원과의 관계에서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었다고 합니다.

과거 서동주가 부모님과 함께 살던 시절, 아버지 서세원은 술을 마신 채로 아내 서정희에게 폭언을 하면서, 폭행까지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세원은 자기 자식인 서동주에게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의 심한 욕설과 함께 심한 폭력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그 때 아버지의 폭력 때문에 서동주는 심한 부상까지 입었답니다.

아버지 서세원과 어머니 서정희 사이에 가정불화가 많이 발생해서, 심한 마찰과 다툼이 반복적으로 발생해왔었답니다.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했을 당시, 서동주는 아버지의 폭력에 의해 일방적인 피해를 당한 어머니 서정희를 지지하는 입장을 취했는데, 이 때문에 서세원은 매일같이 미국에 있는 딸 서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엄청나게 심한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분노한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입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욕설을 퍼부었고, 심지어 협박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합니다.

서세원은 서동주에게 ‘내가 너한테 얼마나 많은 돈을 들였는데, 이 XX야! 내가 나한테 XX짓을 해?’ ‘난 널 죽이러 미국에 갈 거야! 널 보자마자 칼로 00 0000 거야!’라고 자신의 친딸한테 도저히 할 수 없는 엄청 심한 욕설과 협박을 했다고 서동주 자신이 직접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이 때문에 서동주와 아버지 서세원의 관계는 극도로 악화되었고, 이 때부터 서동주는 자신을 살해하겠다고 협박을 일삼은 서세원과는 부녀지간의 연을 끊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자신의 친딸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는 아버지가 세상 천지에 어디 있겠습니까?

오죽하면 딸인 서동주가 자신의 친아버지와 의를 끊고 살아올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을 만 합니다!

서세원이 막장 아버지로서의 꼴사나운 최악의 추태를 보였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서동주는 자신에게 이토록 모질게 폭력과 폭언, 협박까지 일삼은 서세원을 이제는 용서한다고 말했답니다.

서동주는 마음이 한없이 너그럽고 인자한 성품을 지닌 대인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친딸과 아내에게 극심한 폭행을 휘둘렀던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한 후, 새로운 내연녀를 만나 동거까지 하면서, 2015년도엔 딸가지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

서세원은 현재 캄보디아에서 '소스원'이라는 법인체를 설립하고, 방송사 운영과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최근 3조원대의 개발사업을 낙찰받아서, 캄보디아에서 대규모 복합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서동주의 결혼과 이혼, 이혼사유와 전남편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를 닮아서 미모가 상당히 좋고 동안이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서동주는 사실 과거에 한번 이혼한 경력을 갖고있습니다.

서동주는 2010년도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교회에서 전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전남편이 스탠퍼드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수료했기에, 그녀는 전남편과 그 학교 교내에 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이지요.

서동주는 2008년 교회목사의 소개로 6살 연상의 남편과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2년만인 2010년에 두사람을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서동주의 남편은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후,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스탠퍼드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던 재원이었답니다.

일각에서는 서동주의 남편이 재벌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서동주 남편은 재벌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새일즈맨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서동주는 돌연 결혼 4년만인 2014년도에 이혼하고 맙니다. 서동주가 전남편과 왜 이혼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고 있지요.

그렇지만, 한 예능프로에 출연한 서동주는 남편과의 이혼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한 적이 있답니다.

‘이혼한 이유는 서로 행복하지 않아서이다. 나도 행복하지 않았고, 그분도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았다’고 이혼한 이유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혼한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 로스쿨대학에 입학해 법을 공부했고,  36세의 나이에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서동주는 이혼 한 후, 샌프란시스코의 비싼 물가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었고, 더욱이 들어오는 돈은 없는 반면, 지출되는 돈은 많아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서동주는 제대로 먹고살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그녀는 변호사에 도전하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다소 늦은 나이에 샌프란시스코 로스쿨대학교에 입학했고, 변호사자격증을 취득한 후, 미국의 5대 로펌에 해당하는 로펌회사에 취직해 변호사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이 로펌 변호사의 연봉은 2억 2천만원이라고 하네요. 

서동주는 이혼으로 결코 좌절하지 않고 굴불의 정신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였고, 결국 수년간의 노력 끝에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미국변호사가 되어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동주는 2019년도에 국내 연예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후, 미국변호사 활동과 국내 방송활동을 함께 병행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서동주가 출연했을 때, 진행자가 서동주에게 개그맨 김영철과 이상민을 소개시켜줬는데, 서동주는 김영철에 대해선 일체의 망설임도 없이 단박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김영철의 외모가 아버지 서세원과 무척 많이 닮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동주가 김영철을 보면서, 과거 악몽스러웠던 아버지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 아닐까요?

서동주는 방송 ‘연애도사’에 출연해서, 현재 자신의 근황을 알렸는데요. 방송에서 MC가 마지막 연애는 언제 했는가란 질문에, 서동주는 현재도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또한 그녀는 현재 사귀는 남자친구와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답니다.

서동주는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시원시원하고 솔직담백하게 현재 연애하는 사실을 밝혀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그리고 서동주는 마음속으로 재혼할 생각을 갖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연예인들을 숨기기에 급급한 사생활인데도 불구하고, 방송에 나와서 자신의 연애사실을 솔직하게 밝히는 서동주는 정말 용기있고 당당한 21세기형 신여성처럼 느껴진답니다.

서동주는 자신의 연애스타일도 담담하게 밝혔는데요, 서동주는 연애초반에는 콧대를 세우면서 도도하게 행동하지만, 어느 순간에 이르러서는 자신이 먼저 이해해주고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순종형의 여성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즉, 서동주는 처음에도 다소 도도한 여성으로 행세하다가도 상대방을 진정으로 좋아하게 된다면, 그 남자에게 잘 맞춰주고, 그의 모든 걸 받아주는 순한 여성이 된다고 합니다.

서동주는 모든 남성들이 원하는 자애롭고 순종적인 전형적인 동양스타일의 여성이라고 생각된답니다.

서동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마음 따뜻한 남성이라고 밝혔답니다. 현재 서동주가 사귀는 남자친구도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결국, 현재 서동주는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남자와 교제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서동주의 사주

사주전문가가 서동주의 사주를 보았는데, 올해부터 내년 상반기에 좋은 배우자감을 만날 기회가 생긴다고 합니다.

현재 서동주가 괜찮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는데, 아마도 내년에 그 남자친구와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예측이 된답니다.

사주전문가는 서동주가 사주상 32살과 33살 때가 굉장히 운이 안좋은 시기였다고 진단을 내렸답니다.

그런데, 실제로 2014년도에 서동주가 이혼을 하였고, 또 2015년도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는 등 두 번의 불상사가 생겼던 불운했던 시기였답니다.

이렇게 자신과 부모님의 이혼한 시기가 그녀의 나이 32살과 33살 때 일어났던 시기였기 때문에, 사주담당자의 운세풀이가 정확하게 일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렇게 자신과 주변에서 두 번의 이혼의 아픔을 경험했던 32~33살 때가 서동주가 가장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고, 이 시기에 그 누구한테도 의지하기 힘들었던 서동주는 항상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무척 외롭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사주전문가는 서동주의 사주에 수목(水木) 즉, 나무와 물의 기운이 무척 강하다고 진단을 내렸지요.

선천적으로 수목(水木)을 타고난 서동주는 자신이 모든 걸 스스로 짊어지고 가려는 욕구가 강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즉 서동주는 장녀의 사주를 타고 태어났다고 합니다.

심지어 서동주는 부모의 짐, 그리고 남편의 짐까지 자신이 짊어지고 가려는 경향도 많이 갖고있다고 합니다.

사주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서동주는 책임감 있게 자신의 인생을 흐트러짐 없이 잘 끌고갈 수 있는 그런 책임감이 강한 여성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서동주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매우 강하고, 어머니 서정희에 대한 효심을 깊어서 어머니 봉양을 잘하는 효녀로 소문나 있답니다.

지금까지 서동주의 프로필과 결혼과 이혼한 사연, 그리고 그녀의 사주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서동주가 과거 아버지로부터 폭력과 협박을 당하는 등 매우 고통스러운 과거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을 뿐만아니라, 이혼의 아픔을 겪는 등 가슴 아픈 과거를 갖고있지만,

한국으로 귀환한 이후부터 그녀는 여러 예능방송에 출연해 활동하는 등 인기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그녀가 한국에서 전개되는 제2의 인생을 더욱 활기차고 행복하게 잘 살아가기를, 그리고 그녀가 방송인으로서 성공하는 모습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