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 2주 해독다이어트 비법, ‘2주 빼빼주스’ 만드는 방법, 지용성독소
2021. 6. 15. 22:36ㆍ건강과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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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주는 2주 해독 다이어트와 ‘2주 빼빼주스’ 만드는 방법
요즘 우리나라도 서구형식단이 보편화되어서 비만인구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살이 찌고 비만이 고도화되면, 당뇨병과 동맥경화,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 같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진다.
사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인데, 우리가 행복하고 건강한 웰빙인생을 살아가려면, 첫번째 요소가 비만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그런데, 살을 빼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어서, 1년동안 죽어라 다이어트를 했는데도 고작 1~2kg 빼는데 그치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기위해서 필사의 노력을 경주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을 빼는데 실패하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방송 ‘나는 몸신이다’에서 가정의학과 전문희 안지현님이 힘들이지 않고, 먹을 것 충분히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2주 해독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굶으면서 살을 빼려고 하기 때문이다. 며칠 동안은 엄청 굶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지만, 그 후 굶은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해서 오히려 더 많이 먹으면서 또다시 살이 찌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충분히 먹으면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으로 살을 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2주 해독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다!
◆ 2주 해독 다이어트와 2주 빼빼주스
사람들이 갑자기 살이 찌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 그것은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 때문이다.
지방속에 있는 지용성 독소는 지방을 400배까지 크게 만듦으로써, 살을 찌게 만드는 고도비반의 주범이다. 아랫배의 뱃살이 많이 찐 후, 그 볼록한 뱃살이 빠지지않는 이유도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 때문이라는 게 중론이다.
우리몸속의 지방은 합성과 분해를 반복하는데, 이 지용성 독소가 지방의 분해를 방해함으로써, 살이 안빠지는 체질로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살이 디럭디럭 찐 상태에서, 그 어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않는 체질이 되어버리는데, 이렇게 좀처럼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 살을 뺄 수 있는 특단의 방법 -
그렇기 때문에, 살을 효과적으로 빼기위해서는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 핵심이다.
만일 지방속에 있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한다면, 지방을 분해하는 작용이 다시 활성화되어서 지방의 크기가 감소하게 되고, 결국 살이 빠지게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특별한 방법으로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면, 원하는 만큼 충분히 살을 빼는 것이 가능하다.
결론,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면, 지방분해가 활성화되면서 체중감량에 성공할 수가 있다!
실제로 비만자들을 대상으로 살을 빼기 위한 ‘2주 해독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실시했는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례자들이 매일같이 한끼씩 00주스를 2주간 마심으로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지방을 400배 키우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면, 살이 안빠지는 체질에서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변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등도 감소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할 뿐만 아니라, 혈관건강도 좋아지게 된다.
지용성 독소를 해독함으로써, 체중감량도 하고, 체지방도 감소하면서 심혈관질환 같은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일석삼조라고 할 수 있다.
2주동안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를 해독함으로써, 우리몸을 빼빼하게(삐딱 갈비로)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2주 빼빼주스’다.
‘지용성 독소’에서 ‘지(脂)’자는 기름 지자로서, ‘지용성 독소’는 기름에 잘 달라붙는 독소를 말한다.
이 지용성 독소가 우리몸에 비만을 가져오는 해로운 지방질의 독소이다. 우리몸속에 있는 독소 중 80%가 지용성 독소라고 한다.
외부로부터 우리몸에 독소가 들어오게 되면, 보통 간이 그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을 한다.
그런데, 너무 많은 독소들이 우리 몸에 들어오게 되면, 간이 그 많은 독소를 소화하지 못하게 되고, 해독기능에 과부하가 생긴다.
간의 해독기능의 과부하로 해독하지 못한 독소가 우리몸의 전신으로 떠돌아다니면서 염증물질을 만들어내면서 각종질병을 유발시키는데,
이 때에 우리 몸 스스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용성 독소를 지방속에 보관하게 된다.
이렇게 지용성 독소가 지방속에 계속 축적되면서, 지방이 눈덩어리처럼 커지게 되고, 결국 고도비만이 되는 것이다.
지용성 독소는 지방과 비슷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지용성 독소가 지방세포에 착 달라붙으면서 지방세포의 크기를 점점 커지게 만들어서 최대 400배까지 커지게 된다.
결론적으로 지용성 독소 때문에, 우리몸이 고도비만이 되어버리고 잘이 안빠지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거나, 또는 애초부터 지용성 독소를 흡수하지 않는다면, 고도비만자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용성 독소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고도비만자가 되지않는 첫번째 지름길이다.
즉, ‘지용성 독소’가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를 줄이거나, 섭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지용성 독소’는 인스턴트식품에 포함된 식품첨가물에 많이 들어있다.
식품회사에서 인스턴트식품을 만들 때, 촉촉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탱탱하고 예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유화제, 인공색소, 보존제 등 첨가물을 넣는데, 이같은 첨가물에 ‘지용성 독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유화제 -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해 넣는 첨가물
인공색소 - 식품에 예쁜 색을 넣기 위해서 넣는 색소 첨가물
보존제 - 식품의 부패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넣는 첨가물
이와같이 ‘지용성 독소’가 포함된 첨가물을 들어간 식품들은 아래와 같다.
- 지용성 독소가 들어있는 식품들 -
햄, 소시지 등 가용육, 햄버거, 도너츠, 과자, 아이스크림
세제, 샴푸, 화장품, 항생제
우리몸에 염증이 생기면,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먹는 항생제 같은 약에도 지용성 독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항생제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소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에도 잔류해 있는 항생제가 있는데, 소고기, 우리가 돼지고기 등 육류섭취할 때에 그 육류를 통해서 잔류항생제가 몸안으로 들어올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햄, 소시지, 햄버거 등 가용육에는 해로운 첨가물(지용성 독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공장에서 가공해서 만든 도너츠, 과자류에도 해로운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으므로, 이런 식품들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즉, ‘빼빼주스’는 과부하에 걸린 간을 회복시키고 해독을 좀 더 용이하게 만듦으로서,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는 데 도움을 준다.
따라서 ‘빼빼주스’는 몸속에 있는 ‘지용성 독소’를 간에서 해독과정을 거치게함으로서 ‘수용성 독소’로 바꾼 후, 소변이나 대변, 땀으로 배출시켜 버림으로서, 체중감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2주 빼빼주스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박휘순씨는 2주동안 하루 2끼는 일반식으로 하고, 한끼는 식사 대신 ‘빼빼주스’를 마셨는데, 2주가 지난 후에 상당히 큰 체중감량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전에 허리둘레 98.8cm였던 것이 프로젝트 후에 87.9cm로 10.9cm나 줄어들었고, 체중은 78.2kg에서 73.4kg으로 4.8kg이 감소하였다.
또한 중성지방은 252에서 155로 97이나 감소하였고, 총콜레스테롤 254에서 215로 줄어들었고, LDL콜레스테롤은 165에서 155로 10정도 줄어드는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
이처럼 박휘순 등 참가자 전원이 2주동안 매일같이 ‘빼빼주스’를 마시고, 허리둘레나 체중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을 뿐아니라, 건강지표인 중성지방이나 LDL콜레스테롤이 현저히 감소하는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왔다.
그럼, 간의 해독기능을 회복시켜서,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를 제거함으로써, 살을 뺄 수 있게 도와주는 ‘빼빼주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다.
◆ 2주 빼빼주스 만드는 법
아스파라거스, 오이고추는 지방속의 지용성 독소를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며, 특히 아스파라거스는 간해독의 핵심재료로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글루타티온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특히 간해독에 큰 도움을 준다.
아스파라거스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타티온성분은 간기능을 높여주며, 다양한 종류의 독소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오이고추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며, 오이고추 속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고, 지용성 독소를 수용성 독소로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오이고추속의 캡사이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칼로리 소모량을 늘려 지방분해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속의 리코펜성분은 지방세포 증가를 억제하고,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서 다이어트와 혈관건강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완 딸기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체내의 염증물질을 제거해주며, 간해독에 큰 도움을 준다.
- 간해독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2주 빼빼주스 만드는 법 -
재료 - 아스파라거스 100g, 오이고추(아사게고추) 5g, 올리브오일 한 큰스푼,
토마토 반개, 블루베리 또는 딸기 50g, 물 200ml
간해독의 핵심재료인 아스파라거스는 두터운 껍질 때문에 속에 있는 영양소 섭취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아스파라거스를 작게 자른 뒤,
그릇에 넣고 1분 동안 뜨거운 물을 담가놓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하면 껍질을 부드럽게 만들어 속에 들어있는 영양소의 섭취를 용이하게 해준다.
익힌 아스파라거스 100g, 오이고추(아사게고추) 5g, 토마토 반개, 블루베리 50g을 믹서기에 넣는다.
이 믹서기에 올리브오일 한 큰스푼과 물 200ml를 넣는다.
올리브오일을 함께 넣으면, 다른 재료속에 있는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줄 수 있으므로, 올리브오일을 넣는 것이 좋다.
9 모든 재료들이 충분히 갈아질 때까지 믹서기를 돌려준다.
이제, 몸속의 독소를 빼주고, 체중감량을 도와주는 ‘2주 빼빼주스’가 완성되었다.
하루에 두끼는 일반식사를 하시고, 한끼만 식사 대신 빼빼주스 한잔을 마시는 방법으로 2주 동안 이런 식단을 계속 유지하신다면, 몸속의 체지방이나 해로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어느정도 체중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2주 뿐만 아니라 더욱 더 오랫동안 실시한다면, 체중감량의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2주 빼빼주스’는 간의 해독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안의 해로운 독소를 제거함으로서, 고질적인 비만을 해소해줄 뿐아니라, 중성지방 및 해로운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서
다이어트 뿐만아니라,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데에 도움을 주는 최고의 건강다이어트 비법이다.
살이 쪄서 고민하시는 분, 찐살이 빠지지않아 고민하시는 분, 고지혈증이나 심혈관계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은 ‘2주 빼빼주스’를 만들어 마심으로서, 아름답고 건강한 웰빙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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