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 코끼리마늘 천연당 만드는 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2021. 8. 6. 19:54건강과 보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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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마늘 천연당 만드는 방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

우리의 식생활을 빠르게 점령했고, 혀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맛의 유혹인 당은 정말 우리가 끊기 힘든 음식이지요.

우리가 설탕을 섭취하게 되면, 뇌는 에너지원을 공급받은 뒤, 힘이 솟구치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설탕을 섭취하면, 우리의 뇌는 행복감을 느끼게해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경험을 하게되는데요.

이러한 에너지 충족감, 행복감, 스트레스 해방감등과 맛 때문에 우리는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당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그 당으로 인해서 점점 더 많은 당을 섭취하게 되고, 체내 인슐린 장애를 가져와서, 결국 당뇨병에 노출되게 된답니다.

즉, 당을 섭취하고난 후에 느끼는 일시적인 행복감보다는 그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이 훨씬 더 커져서, 우리 몸에 심각한 건강장해를 초래하게 된답니다.

특히 서양인에 비해서 한국인은 인슐린분비량이 적어서 당뇨에 더 취약한 구조를 갖고있기 때문에, 당섭취로 인한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훨씬 더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은 OECD회원국 중에서 가장 많은 당뇨병환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불명예를 갖고있습니다.실제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은 서양인에 비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크기가 12% 정도 더 작다는 것이 확인되었답니다.

이것은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서 당뇨에 걸리기 쉬운 신체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서양인들이 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우리들도 똑같이 당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 우리 한국인은 당성분이 많은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고, 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고열량식품과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이 정착되면서,

한국인들의 평균 혈당수치는 점점 더 높아만 가고, 당뇨병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인은 하루 평균 각설탕 22개 정도의 당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WTO의 하루 각설탕 섭취 권장량은 15개로, 우리 한국인들은 하루에 권장량보다 각설탕을 7개나 더 많이 섭취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WTO가 권장하는 하루 당 섭취량은 50g 이하지만, 의학자들이 권장하는 하루 당 섭취 권장량은 25g 이하가 좋으며, 12 티스푼에 해당하는 양이랍니다.

우리가 많이 섭취하는 설탕은 우리몸의 혈당수치를 빠르게 상승시킵니다. 이렇게 혈당수치가 빠르게 올라가게 되면, 상승한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이 많아짐에 따라 우리몸은 저혈당상태로 빠지게 되고, 또다시 우리몸은 당을 찾게됩니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인슐린장애가 발생하고, 당뇨병에 걸리게 된답니다.

아뭏튼 우리 한국인의 평균 당 섭취량은 WHO 권고량의 2.5배나 되는 양의 당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OECD국가 중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1위라고 하는데, 이것은 한국인들이 얼마나 당을 많이 섭취하는 지를 알려주는 바로미터가 아닐 수가 없지요.

우리나라 당뇨병환자는 성인 7명 중 1명인 494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혈당 전단계인 사람이 500만명 정도 되며, 혈당 전단계인 사람이 11년후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당뇨 1000만명 시대라고 할 수가 있지요.

참고로 당뇨 정상수치를 알려드릴께요!

성인 기준, 정상인의 공복 혈당은 100mg/dL 미만이고, 식후 2시간 후, 정상 혈당은 140mg/dL 미만입니다.

위 수치에 해당하면, 당뇨 정상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이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당뇨 판정을 받게 됩니다.

또한 공복 혈당이 100~126mg/dL 미만이면, 당뇨 전단계라고 진단하는데, 이 당뇨 전단계인 사람이 11년 후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25%라고 합니다.

즉, 공복 혈당 100~125mg/dL인 당뇨 전단계도 사실상 당뇨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공복 혈당과 식사 후 혈당간에 수치가 50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혈당스파이크’라고 하는데, 당뇨전단계인 사람들에게서 이런 혈당스파이크가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공복 혈당이 100~125mg/dL인 당뇨 전단계라고 해서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됩니다.

혈당스파이크가 자주 나타나면, 혈관벽을 심하게 손상시켜서, 당뇨 합병증 위험이 크게 증가하게 되는데요.

혈당스파이크가 자주 나타나는 경우,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3배 증가하며, 뇌졸중 위험이 2배나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실명을 유발하는 망막병증 위험이 8배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아직은 당뇨전단계이더라도 ‘혈당스파이크’가 높다면,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쓰러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당뇨전단계인 사람들은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되며, 건강을 위해서는 당뇨수치 10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답니다.

이처럼 위험요인이 큰 당뇨전단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혈당 10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당뇨전단계에서 벗어나는 비결은 ‘혈당 10’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당뇨전단계인 사람들은 혈당 10만 낮춰도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 그리고 당뇨합병증에 걸릴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혈당 10만 낮춰도 우리몸에 큰 변화가 찾아온답니다.

혈당 10만 낮춰도 전세계의 1위인 심혈관질환 사망률을 유발하는 고혈압 유병율을 61% 낮출 수가 있고, 고콜레스테롤 유병율은 72%나 낮출 수가 있습니다.

결론, “당뇨예방은 물론, 당뇨전단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혈당 10’을 낮춰야 한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 당뇨예방에 좋은 ‘천연당’ 만드는 방법

당뇨예방을 위해서는 설탕 같은 당이 들어있는 음식을 안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만, 당을 안넣고 음식을 만들면 맛이 없기 때문에, 당을 안먹고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을 대체할 수 있는 그 무엇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천연 당'입니다.

즉, 당뇨예방을 위해서는, 당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당’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탕이나 가공당보다는 미네랄이나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한 ‘천연당’을 섭취하는 것이 당뇨예방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천연당’은 설탕이나 가공당이 아닌 과일이나 채소로 만든 몸에 유익한 당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인슐린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단음식에 의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고, 이로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해서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당뇨를 예방하거나 없애려면, 당을 끊는 게 중요한데, 단맛을 한번에 확 끊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을 한번에 확 끊는 것 보다는 당을 천천히 줄여가면서 점차로 ‘천연당’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리연구가 강희유씨는 스스로 당뇨예방에 도움이 되는 ‘천연당’을 개발했습니다.

강씨의 아버지가 오랫동안 당뇨병으로 인해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 강씨는 아버지의 당뇨병치료를 위해서 직접 천연당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강씨가 개발한 천연당 섭취로 인해서, 혈당수치가 250까지 올라갔던 아버지가 이제는 혈당 수치를 90까지 낮출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씨가 개발한 ‘천연당’ 섭취로 인해 아버지가 오랜 지병이었던 당뇨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천연당’은 음식조리를 할 때에,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위해서 넣는 대체당입니다. ‘천연당’은 설탕은 하나도 안들어가면서도 단맛이 나면서 감칠맛을 느끼게 해주는 당 대체제인데요.

‘천연당’의 재료는 바로 마늘인데요. 마늘은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이면서, 특히 당뇨에 효능이 좋은 식재료입니다.

마늘 중에서도 여러 가지 영앙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코끼리마늘’이 ‘천연당’의 주재료라고 합니다.

‘코끼리마늘’은 일반마늘보다 4~5배 정도 더 큰 마늘로서, 일반마늘에는 들어있지 않는 비타민A와 칼슘, 철,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코끼리마늘’에는 S-아릴시스테인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S-아릴시스테인은 혈당조절을 도울 뿐 아니라, 당뇨로 인해서 손상된 혈관을 보호하는 항산화성분을 보통 마늘에 비해 1.3배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당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며,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실제 임상실험에서, 당뇨병환자에게 S-아릴시스테인을 투여한 결과, 만성합병증의 발생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코끼리마늘에 있는 알리신성분은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주고,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혈당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당뇨병 치료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코끼리마늘을 재료로 사용해서 ‘천연당’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코끼리마늘은 맵지않고 양파처럼 아삭아삭하고 달큼한 맛이 나기 때문에, 먹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코끼리마늘은 당도가 높은데, 당도가 높은 수박이나 바나나보다도 더 당도가 높아서, 단맛을 내는데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이렇게 건강에도 좋고, 당도가 높은 코끼리마늘을 재료로 사용해서 당뇨병에 좋은 ‘천연당’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 코끼리마늘로 천연당 만드는 법 -

1. 코끼리마늘 3개를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썰은 코끼리마늘 3개를 전자렌지에 넣고 2분 30초간 돌려준다.

3. 양파를 준비하고, 코끼리마늘과 양파의 비율이 2:1이 되도록 양파를 적당히 썰어준다.

4. 아까 전자렌지에 익힌 코끼리마늘과 양파가 2 대 1이 되도록 해서, 믹서기에 넣고 갈아준다.

5. 믹서기에 갈아준 것을 얼음용기에 넣은 후, 냉동고에 넣고 3시간 동안 얼려주면 ‘코끼리마늘 천연당’이 완성된다.

이렇게 만든 ‘코끼리마늘 천연당’은 냉동실에 2주 이내 보관하면서 각종요리에 넣고 조리하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코끼리마늘 천연당’은 각종 요리에 넣어 먹을 수 있고, 야채셀러드에 넣고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코끼리마늘은 당도가 높고 달달해서, 그냥 생으로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혈당수치를 낮춰주고,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는 ‘코끼리마늘 천연당’을 많이 만들어 드셔서 건강한 웰빙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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